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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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 깔끔한 맛나게 가지를 깔끔하게 가지볶음 반찬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볶을 때 넣을 재료를 준비 주시고    가지를 3등분 해서 반으로 갈라 줍니다.    가지를 반달 모양으로 썰어 줍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구으면서 향을 내 줍니다.    가지를 넣고, 볶다가 간장을 넣어 줍니다.    파는 양껏 넣어 주고    깔끔한 맛을 위해서 참치액젓을 넣어 줍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딱이네요. 더보기
열대야에 오이냉국 시원하게 만들어 보아요~ 남편이 시원한 게 먹고 싶다고 해서 '오이냉국'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미역을 우선 불린 다음에    오이를 채썰고    당근도 채썰고    양파도 채썰고    불린 오이에, 썰어 놓은 야채들을 다 넣은 다음에    물과 통깨를 넣은 다음에    설탕, 소금, 참치액, 식초를 넣은 다음에 잘 저어 줍니다. 식초를 다른 재료보다 더 많이 넣어 주면 새콤한 맛이 더해집니다. 더보기
두꺼운 고등어 잘 굽는 방법 냉동된 두꺼운 고등어를 맛있게 구워 볼게요. 우선 냉동된 고등어는 전날 밤에 내어 놓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배를 갈라서 씻은 다음, 소금을 쳐서 물기를 빼 줍니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고등어의 안쪽 부분을 먼저 구워 줍니다. 가스레인지의 불은 약불로 해서 굽기 시작합니다. 넉넉하게 30분 정도 구으면 되는데, 고등어 안쪽과 바깥쪽이 잘 익도록 뒤집기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한 15분 정도 되니까 고등어 안쪽 부분이 서서히 익어 갑니다. 고등어를 뒤집는 시기는 고등어의 살색을 보면서 판단을 해 주면 됩니다.    고등어 바깥쪽도 구워 주는데 바깥쪽은 안쪽보다 타기 쉬우니 너무 오랫동안 구으면 안됩니다.    고등어가 커서 반쪽씩 큰 접시에 담아서 랩을 씌어 놓았습니다.    .. 더보기
SRT 정기권 끊으면 주말에도 이용가능하네요 목포에서 광주로 출퇴근을 하는데 Srt정기권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한달 정기권을 끊으면 원래 요금보다 50%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네요. 단, 좌석은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위 사진처럼 통로에 있는 간이 의자에 앉아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추석이나 설연휴 빨간 달력 숫자에는 이용할 수 없구요. 그래도 추석이나 설 전날이나 다음날 검은 달력 숫자에는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포에서 광주까지 36분에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전에는 자차로 운전해서 광주를 가거나 시외버스를 타고 광주를 가도 1시간은 걸렸거든요. 그리고 시외버스 요금은 정기권은 따로 없었거든요. 인터넷 검색하면 수도권이나 충남권에서는 srt나 ktx 정기권 이용하는 글들을 본 적이 있어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더보기
새콤하고 담백한 포두부(건두부), 단백질 보충에 좋아요 시험관을 준비할 때는 단백질도 섭취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두부반찬을 자주 먹는데 두부로 조금 색다른 음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두부로 건조시켜서 만든 포두부로 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1인분을 만들기 위해서 건두부 2장을 돌돌 말아서 1센치 간격으로 썹니다. 양파 하나도 채썰고 상추, 깻잎, 고추를 채썰었습니다. 양념장으로는 고춧가루, 초고추장, 간장, 꿀, 마늘, 호박씨를 넣어서 만들어 줍니다. 야채에, 포두부, 양념장을 넣고 올리브유, 식초, 통깨를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새콤한 맛이 담백하게 입안으로 들어와 든든했습니다. 더보기
광주 금남로4가 맛집, 광주제일버고 내돈내산 회사언니와 약속이 있어서 금남로4가역 근처에서 일을 보고 맛집을 찾아 보았습니다. 회사언니가 맛있는 햄버거 집을 안다며 가자고 했습니다. 가보니 김병현님이 운영하는 광주제일버고 였습니다. 광주 동구 구성로 194번길 23. 1층 언니 말로는 인테리어가 바뀐 거 같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통유리 회전문으로 된 출입구를 저희는 문인지도 잘 몰랐어요. 판매되고 있는 패트는 다 소고기로 만든 패트라고 합니다. 제일버거세트 2개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소고기 육즙이 짭짤하게 맛있었습니다. 늦은 오후라 홀에는 저희만 있었고, 시원하게 수다도 떨면서 햄버거도 먹었네요. 더보기
유한락스 욕실용, 칙칙 뿌린 후 한 시간 후 세면대도 더러운 상태고, 병기와 타일에 곰팡이가 올라와서 장마철에 락스 청소를 했습니다. 락스의 냄새를 조금이라도 덜 막고 싶어서 라벤다향이 있는 락스로 선택을 했습니다. 세면대 락스 뿌린 상태 병기에 락스 뿌린 상태 벽면과 타일에 락스를 뿌리고 한 시간 동안 기다렸습니다. 한 시간 뒤에도 락스 냄새는 그렇게 독하지 않았습니다. 락스를 뿌린 곳에 물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걸레로 물기를 닦아 냈습니다. 중간에 덜 씻겨진 얼룩들은 걸레질을 더 박박해서 없앴습니다. 청소하는데도 땀이 삐질삐질 나네요. 더보기
하나의 옥수수에서 두개의 생옥수수 오늘은 장마전선이 중부 지방으로 올라가서 우리 지역은 흐린 날씨네요. 오늘도 옥수수들을 관찰하다가 처음으로 한 개의 옥수수에서 두 개의 생옥수수가 맺히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옥수수 위에서 자라고 있는 옥수수, 처음에 위에서 먼저 나고, 그 다음에 아랫쪽에서도 옥수수가 나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생옥수수는 보통 한 개의 옥수수에서 한 개씩 난다고 합니다. 두 개가 날 경우, 한 개는 옥수수가 크고, 다른 한 개는 옥수수가 작다고 합니다. 남편은 두 번째 나는 옥수수는 없애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첫번째 옥수수가 크고, 알차게 자란다구요. 그래도 저는 그냥 두라고 했습니다. 팔 것도 아니고, 집에서 간식용으로 생옥수수를 쪄 먹을 거라서 옥수수 크기는 상관없을 거 같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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