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할 때 생각나는 오댕꼬치탕, 집에서 육수 만들어서 끓이는 방법
지난주에는 시술도 해서인지 몸이 많이 으슬거렸는데, 퇴근길에 오댕꼬치를 자주 사먹었습니다. 주말이라 집에서 오댕꼬치탕을 만들어 보았네요 ㅎ 부산오댕만 마트에서 2500원에 사고 나머지는 집재료를 활용했습니다. 2500원하는 오댕5장으로 꼬치 10개를 만들었습니다. 광주송정역에서 오댕탕을 3000원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오댕꼬치 2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집재료를 활용하면 만들어 먹는 게 훨씬 이득이죠^^ 오댕꼬치탕 육수를 만들기 위해서 육수티벹, 다시다, 간장무, 간장마늘, 후추, 당근, 물을 넣고 끓여 줍니다. 그 사이 오댕을 반으로 가르고, 집에 있는 나무젓가락에 오댕을 끼워 줍니다. 오댕꼬치탕 육수가 한 번 끓여지면 건데기를 모두 건져 줍니다. 포두부도 데코로 썰어서 넣어 줍니다. 마늘,파도 넣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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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커피맛집)석산카페, 선착장 뷰맛집
추석연휴 오전에 지인들과 '석산'카페에 가보았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타러가는 언덕배기쪽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위치: 전남 목포시 고하대로 588 (죽교동) 목포선착장, 압해도가 바라보이는 큰 통창을 갖고 있는 카페였습니다. 카페입구에는 한쪽으로 핑크뮬리로 장식해 놓은 조형물이 있어서 포토존으로도 좋았습니다. 원래는 브런치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한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서 그냥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를 골랐습니다. 추석연휴 오전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잡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커피와 차는 15분 뒤에 나왔습니다. 카카오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텐저린진저 티 핫, 티라미수, 라즈베리 치즈케잌, 패션후르츠 치즈케잌, 피넛버터ㅈ바, 화이트 초코 베리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는 단맛, 새콤한 맛, 고소한 맛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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