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모닝빵 만들 때, 반죽 가장자리는 쨈으로 붙여주는 센스 오늘은 모닝빵을 만들어 볼 건데요, 모닝빵 만들면서 약간 응용을 해서 반죽에 소를 넣고 반죽을 붙여 줄 때 쨈을 이용하는 방법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둥글리기를 4개 해서 모닝빵을 비롯하여 각각 소를 다르게 넣고 모닝빵을 응용해서 빵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속에 옥수수콘을 넣고 콘빵을 만들고, 반죽을 여미어 주었는데요, 반죽이 잘 붙여지도록 살짝 꼬집어 줍니다. 그래도 안 붙으면 반죽 안쪽에 쨈을 조금 발라 주어도 좋습니다. 이번에 반죽 속에는 빨강 파프리카와 쨈을 섞은 소를 넣어 주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반죽을 여미는 모양을 조금씩 다르게 해서 만들어 주는 재미도 있는 거 같아요. 이거는 노랑파프리카와 쨈을 섞은 빵 에고고, 속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반죽이 터졌네요. 집에 있는 오븐이 작은 .. 더보기
고구마무스 피자 만들기, 네 조각맛 오늘은 저번에 만들어 놓은 고구마무스를 이용해서 고구마무스 피자를 만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배스킨라빈스의 조각 아이스크림처럼 조각피자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발효빵을 동글리기를 한 다음에 밀대로 쫙쫙 펴 줍니다. 먼저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그 위에 저번에 만들어 놓은 고구무스를 두껍게 펴 발라 줍니다. 고구마무스를 네 구역으로 나눕니다. 위생봉지에 고구마무스를 넣어서 한 쪽을 구멍 뚫은 다음에 뒷부분을 밀어 주면서 고구마선을 만들어 줍니다. 네 구역에 옥수수콘, 파프리카 빨강, 파프리카 노랑, 양파 이렇게 올려 놓습니다. 양파는 찬 물에 담가 놓은 다음에 매운 것을 뺐는데도 양파는 매웠습니다. 다음에는 삼투압 현상을 이용한 소금을 탄 물에 양파를 담가 놓아서 매운 맛을 빼보기로 하겠습니다. 삼투압 현상.. 더보기
마가린을 이용해서 고구마무스 미리 만들기 마가린을 이용해서 고구마무스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고구마 4개를 전기밥솥의 찜기능을 이용해서 미리 삶아 놓습니다. 잘 삶아진 고구마는 껍질도 잘 벗겨지네요. 볼에다가 삶아진 고구마를 놓고 으깨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삶은 고구마에는 고구마심이 조금씩 있네요. 고구마심이란 삶은 고구마를 먹을 때 씹히는 질긴 실 같은 조직입니다. 이건 바로 섬유질의 일종입니다. 섬유질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고구마 재배환경이 섬유질 발생에 영향을 미칩니다. 토양에 인산, 유기물 함량이 많거나 산성도가 높을 때, 고구마가 커지는 시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섬유질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한국농촌경제신문 발췌- 으깬 고구마에 우유와 마가린을 넣은 다음에 잘 썩어줍니다. 뷔페에서 고구마무스를 호박샐러드와 같이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 .. 더보기
열무김치볶음밥에 마가린 베이스로 쓱쓱 집에 열무김치가 너무 쉬어서 아무도 안 먹기 때문에 제가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열무김치볶음밥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마가린을 프라이팬에 녹여서 볶아 먹어 보려고 합니다. 마가린에 볶은 열무김치에 햄을 넣고 열무김치를 마가린에 볶아서도 김치의 쉰 맛은 안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설탕을 조금 더 넣어 줍니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야치를 다 넣습니다. 파프리카, 옥수수콘, 양파. 볶음밥이 소화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야채들을 될 수 있으면 작게 썰어 놓습니다. 밥은 찬밥을 넣어서 볶아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계란 두 개를 넣어서 냠냠 더보기
무황태국을 담백하게 끓이는 방법, 천연가루 이용 무황태국을 담백하게 끓이는 방법 중 천연 조미료를 이용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황태채를 미리 꺼내서 불린 후, 참기름을 넣고 조려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려 줍니다. 그리고 물을 조금 넣은 다음에 먼저 끓여 줍니다. 물에는 먼저 천연 조미료를 넣어 놓습니다. 천연 조미료는 새우나 멸치 등을 가루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전에 반찬을 사러 갔을 때 서비스로 받은 천연 조미료였습니다. 그 다음에 썰어 놓은 무를 넣어 줍니다. 이게 바로 천연조미료 물이 끓는 정도를 보아 가면서 물을 조금씩 더 넣어 줍니다. 물을 너무 많이 넣지는 않고, 자박하게 무황태국을 끓여 줍니다. 더보기
초간단 계란국 끓이기, 계란을 많이 넣으면 좋아요ㅎㅎ 저희 신랑은 해장용으로 계란국도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데요, 계란국은 진짜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저는 계란을 많이 넣는 편입니다. 육수는 시중에서 파는 육수로 미리 만들어 놓으면 편합니다. 파는 집에서 심어 놓은 거 같다가 넣어 주었구요. 냉장고에 국거리가 별로 없어서 그야말로 '계란'만 보이네요. 계란국에 감자나 순두부, 황태를 같이 넣어서 끓여도 좋은 거 같습니다. 더보기
중드후기)'경경일상' 백경정 6소주 윤쟁 역할 '경경일상' 드라마의 백경정을 보면서 어디서 본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전에 보았던 천성장가의 봉지미 호위무사로 나왔던 게 기억이 났습니다. 경경일상 출연진으로는 백경정(윤쟁 6소주), 전희미(이미, 6소주 측부인), 류령자(원영 군주, 6소주 정실부인), 류미함(화부인의 양녀, 송무), 진소운(적장주 측부인, 학가), 류관린( 3소주, 윤언), 류멍멍(3소주 정실부인, 동해당), 창륭(5소주, 윤기), 범수기(5소주 부인, 상관정) 등이 나옵니다. 경경일상의 전희미는 미천한 출신 집안으로 6소주에게 시집을 갑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여성이 내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장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나중에는 6소주의 정실 부인이 되어 결혼 제도를 여관을 뽑는 제도.. 더보기
영화후기)외계+인 2 영화관에서 보고, TV로 외계+인 1 또 보고 외계인+2를 영화관에서 보았는데 확실히 외계 괴물이 나오는 영화는 스크린에 따라서 느낌이 다른 거 같습니다. 외계인+2가 개봉을 하니까 TV에서도 외계인+1을 또 보게 됩니다. 고려 시대와 현대를 넘나들면서 사람 몸에 들어간 있는 외계인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썬더! 류준열 배우님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영화를 볼 때, 달달한 팝콘을 보면서 먹으면 더 좋은 거 같아요. 이 날은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 팝콘이 매진이 안 되어서 먹을 수 있어서 더 맛있게 영화를 보았네요 ㅎ 이하늬 배우님도 나오는데 고려 시대 무술을 잘 하는 고려 무신의 후손으로 나옵니다. 요즘에 이하늬 배우님이 새로 드라마를 하는데 거기서도 액션을 하는 과부로 나옵니다. 추운 날에는 좋아하는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