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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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근교맛집)신안군 헤밍웨이 메뉴는 바로 '돈가스' 맛집 전남 신안군 압해읍 학교리 336-16지은도에 볼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점심 식사 시간이 되어서 '헤밍웨이 돈가스'집에 들르게 되었습니다.전에도 왔었는데 돈가스집, 펜션, 다육이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가게 주변에는 고양이들이 간간이 보이네요. ㅎ진한 수프가 나오고모닝빵이 따뜻합니다.스프에 찍어 먹어도 맛나네요.소스가 듬뿍 올라간 돈가스가 맛있습니다.후식은 오렌지주스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2층에서 먹었습니다.바람이 많이 불어서 테라스에는 나가지 않았네요.나갈 때는 냥이들어 너무 쳐다보길래 다른 문으로 나왔어요 ㅋ 더보기
배변이 힘드신가요? 물김 사골 굴국 드셔 보세요! 배변에 도움이 되는 물김 사골 굴국을 끓여 보았습니다.사골국에다진 양파를 넣고물김을 2~3번 헹궁 다음에굴을 깨끗이 씻어 놓고사골국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파를 넣어 주고굴을 넣은 다음팔팔 끓여 줍니다.그리고 마지막에 물김을 넣어 주고양파를 넣어 줍니다. 국물이 다시 끓기 시작하고, 국물색이 보랏빛이 되면 다 익은 거예요~ 더보기
소고기메추리알 장조림 만들 때, 시간이 가장 많이 드는 재료는? 소고기 핏물 뺄 때가 시간이 가장 많이 드는 거 같아요. 그리고 메추리알 까는 것도 시간 걸리구요.그래도 집반찬 중에 단백질을 채울 수 있는 소고기메추리알 장조림 만들어 볼까요?소고기를 장조림으로 한 근을 삽니다. 요즘은 시장에서 28,000원 정도 하네요. 핏물을 빼기 위해서 한 시간 정도 찬물에 담가 놓습니다.메추리알 60개를 사서 삶아 줍니다.달걀보다 빨리 익는 듯 합니다. 잘 까지라고 찬물로 헹궈 주구요.메추리알 까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메추리알을 까면서 중간중간 다른 재료들 상태를 살펴 줍니다.핏물 뺀 소고기를 삶아줄 차례입니다.고기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간마늘을 고기에 바르고파를 넣고맛술과 소주를 넣어 줍니다.저희집 불세기로는 25분 센불로 삶아 줍니다.다 익은 소고기는 건져 내서 식힌 .. 더보기
김치콩나물국을 끓일 때, 콩나물의 아삭함을 원한다면 '이것'을 넣어 주세요~ 바로 '식초`를 넣어 주면 됩니다.육수를 준비하고콩나물을 씻은 다음에다진 마늘과 송송 썬 파를 준비하고육수에 부어 줍니다.여기에 콩나물을 넣고, 식초를 넣은 다음에 뚜껑을 열고 팔팔 끓여 줍니다.냉장고에 신김치를 꺼내서끓고 있는 콩나물국에 넣어 줍니다.따뜻한 밥 한 그릇 말아서 따뜻하게 밥 먹었네요~ 더보기
목포맛집)동부시장 내 국밥 맛집 '원조찹쌀순대' 오늘은 남편이 일찍 퇴근을 해서 저녁을 사먹으러 나갔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다길래 따뜻한 국밥을 먹으러 갔죠.목포시 용당동 동부시장 내동부시장 서문쪽으로 해서 야채파는 골목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순대를 파는 가게들 중에 '원조찹쌀순대' 집을 발견할 수 있죠.국밥 메뉴를 시키면 순대가 서비스로 나오는 거 같습니다. 저희는 주로 국밥 종류를 먹는데 먹을 때마다 순대가 나왔거든요.제가 이 국밥집을 좋아하는 이유는 제 철 밑반찬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죠 ㅎ대나무대 비슷한 나물 같은데 이름을 모르는 나물도 있고, 김무침, 시금치무침, 갓김치, 섞박지, 겉절이. 섞박지는 국밥과 먹기에 궁합이 딱 맞아서인지 세 번이나 더 달라고 해서 먹었네요. 더보기
갈치의 비린내를 없앨 때, `소주`를 넣어 보세요~ 갈치조림을 빨갛게 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갈치의 비린내를 제거하려면 `소주'만한 게 없죠. 남편이 먹다남은 소주를 갈치에 부어 놓습니다.티벧으로 육수를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갈치를 물로 헹군 다음에 채반에 받혀서 소주 냄새가 날아가게 둡니다.전에 만들어 놓은 무장아찌를 갈치조림 밑에 깔아둘 예정입니다.육수를 생각보다 많이 만들었네요.무를 밑에 깔고갈치에 바를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고추장, 된장, 간장, 설탕, 꿀, 고춧가루, 간마늘, 맛술을 갈치양에 맞게 준비해 줍니다.무 위에 갈치를 넣고양파를 미리 썰어 둡니다.양념장을 갈치에 바른 후 끓여 줍니다.갈치가 끓기 시작하면 양파, 파, 고추를 넣고뚜껑을 덥고 중불로 끓여 줍니다. 이번에는 육수가 많아서 갈치 국물이 많아졌네요. 그래도 비린내 제.. 더보기
칼국수랑 같이 먹기 좋은 '단무지 무침' 반찬 칼국수랑 김치랑 먹어도 맛있는데 '단무지무침' 반찬이랑 먹어도 어울리네요.마트에서 단무지 하나를 사서파, 참기름, 고춧가루, 깨소금을 넣어서 만들면 됩니다.단무지는 반달 모양으로 썰어 봤어요. 단무지가 작다면 보름달 모양으로 썰어도 될 거 같아요~해동된 파를 넣고고춧가루와 깨소금을 적당히 넣어 줍니다.칼국수 먹을 때, 단무지무침이 밀가루의 텁텁함을 잡아 주는 거 같더라구요. 더보기
집밥해먹기, 오댕탕 겨울 국으로 딱이예요 겨울에는 따끈한 국물이 있어야 밥이 잘 넘어가죠, 쉬는 기간이라 오늘도 국물 요리, 오댕탕을 간단히 만들어 봅니다.육수 티벧을 찬물에 넣어 두고오댕과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육수 티벧을 잘 끓여 줍니다.냉동파와 냉동 고추를 육수에 넣어 줍니다.오댕과 두부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여 줍니다. 간은 간장으로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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