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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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메일 용량이 꽉 찼을 때 정리하는 방법 구글이메일로 회사 자료를 많이 받는 편이라서 구글이메일 용량이 많이 차 있네요. 아무래도 사진이 많이 있는 거 같아서 불필요한 사진은 없애야 할 거 같습니다. 용량의 여유공간을 확보하려면 가장 손쉬운 건 유료인 용량제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그 정도 용량이 필요한 거 같지 않아서 비용이 들지 않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한 번에 여러 사진을 삭제하면 적용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서 옛추억도 떠올리게끔 한 장씩 지워 보았습니다. 티비를 보면서 지우니까 시간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더라구요. 다 지우고 나니까 한 8개월 정도는 쓸 용량이 살아나서 당분간은 이메일 용량 걱정은 안해도 될 거 같습니다. 더보기
프라이팬 교체시기와 버리는 방법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하다보니, 프라이팬을 자주 쓰게 됩니다. 오늘은 부침을 데워 먹다가 프라이팬의 밑바닥이 다 벗겨진 게 보이더라구요. 벗겨진 프라이팬을 오래 쓰면 중금속을 음식과도 같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프라이팬을 교체해서 써야 합니다. 한 2년 정도 프라이팬을 쓴 것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과감하게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버릴 때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 주시면 끝~ 더보기
배달음식 시키면 오는 '일회용 나무젓가락' 유통기한 배달음식을 시키면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많이 오는데요. 이렇게나 많이 모았습니다. 설거지를 하기 싫을 때나 손님이 많이 오면 나뭇젓가락을 쓰기도 합니다. 그러다 문득 나무젓가락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나무젓가락은 거의 중국에서 수입되어서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나무젓가락 유통기한을 4개월 정도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기간까지 생각을 한다면 4개월보다 더 짧게 써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무젓가락은 별다른 분리수거를 할 필요가 없으므로 그냥 종량제 봉투에 넣으면 되겠습니다. 더보기
오래만에 꾼 꿈에 제 머리가 하얗게 되었네요 ㅠㅠ 어젯밤에 꿈을 여러 개 꾼 거 같은데 그 중에 기억나는 꿈이 제 머리가 하얗게 된 거네요. 요즘에 새치가 나는 나이때는 맞는데 백발처럼 머리가 하얗게 새어 버리니까 꿈속이더라도 당황스럽더라구요. 예전에 봤던 영화중에 '백발마녀전'도 생각이 나구요. 그런데 의외로 백발이 되는 꿈은 길몽일 확률이 높는 거 같습니다. 그 동안 나를 괴롭혔던 문제들이 해결된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에 회사의 시스템이 바뀌고 있는 중이라 스트레스가 높았거든요. 그리고 소망하던 일들이 이루어질 거라고 합니다. 회사일도 잘 풀리며 좋겠네요. 가정에도 평화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내일도 평화로운 가정은 살아가는 데 힘을 주죠. 그리고 건강상으로는 장수를 한다고 합니다. 장수라...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더보기
고소한 풍미의 버터빵, 자주 만들다 보면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고소한 풍미의 버터빵, 자주 만들다 보면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반죽된 효모빵은 하루 전날 해동시켜 주면 그 다음날 이렇게 잘 부품니다. 반죽빵 만들기만 시중에서 파는 거 사도 시간을 하루 정도 번 느낌입니다. 효모빵 하나로 동글리기 빵은 8개 정도 만들면 적당한 거 같습니다. 밀대로 동글리기 하나를 밀어 줍니다. 무염버터도 8조각으로 미리 조각내 줍니다. 밀어 놓은 반죽 중앙에 버터 하나를 올려 줍니다. 이 버터를 반죽으로 잘 감싸줍니다. 네모 모양으로 잘 감싸 주면 이쁘게 모양이 나옵니다. 완성된 8개의 버터를 품은 반죽들 반죽 8개를 10분 정도 발효를 시켜 줍니다. 그 사이에 오븐을 180도로 해서 20분간 예열을 시켜 줍니다. 한 번 오븐에 10분 구우면 위와 같이 익습니다. 안에 있는 .. 더보기
아이들 반찬거리인 감자조림 만들기 아이들 반찬거리인 감자조림을 만들려면 간을 너무 세게 하면 안될 거 같아서 간장을 조금만 넣고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감자 3개로 감자조림을 만들어 보니까 작은 통 2개가 나옵니다. 감자의 전분기를 빼 주어야 나중에 감자가 익었을 때, 달라붙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감자는 깍뚝썰기를 해서 물에 담가 놓습니다. 감자를 물에 담가 놓은 다음 건져서 설탕을 뿌려 놓습니다. 아무래도 달아야 아이들이 반찬에 손을 갈 거 같아서요. 감자조림의 사이트 식재료는 최소한 적게 넣어 줍니다. 새송이 버섯과 파를 감자 사이즈만큼 조그많게 썰어 줍니다. 감자가 익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감자를 먼저 냄비에 넣고 익혀 줍니다. 감자에 따로 물을 붓기 끓이지 않습니다. 아까 설탕을 넣어 두었더니 물이 조금 생긴 걸 이용합니다... 더보기
고구마모짜렐라치즈부침 달콤한 간식으로 딱이예요. 고구마채전에 모짜렐라를 뿌려서 전을 만들어 먹으면 달콤한 간식으로도 딱이예요~ 혼자 1인분으로 먹을 거면 고구마 한 개면 충분합니다. 채칼로 잘 깍아 줍니다. 고구마가 잘 익기 위해서는 동그랗게 자른 다음에 채썰듯이 조그만하게 썰어 줍니다. 채칼로 썰어 주어도 좋은데 식감을 원하신다면 그냥 썰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프라이팬에 카톨라유를 두르고, 고구마채를 동그랗게 모아서 부치기 시작합니다. 부침가루나 밀가루는 넣지 않고 그냥 고구마채만 넣어 줍니다. 고구마채가 어느 정도 익으면 노랗게 보입니다. 이때 모짜렐라 치즈를 고구마채전 위에도 소복히 뿌려 줍니다. 모짜렐라치즈가 녹으면서 고구마채를 덮어 주기 때문에 전처럼 만들어 집니다. 고구마채전은 여러번 뒤집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 번만 뒤집어야 모양도 유지.. 더보기
냉동LA갈비 해동과 LA갈비 잰 후 LA갈비 굽는 방법 냉동LA갈비를 이번에는 구워 먹어 보기로 합니다. 홈쇼핑에서 파는 LA갈비를 냉동시켜 놓았는데 상온에서 해동을 시킵니다. 핏물을 먼저 빼주려고 물에 담가 놉니다.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매실액을 넣어 줍니다. 설탕을 넣어서 해동을 핏물을 빼도 됩니다. 핏물을 뺀 후에 채반에 놓아 둡니다. 핏물을 빼고 나니까 물이 맑아졌죠! 포도주로 고기냄새를 제거하고 시판하는 소고기양념을 이용합니다. la갈비를 물에 담근 다음에 포도주를 넣어 줍니다. 다시 채반에 물을 없애 줍니다. LA갈비에 시판 소고기양념을 겹겹이 묻혀 줍니다. 그리고 랩을 씌운 다음에 냉장고에서 한 시간 정도 숙성을 시켜 줍니다. 숙성을 시킨 LA갈비를 프라이팬에서 살ㄹ살 익혀 줍니다. 갈비찜은 살살 녹는데 갈비구이는 불맛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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