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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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비밀번호 휴대폰에서 변경하는 방법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다가 카드비밀번호를 3번이나 틀리니까 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되더라구요. 저녁 6시이후라 고객센터 연결도 안되더라구요. 검색을 해보니, 휴대폰에서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휴대폰에 카드 어플을 깔고, 전체메뉴로 들어갑니다. 마이페이지, 내정보관리에 들어가면 내가 소지하고 있는 카드들이 보일 겁니다. 그럼, 사용하고자 하는 카드를 선택 후 새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됩니다. 잊어버린 비밀번호는 생각해 내지 않아도 돼서 편하더라구요^^ 더보기
신안섬여행)퍼플교를 따라서 박지도에 들어가다. 퍼플섬을 전에는 반월도쪽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아는 지인이 박지도에 살아서 퍼플교를 통해서 박지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박지도 입구에는 커다란 박으로 된 조형물이 있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 무화과인가 착각을 했죠 ㅎ 박지도로 들어가는 퍼플교는 고정이 되어 있어서 반월도쪽의 퍼플교처럼 바닷물에 뜨고 그렇치는 않습니다. 박지도도 보랏빛이네요. 5월에 오면 보라빛 라벤더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박지도안에는 차를 끌고 갈 수 없어서 박지도 안에서만 운행하는 투어차를 이용했습니다. 박지도 한 바퀴 도는데 2만원을 냈습니다. 운전은 여행자가 하는 거고, 투어차에 탑승인원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4명 정도가 넉넉히 앉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5명이 타서 뒷자리가 좀 비좁긴 했죠. 지인 말로는 2년 전후로 박지도에.. 더보기
목포커피맛집)석산카페, 선착장 뷰맛집 추석연휴 오전에 지인들과 '석산'카페에 가보았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타러가는 언덕배기쪽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위치: 전남 목포시 고하대로 588 (죽교동) 목포선착장, 압해도가 바라보이는 큰 통창을 갖고 있는 카페였습니다. 카페입구에는 한쪽으로 핑크뮬리로 장식해 놓은 조형물이 있어서 포토존으로도 좋았습니다. 원래는 브런치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한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서 그냥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를 골랐습니다. 추석연휴 오전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잡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커피와 차는 15분 뒤에 나왔습니다. 카카오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텐저린진저 티 핫, 티라미수, 라즈베리 치즈케잌, 패션후르츠 치즈케잌, 피넛버터ㅈ바, 화이트 초코 베리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는 단맛, 새콤한 맛, 고소한 맛 등 다양.. 더보기
강낭콩 심은 지 31일째, 강낭콩 꽃봉오리 피다! 9.8일 9.14일. 강낭콩을 심은 지, 31일째 강낭콩꽃봉오리를 처음 보았습니다. 평일에는 아침 일찍 출근하느라 새벽에 물을 주느라고 꽃봉오리가 피었어도 못 봤을 수도 있습니다. 강낭콩꽃봉오리가 잎에 가려 있어서 잎이 무성한 줄기들은 지지대에 묶어 주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8.31~9.7 텃밭강낭콩 성장일기, 혹시 강낭콩꽃?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텃밭 강낭콩의 성장기입니다. 비오면 물은 안 주고 달걀 비료도 주고 새벽에도 물 주고 저녁에는 식물들도 잠을 자나봅니다 ㅎ 얘들은 너무 축 늘어져서 끈을 하나 더 묶어 줍니다. 오늘은 9.7.토요일 강낭콩 꽃봉오리 비슷한 게 보이네요 ^^ 더보기
갈치 오븐구이 180도 5분이면 끝~ 바싹한 갈치구이를 집안에 냄새가 덜 베이게 굽는 방법은 오븐구이가 제일인 거 같습니다. 냉동된 갈치를 해동시킨 다음, 물기를 빼 줍니다. 그리고 올리브유가 잘 베이게 칼집을 내줍니다. 기름종이에 갈치를 올리고, 올리브유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저희집 오븐 같은 경우는 180도로 15분간 구우니까 바싹한 갈치구이가 되었습니다. 더보기
무 간장장아찌 끓이지 않고 만들기 무간장장아찌를 만드는데 6일이 걸렸습니다. 8.27에 무를 간장에 재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9.1에 무를 간장에서 꺼내서 잘게 썰어서 밥반찬으로 먹었습니다. 무를 3분의 2가 냉장고에 남아 있어서 그대로 다 썼습니다. 무를 3등분 해서 썼었습니다. 무에 설탕을 앖뒤로 발라 주었습니다. 그릇에 넣고 하루 지나고 보니 단물이 나왔네요 여기서 무만 꺼내서 간장과 매실액만 넣어 줍니다. 끓이지 않고 그냥 넣어 줍니다. 무가 뜨지 않게 냄비로 눌러 줍니다. 6일 후에 김치냉장고에서 꺼낸 무장아찌들 우선 이렇게 통에 담가놓았다가 먹을 때마다 조금씩 썰어 먹습니다. 무가 꼬들꼬들 씹히고 식감이 좋습니다. 더보기
2024.8.25~8.30 텃발강낭콩 성장기 강낭콩을 심은 지, 18일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열대야 기간에도 잘 자라주고 있는 강낭콩들이 대견스럽습니다. 주중에는 주로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는 거 외에는 딱히 한 일은 없습니다. 이제는 더위도 한 풀 꺾여서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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