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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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보는 고양이 형제, 새옹이와 송이 아침밥 먹고, 장난치는 새옹(치즈테비)이와 송이(고등어테비)작은방에 책장 위에도 올라갑니다.책장 사이 틈을 발견한 송이가 그 밑에 숨자,새옹이가 금방 찾아 냅니다.송이는 방석에서 구르밍하다가 새옹이를 봅니다.새옹이는 사진 찍으니까 얼굴을 사진에 더 넣어 버립니다.잠깐 새옹이랑 송이가 쇼파에서 잠깐 있네요, 이때 찰칵 ㅋ새옹이는 옆얼굴도 귀여워요~작은 호랑이인 줄 아는 송이 ㅋ민화에 나오는 호랑이 모습으로 사진도 찍구요놀다가 지친 새옹이 또 쪽잠을 잡니다.송이는 쭉쭉 뻗으며 잘도 잡니다.송이야, 깨워서 미안~새옹이는 자리 옮겨 가며 웅크리고 잡니다.새옹이 잠 깨서 티비 보네요 ㅋhttps://youtube.com/shorts/GlYJawLB72c?si=xNdg0NciUD3DoB3H 티비보는 고양이 더보기
아기고양이 기생충약 먹이기 feat. 츄르 섞어서 새옹이와 송이는 아침밥을 기다립니다.오늘은 기생충약을 먹는 날입니다. 츄르에 섞어서 줘보라고 동물병원 선생님이 알려 주시네요.밑에 사료를 깔고, 츄르를 짜고, 기생충약을 뿌립니다.역시 츄르 냄새를 맡고 옵니다.조금 먹다가냄새가 이상한지 다른 거 달라고 조르네요.고양이코는 개코? ㅋ 고양이코 입니다 ㅎhttps://youtube.com/shorts/E9wsUsJ1mhY?si=9CCewU2uJfJ2z5m0 고양이 기생충약 먹이는 방법 더보기
아기고양이 1차 예방접종, 태어난 지 2달 후 오늘은 송이와새옹이가 태어난 지 2달째라서 1차 예방접종을 하러 가는 날입니다.이동가방에서 미리 놀라고 이동가방을 바닥에 내려 놓았습니다. 역시나 새옹이와 송이는 가방을 좋아해서인지 가방 안에 쏘~옥 들어가 있네요.오늘은 비가 오는 중이라 가방을 앞으로 맸습니다. 밖에 나가는 거는 처음이라서 그런지 병원가는 내내 송이는 '야옹야옹'거리네요. 평소에는 잘 울지 않는데도 말이죠.병원에 도착해서는 조용합니다. 주사 맞는 시간은 짧았습니다.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에서는 한 마리당 35000원 병원비가 나왔습니다.주사를 잘 참은 고양이 형제 새옹, 송이에게 츄르를 밥에 짜 주었습니다.오전부터 주사를 맞아서 배고팠는지 사료도 잘 먹습니다.주사 맞을 때, 이동가방에서 새옹이를 꺼내다가 새옹이가 발톱으로 긁었네요 ㅠㅠ.. 더보기
아기고양이 발톱깎기, 아갱이보다 집사가 더 조심스러워요~ 오늘은 아기고양이 새옹이송이둘 다 발톱을 깎아 보려고 합니다. 발톱들이 너무 많이 자라서 등을 따고 오를 때 따갑더라구요~지금은 자고 있어서 발톱깎을 시간을 기다려야 할 거 같아요~송이새옹이는 이제 일어났네요~송이는 캣타워 안에 들어가서 또 자구새옹이는 잠에서 깼지만 덜 깬 듯우선 밥을 먹인 후에좀 놀게 하구요드디어 고양이 발톱깎이를 준비해서https://youtu.be/xoVC3ycaSEk?si=-Y0o7hHB4J_Lqi9u 역시나 고양이발톱깎기는 힘드네요~그래도 발을 만지게 해 준 송이한테 고맙네요 ㅎ고양이발톱에서 핏줄을 자르지 않고 발톱 끝 하얀쪽 1미리 자르는 게 너무 힘드네요아갱이들 스트레스 받았을 거 같아서 사료에 츄르를 짜 주었습니다.잘도 먹네요밥먹고 또 식곤증 오나봐요~거실에서 자기 시작하.. 더보기
신김치 볶음반찬 feat 들기름, 굴소스 신김치를 들기름과 굴소스를 넣고 볶아서 신김치볶음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신김치가 세 포기가 남았네요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고춧가루를 털어 냅니다.세 포기를 물기를 짜줍니다.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설탕, 물엿, 굴소스를 넣고볶아주기 시작합니다.들기름과 깨소금을 넣고마지막으로 볶아 줍니다.시골반찬 느낌 ^^ 더보기
태어난 지, 49일된 아기고양이-잠이 많네요 ㅎ 아기고양이들이 이제 자기들 방에 적응을 많이 한 거 같아요~태어난 지 49일째인 아침도 자고 있네요. 사진 찍으려다가 이크! 예민한 우리 새옹이한테 딱 걸림 ㅋ새옹이는 오늘 아침도 눈꼽이 ...송이는 더 자고 싶은 듯 저리가라는 눈빛!방불 꺼주니 또 잘자요~색깔만 다른 데칼코마니 마냥 대칭으로 자네요송이는 푹 골아 떨어졌네요~새옹이는 이러다 얼굴 의자 밑으로 떨어지겠어요 ㅎ자고 일어났을 때, 발톱깎기 전 사진 찰칵~새옹송이는 사진 찍든, 발톱 깍든, 날 잡아잡슈 표정 ㅋ결론은 둩다 너무 야옹야옹 거려서 발톱 못 깎음ㅠㅠ스크래처 위에서 입막고 자는 새옹새옹이는 츄르도 습식만큼이나 좋아해요~송이 츄르 주니까 머리 밟고 올라서는 새옹.그렇다고 새옹이가 이빨이 약한 건 아닌데, 습식사료나 츄르를 건식사료보다 .. 더보기
고구마생채와 고구마부침 만들기 고구마 6개를 준비해서3개는 채칼로 채를 썬 다음고춧가루를 넣고참치액을 넣고식혜물 넣고마늘을 넣은 다음쓱쓱 무쳐 줍니다.도시락반찬으로 우선 만들어 놓았습니다.고구마부침은 간식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고구마전분을 먼저 빼고물기를 빼고부침가루를 묻히고계란에 퐁당 담근 다음에바싹하게 부쳐줍니다. 조금 두껍게 썰어서인지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TV보면서 주섬주섬 먹기 좋네요 더보기
태어난 지, 42일만에 입양해 온 아기고양이-새옹이와 송이 새옹이와 송이가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태어난 지 42일만에 어미고양이를 떠나 우리집에 왔네요.이동가방에서 나오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당연히 많이 낯설겠지요.작은방에 집이랑캣타워도 설치해 놨는데가방안에서 나오지 않아서 우선은 그대로 냅뒀습니다.잠깐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송이는 쇼파밑에 들어가서 안 나오고,새옹이는 냉장고 틈새에 들어가서 낑겨서 못 나오고 있었습니다.남편이 와서 쇼파 들쳐 내고, 송이를 먼저 집에 넣어 놓았습니다.냉장고 틈으로 들어간 새옹이는 양쪽에서 '야옹'소리를 내면서 냉장고 틈을 벌려서 빼냈습니다.아기고양이들 와서 에어컨을 끈 상태여서 아갱이들 찾을 때 온몸이 땀으로 젖었네요~집에 넣어주니까 스크래처 위에 올라가 있네요캣타워에도 한 번 올려봐 주고추울까봐 담요로도 감싸주고담요 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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