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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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찾아 온 길고양이 새끼, 내 이름은 '바냥이' 9월초부터 저희 집에 밥 달라고 찾아오는 아기 길고양이가 있습니다. 털모양이 특이하죠? 바득이 모양 같기도 하고. 매일 찾아와서 밥이랑 물이랑 항상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남편은 길냥이가 너무 말랐다고 사료랑 간식도 사오네요. 길냥이 코에 얼룩이 많은 걸 보니, 영양실조 같기도 해서 냥이밥을 영양소 포함된 걸로 주기로 했습니다. 털무늬 덕분에 이름은 바둑냥이 줄여서 '바냥이'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바냥이는 참 부지런합니다. 아침 6시쯤에는 꼭 와서 요런 자세로 밥 달라고 합니다. 밥 준비 중에는 멀찌감치 가 있습니다. 경계에 눈빛과 귀쫑끗! 우리집 옥상에 살고 있는 거 같네요 ㅋ 더보기
광주광역시 광주송정역 물품보관함 위치, 이용요금 회사에 가기 전에 무거운 물건을 맡길 곳을 찾다가 광주송정역 안에 있는 물품보관함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물품보관함 위치는 기차타는 곳 3.4번 라인쪽에 있습니다. 저는 소형 물건을 보관해 봤는데 기본요금이 2시간에 1000 원이어서, 퇴근할 때까지 총 지불한 비용은 2000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이용비는 카드로 결제하기 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더보기
신한카드 비밀번호 휴대폰에서 변경하는 방법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다가 카드비밀번호를 3번이나 틀리니까 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되더라구요. 저녁 6시이후라 고객센터 연결도 안되더라구요. 검색을 해보니, 휴대폰에서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휴대폰에 카드 어플을 깔고, 전체메뉴로 들어갑니다. 마이페이지, 내정보관리에 들어가면 내가 소지하고 있는 카드들이 보일 겁니다. 그럼, 사용하고자 하는 카드를 선택 후 새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됩니다. 잊어버린 비밀번호는 생각해 내지 않아도 돼서 편하더라구요^^ 더보기
신안섬여행)퍼플교를 따라서 박지도에 들어가다. 퍼플섬을 전에는 반월도쪽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아는 지인이 박지도에 살아서 퍼플교를 통해서 박지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박지도 입구에는 커다란 박으로 된 조형물이 있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 무화과인가 착각을 했죠 ㅎ 박지도로 들어가는 퍼플교는 고정이 되어 있어서 반월도쪽의 퍼플교처럼 바닷물에 뜨고 그렇치는 않습니다. 박지도도 보랏빛이네요. 5월에 오면 보라빛 라벤더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박지도안에는 차를 끌고 갈 수 없어서 박지도 안에서만 운행하는 투어차를 이용했습니다. 박지도 한 바퀴 도는데 2만원을 냈습니다. 운전은 여행자가 하는 거고, 투어차에 탑승인원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4명 정도가 넉넉히 앉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5명이 타서 뒷자리가 좀 비좁긴 했죠. 지인 말로는 2년 전후로 박지도에.. 더보기
목포커피맛집)석산카페, 선착장 뷰맛집 추석연휴 오전에 지인들과 '석산'카페에 가보았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타러가는 언덕배기쪽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위치: 전남 목포시 고하대로 588 (죽교동) 목포선착장, 압해도가 바라보이는 큰 통창을 갖고 있는 카페였습니다. 카페입구에는 한쪽으로 핑크뮬리로 장식해 놓은 조형물이 있어서 포토존으로도 좋았습니다. 원래는 브런치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한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서 그냥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를 골랐습니다. 추석연휴 오전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잡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커피와 차는 15분 뒤에 나왔습니다. 카카오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텐저린진저 티 핫, 티라미수, 라즈베리 치즈케잌, 패션후르츠 치즈케잌, 피넛버터ㅈ바, 화이트 초코 베리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는 단맛, 새콤한 맛, 고소한 맛 등 다양.. 더보기
강낭콩 심은 지 31일째, 강낭콩 꽃봉오리 피다! 9.8일 9.14일. 강낭콩을 심은 지, 31일째 강낭콩꽃봉오리를 처음 보았습니다. 평일에는 아침 일찍 출근하느라 새벽에 물을 주느라고 꽃봉오리가 피었어도 못 봤을 수도 있습니다. 강낭콩꽃봉오리가 잎에 가려 있어서 잎이 무성한 줄기들은 지지대에 묶어 주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8.31~9.7 텃밭강낭콩 성장일기, 혹시 강낭콩꽃?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텃밭 강낭콩의 성장기입니다. 비오면 물은 안 주고 달걀 비료도 주고 새벽에도 물 주고 저녁에는 식물들도 잠을 자나봅니다 ㅎ 얘들은 너무 축 늘어져서 끈을 하나 더 묶어 줍니다. 오늘은 9.7.토요일 강낭콩 꽃봉오리 비슷한 게 보이네요 ^^ 더보기
갈치 오븐구이 180도 5분이면 끝~ 바싹한 갈치구이를 집안에 냄새가 덜 베이게 굽는 방법은 오븐구이가 제일인 거 같습니다. 냉동된 갈치를 해동시킨 다음, 물기를 빼 줍니다. 그리고 올리브유가 잘 베이게 칼집을 내줍니다. 기름종이에 갈치를 올리고, 올리브유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저희집 오븐 같은 경우는 180도로 15분간 구우니까 바싹한 갈치구이가 되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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