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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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배주사 시작했는데 전기매트 켜고 자도 되는지 오늘은 남편과 같이 난임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난임지원통지서를 받고, 1차가 시작되는 날이었습니다. 배주사도 처음 시작하는 날이라서 간호사분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다행히 자궁상태가 실제 나이보다 좋은 편이라서 주사는 하루에 2대 정해진 시간에만 맞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3일 배양을 계획하고 있는데 복수는 많이 차지 않을 거 같다고 했습니다. 채취전까지 흉부 사진과 심전도 사진을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채취할 때 내장의 상태를 보기 위함 같기도 했습니다. 병원진료가 끝나고 바로 흉부사진과 심전도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남편이 나중에 찍으라고 해서 약간 다투었습니다. 아직까지 크게 싸운 적은 없지만 남편이랑 병원 올 때마다 조금씩 다투는 거 같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아기 관련해서 얘기한 적.. 더보기
시험관)단백질 위주로 먹다가 밤에 과자 조금 이번에 동생네 집에 갔다가 조카랑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전에는 조카가 쿠키를 만들어서 선물을 해줬는데 이번에는 같이 쿠키를 만들자고 하네요~ 시험관아기 시술 시작하면서 과자를 한 번도 안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만들기만 하고 먹지는 않았는데. 오늘은 아침 대추차, 포도즙을 마시고, 점심에는 갈비탕, 저녁 소고기무국을 먹었어도 저녁에 입이 심심했습니다. 때마침 견과류와 과일도 떨어지고 ㅠ 그래서 조카랑 만든 쿠키를 조금 먹었는데 괜찮겠죠?! 식탐이 별로 없는 편인데 요즘 가려 먹어야 하는 음식이 많아져서 조금 불편합니다. 그래도 노력을 하면 그만큼 효과를 보리라 보고 참아보렵니다. 노력도 안하다가 결과가 안 좋으면 후회를 하거나 자책하는 저를 잘 알고 있는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더보기
차앞유리창 가리개 성에 때문에, 눈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차앞유리창이 꽁꽁 얼었습니다. 작년보다 겨울에 운전을 더하는 거 같기도 하고, 작년보다 올해가 더 추워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아침출근길에 성에 녹이는 시간도 조금은 아까운 거 같기도 합니다. 지난번에 눈 왔을 때는 차커버를 씌우도 했었는데 블랙박스가 안 보여서 차커버는 또 안 씌우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차량용품이 하나둘 늘고 있습니다. 성에나 앞으로 눈 올 때를 대비해서 차앞유리창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러다 일주일에 한 번씩 차량용품 사는 건 아닌지 ㅠㅠ 어제는 지인이 차를 타 보고 차에서 기름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커피방향제 놓기는 했는데 방향제 냄새는 1도 없다고 하네요. 오늘은 또 차량방향제를 사러 갈 예정입니다. ㅋㅋ 생각해보니, 주유할 때 기름이 만땅이어도.. 더보기
파뿌리 머리맡에 두고, 기침 잦아들기를 기도 집에 파는 있는데 파뿌리가 없네요. 요즘 감기에 걸려서 잘 때, 기침을 너무 합니다. 동생이 민간요법 중에 파뿌리를 끓여 먹으면 좋다고 해서, 대파 한 단 사서 파뿌리를 씻어서 말리는 중입니다. 머리맡에 양파깐 것과 파뿌리도 놓고 잠을 청해 봅니다. 기침을 안하고 숙면을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약도 먹고 했는데 잘 때,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배에 복근이 생길 정도네요 ㅠ 이 파뿌리가 건조되면 얼른 파뿌리물을 끓여 먹어야겠습니다. 더보기
아바타2 물의 길, 크리스마스에 가족을 생각하다. 아바타2 물의 길을 동생네 부부와 조카와 같이 보았습니다. 3D로 보면 어지러울 거 같다고 동생이 일반 영화로 예매를 해두었습니다. 영화관에서 오랜만에 소떡소떡을 먹었는데, 롯데시네마 소떡소떡 맛있네요. 저희 남편은 영화가 별로라고 했지만 저는 재밌었습니다. 3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과 보면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영화가 3시간이다보니 영화티켓만으로는 주차비가 해결이 안되고, 주차비를 조금더 내야 했습니다. 더보기
들깨우동국수 가든파이브 들렀다가 먹고 가네요 들깨우동국수를 먹어봤습니다. 들깨가 듬뿍 들어가서 담백한 쌀국수를 먹는 맛이었습니다. 속까지 따뜻해져서 입주변에 땀이 고이네요. 문정역가든파이브 푸드코트에 순두부파는 곳에 있는 들깨우동국수 메뉴였습니다. 더보기
고창지나는 중, 고속도로 길이 안 보이네요 서울가는 길인데, 지금 고창쪽 고속도로 눈발 장난 아니네요. 고속도로 길이 안 보이네요 비상등 켜고 안전운행하세요 ~ 더보기
아버지 기일이라서 서울친정에 제사 지내러 가는 날 몇 년 전 이맘때도 눈이 내렸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때도 항상 대기하고 있다가 병원에서 전화가 오면 달려가야 했죠. 항상 초조하고 불안했던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휴대폰 벨소리, 병원응급실에서 빨리 오라고, 아버지는 산소호흡기를 꽂고 계시고 뭔가를 말씀하시고 싶어하십니다. 간호사는 산소호흡기 빼면 안된다고. 의사의 사망선고가 이어집니다. 작년보다 올해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과 비슷하게 눈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인지 눈도 쌓이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도 더 쌓입니다. 서울로 제사지내러 가야 하는데 대설주의보여도 엉금엉금 기어서 올라갑니다. 일 년에 정기적으로 서울가는 한 번 있는 일이니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