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로해소에 좋은 전복죽 집에서 만들기 시험관 채취를 하고, 회복 중에 죽을 먹고 있습니다. 하루는 시중에서 파는 죽을 사먹고, 그 다음날은 피로해소에 좋은 전복죽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전복 세 마리를 하루 전에 꺼내서 해동시켰습니다.전복을 내장을 포함해서 삼키기 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파프리카를 잘게 썰고당근도 잘게 썰구요~프라이팬에 한데 모아서 올리브유를 넣고 잘 볶아 줍니다.내장을 넣어서 그런지 풀색으로 잘 볶아지고 있네요흰 밥 두 주걱을 냄비에ㅈ넣고, 물을 2배로 넣어 줍니다.밥이 풀어지도록 끓여 줍니다.어느 정도 밥이 풀어지면 볶아 놓았던 전복과 야채를 넣어 줍니다.물을 조금 더 넣어 줍니다.밥알과 전복, 야채가 잘 풀어지도록 약불로 해서 저어 줍니다.전복이 씹힐 정도로 커서 피로해소가 금방 될 거 같은 맛입니다. 더보기 냉장고 파먹기, 간단하게 햄김치찌개 만들기 김치찌개를 먹고 싶은데, 밖에 눈도 오고 추워서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김치찌개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냉장고에 두부도 없고, 양파도 없고, 햄만 있네요. 그럼 햄을 넣은 김치찌개를 간단하게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쉰 김치를 준비하고참기름으로 김치를 볶은 다음에햄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햄부침을 먹을 때는 햄의 짠기를 조금 뺐는데, 지금은 그냥 사용하기로 합니다.김치의 신맛을 중화시켜 줄 매실액도 듬뿍 넣어 줍니다.새콤한 햄김치찌개를 간단하게 끓였네요. 더보기 옥수수 삶을 때, 단맛나게 하려면? 작년에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옥수수가 김치냉장고에 몇 개 밖에 없네요. 마지막으로 옥수수를 삶아 보기로 했습니다.신문지에 싸 놓았는데도 옥수수들이 많이 말라 있네요.여섯 개 옥수수가 크기가 제각각입니다.옥수수 단맛을 내기 위해서 `뉴감미'를 넣어 봅니다.소금도 같이 넣고옥수수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30분 정도 삶아 줍니다.수분도 들어가고 하니까 말랐던 옥수수들이 통통해지네요~겨울에 하나씩 간식으로 먹기 좋게 잘 삶아졌습니다. 더보기 굴떡국 끓일 때, 굴은 굵은 소금으로 깨끗이! 굴떡국을 끓이려고, 굴을 해동시켰습니다. 굴을 깨끗하게 씻기 위해서 굵은 소금으로 여러 번 씻었습니다.떡국떡은 미리 물에 불리구요~사골국도 냉동시킨 걸 해동중입니다.사골국을 한 번 끓인 후 불순물을 걷어 내고, 굴을 넣어 줍니다.펄펄 끓인 떡국에 파를 넣어 줍니다.굴떡국은 한 그릇 반 나왔습니다. 오늘은 아침을 배불리 떡국으로 해결했네요~ 더보기 목포맛집)깔끔한 연포탕과 낙지볶음 깔끔한 연포탕과 낙지볶음을 먹으러 '뜰채'로 갔습니다. 위치: 전남 목포시 해양대학로 229밑반찬으로 낙지젓갈도 나왔습니다.소고기탕탕이도 시켰습니다. 조카가 야무지게 잘 먹네요먼저 탕을 끓인 다음에 나중에 낙지를 넣어 줍니다.낙지볶음이 맛깔스럽습니다.밥에다낙지볶음을 먹을 분량만큼 넣어 줍니다. 깔끔하게 점심을 먹고주변에 있는 '카페 닻'으로 차를 마시러 갑니다. 더보기 가톨릭목포성지 2025년 설연휴기간 휴관이네요~ 동생네가 설전에 목포에 온 김에 '가톨릭목포성지'를 방문해 보고 싶다고 합니다.그래서 저희집에서 걸어서 20분 거리 밖에 안되기 때문에 가보기로 했습니다.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25년1월 25일~31일까지 휴관이라고 합니다.위치: 전남 목포시 노송길 35'가톨릭목포성지'는 1896년 11월 조선교구 제8대 교구장 뮈텔 주교가 전라도 지역을 순방하며 목포본당 신설을 결정하고, 1897년 5월 8일 초대 주임으로 팟니 외방전교회 소속 조유도 신부가 부임합니다.목포 개항과 함께 전남 지역 최초 모본당이 된 목포본당은 전남지역은 물론 제주 지역까지 초기 교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 더보기 목포맛집, 포미식육식당 생고기 신선해요~ 남편이 생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오늘도 생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전남 목포시 삼학로 363 신안인스빌 상가 105호남편은 생고기와 간, 천엽이 참 신선하다고 합니다.전 생고기를 못 먹어서 살치살을 구워 먹었습니다. 살치살도 맛있습니다. 더보기 무 물김국 만들기, 미역보다 부드럽게 잘 넘어가요~ 무 물김국에 밥 말아서 김치랑 먹으면 속이 편하네요~ 시어머님이 주신 물김을 냉동했다가 해동을 해서 씻은 다음에 채반에 물기를 빼 줍니다. 육수는 전에 발라 둔 닭다리뼈로 내 줍니다. 무우는 얇게 썰어 줍니다. 육수를 한 번 끓어 오르면, 다진 마늘 파를 넣고 고추도 넣어 주고 다시 한 번 닭뼈 육수를 끓여 줍니다.위에 뜬 것들은 걷어 줍니다. 무를 넣고 한 번 더 끓인 후에 물김을 넣어 주면, 물김이 검은 색에서 녹색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매생이보다는 굵은 식감에 미역보다는 부드럽게 넘어가는 물김국이네요.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