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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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반찬)홍진미채 부드럽게 만드려면 '이것'을 넣어 주세요 홍진미채 300그람을 준비합니다. 오늘 산 식재료 중에 제일 비싸네요. 15000원홍진미채를 부드럽게 만들려면 '마요네즈'를 넣어 주면 됩니다. 평소에는 마요네즈를 잘 안 먹는데, 이럴 때 사용하니까 유용하고 좋네요^^마요네즈가 촉촉히 홍진미채에 베어 들었네요.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간마늘, 매실액을 넣어서가스레인지 센 불에서 저으면서 섞어 줍니다. 양념장이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가스레인지 불을 꺼 줍니다.여기에 홍진미채를 넣어 주구요~깨소금을 뿌려 주면 됩니다.이번주 도시락 반찬이 만들어졌네요~ 더보기
주말별미)감성돔 오븐으로 구워 볼까요? 오븐 온도는 '몇 분?' 남편이 감성돔을 아는 형님한테 얻어서 구워 먹으라고 하네요 ㅎ소금간해서 건조시켰기 때문에 따로 간하거나 씻을 필요는 없었습니다.감성돔에 올리브유를 앞뒤로 듬뿍 발라 줍니다.면역력 강화에 좋은 파슬리 가루도 뿌려 줍니다.오븐온도는 240도로 예열을 안해서 30분 돌려 줍니다.짠~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감성돔!뒤집어서 10분 더 오븐을 돌려 줍니다.감성돔 오븐구이 완성!!감성돔이 큰 거라 집에서 제일 큰 접시에 담았네요~감성돔은 비린내도 안 나고, 오븐으로 구워서 기름기가 쭈~욱 빠져서 쫄깃한 맛이 납니다. 껍질이 젓가락으로 잘 안 찢어질 때는 가위로 잘라서 속살을 먹어도 되는 거 같아요~ 더보기
도시락)양배추쌈 도시락 만들기-전자레인지로 양배추 삶기 오늘은 양배추쌈말이 도시락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관건은 소화도 잘되는 양배추를 어떻게 쉽게 쌈느냐인데요~도시락으로 싸기 때문에 양배추를 조금만 삶아도 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양배추를 삶아 보았습니다.양배추를 4등분해서 한 조각에서 10장 정도를 떼어 줍니다. 양배추 10장을 그릇에 담고, 밑에 물을 넣어 줍니다.물은 그릇 반 정도 넣어 주면 될 거 같네요~전자레인지로 10분 정도 삶으니까 먹기 편하게 푹 익었네요양배추쌈 속재료로 단백질에 좋은 계란도 준비하고삶은 양배추로 돌돌 말아 줍니다.그릇에 이쁘게 담아 주면 됩니다.양배추끼리 달라붙지 않는데 깻잎으로 한 번 감싸 주었습니다.맨 위에 생고구마도 밤처럼 잘라서 넣엏네요. 더보기
도시락)월남쌈 스프링롤로 야채도시락 만들기.feat.월남쌈 붙지 않게 하는 방법 오늘 도시락은 월남쌈 스프링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전에 월남쌈으로 도시락을 쌌을 때, 단점은 월남쌈끼리 둘러붙는 거였는데 이번에는 월남쌈끼리 붙지 않는 방법으로 도시락을 싸 보았습니다.속재료로 파프리카도 준비하고월남쌈으로 돌돌 말아준 다음에 깻잎으로 겉을 감쌉니다.배추속과 강낭콩 삶은 속재료무 속재료양배추 속재료양배추와 치즈 속재료이번에는 배춧잎으로 월남쌈을 한 번 더 감쌉니다.달걀 속재료고구마 속재료깻잎과 배춧잎으로 월남쌈을 한 번 더 싸면 월남쌈끼리 붙지 않고 좋네요^^다른 방법으로는 맨 위 사진처럼 다이소에서 파는 반찬 칸막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시험관 시술 준비중에는 야채도 많이 먹으면 좋아서 회사 다닐 때 싸가면 좋은 도시락! 더보기
집반찬)미나리 송송 썰어넣은 오이무침 만들기 오늘은 제철인 미나리를 송송 썰어 넣은 오이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오이를 동그랗게 썰고양파도 오이크기랑 비슷하게 썰구요미나리를 송송 썰어 준 다음소금, 고춧가루, 매실액,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 줍니다. 간을 싱겁게 해서 소금과 고춧가루는 적게 넣었습니다.그래도 미나리를 넣어서인지 상큼한 맛이 나네요^^ 더보기
집밥)봄미나리를 넣은 된장찌개 봄이나리 반단에 시장에서 4,000원 하길래 사다가 미나리 된장찌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뚝배기에 복분자고추장과 집된장을 한 수저씩 넣어서 풀고봄미나리를 듬뿍 밑에 깔아 준 다음, 양파도 한 통 다 넣고마지막에 두부를 올려 주면 됩니다.된장찌개가 센 불에서 한 번 끓어 오르면 간을 맞추면 됩니다. 더보기
주말반찬)미나리문어 초무침 만들기 요즘 미나리가 제철이라 미나리문어 초무침을 주말반찬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문어를 먼저 삶아 줍니다.다 익은 문어는 한 입 크기로 썰어 줍니다.양파도 채썰어 주구요.양배추는 채칼로 썰어 줍니다.파프리카도 가늘게 썰구요.미나리는 한 줌 5센치 길이로 썰어 줍니다.오이도 채칼로 썰어 봤습니다.무도 채칼로 썰구요.야채를 다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입니다.양념장은 고추장, 고춧가루, 간마늘, 매실액, 설탕, 후추, 깨소금을 야채의 양에 맞게 준비를 합니다.양념장을 잘 섞어 줍니다.마지막에 미나리를 한 웅큼만 넣어서 무쳐 주면 봄맛을 느낄 수 있네요^^ 더보기
집반찬)들깨가루, 호박씨를 넣은 강낭콩조림 항산화 작용이 있고, 단백질이 풍부한 강낭콩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강낭콩 3컵을 준비하고 물을 붓고 하루동안 불려 줍니다.육수티벧으로 육수 국물을 만들어 줍니다.다 끓인 육수에 불린 강낭콩을 넣고 삶아 줍니다.여기에 단백질이 풍부한 호박씨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들깨가루를 같이 넣어 줄 예정입니다.먼저 강낭콩이 익으면 맛술, 간장, 매실액, 설탕을 넣고 약불로 졸여 줍니다.어느 정도 강낭콩에 양념이 베고 육수가 졸여지면호박씨와 들깨가루를 넣고 섞어 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을 끄고 식혀 준 다음 강낭콩조림을 그릇에 담아 냅니다.남은 조림 국물은 따로 담아서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들깨가루 드레싱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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