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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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가닥버섯 올리브유 간장볶음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만가닥버섯을 이용해서 올리브유 간장조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만가닥버섯을 프라이팬에 넣고, 올리브유를 넣어 준 다음 볶아 줍니다. 간장양념소스에는 간장, 마늘, 후추, 통깨, 매실액, 설탕을 넣어 준 다음 잘 섞어 줍니다. 프라이팬을 약불로 줄인 다음, 만가닥버섯에 간장양념소스를 부어 줍니다. 불을 약불로 한 다음, 간장양념이 졸 때까지 그대로 둡니다. 윤기 자르륵, 만가닥 올리브유 간장볶음 반찬 더보기
밤장맛비에 더 커진 옥수수들 밤에 장맛비가 집중적으로 2번이나 온 거 같습니다. 2번째가 새벽3시쯤이라 그때 잠이 깼습니다. 장맛비가 세차게 내렸는데도 옥수수들은 잘 영글고 있습니다. 어제 뿌려 놓은 비료도 장맛비에 흙에 잘 스며 들었습니다. 더보기
무생채 만들기, 파프리카 넣어서 무가 코피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을까요? 그리고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한 파프리카 오늘은 무파프리카 생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무 한 개를 채썰었더니 이만큼이나 나옵니다. 주황색, 노란색 파프리카도 채썰어 줍니다. 양념으로는 고춧가루, 마늘, 소금, 통깨, 파, 식초, 매실액을 이용해서 만들어 줍니다. 다른 양념보다 고춧가루를 많이 넣어야 색깔이 이쁘게 나옵니다. 소금으로 미리 간을 하는 것보다는 식초로 상큼한 맛을 살리는 것에 맛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반찬통 5개나 나왔네요. 요즘에 비빔밥이나 볶음밥을 자주 먹게 되는데 무파프리카 생채도 넣어서 슥슥 비벼 먹으면 맛나겠죠! 더보기
옥수수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비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옥수수를 심은 지, 49일만에 옥수수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옥수수 한 개에, 열매 한 개씩 열리고 있습니다. 세어보니, 6개의 옥수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밤부터 비가 온다는데 옥수수들이 잘 버텨 주기를 바랍니다. 전에 옥수수껍데기를 버린 곳에서 옥수수 새싹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간이 좁아서 넓은 곳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옥수수가 열리기 시작하는 시기에 비료도 마지막으로 주었습니다. 밤새 비를 맞으면 하얀 비료는 땅속으로 잘 스며들겠죠 꽂꽂이 서 있는 옥수수들 옥수수 열매가 맺힌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더보기
옥수수 수염 나오는 중, 옥수수 개꼬리 나온 다음날 드디어 옥수수 수염이 나왔습니다. 개꼬리와 수염이 한 개의 옥수수에서 나왔습니다. 옥수수 개꼬리가 나고, 그 다음날 옥수수 수염이 나왔네요. 이제는 옥수수가 어디서 먼저 열리느냐 관찰할 때입니다. 오늘도 저녁에 옥수수에 물 듬뿍 줍니다. 더보기
설계사가 '내용증명'을 보내고 11일째 해야 할 일 내용증명을 보내고, 드디어 11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직접말소를 하기 위해 생명보험협회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휴대폰으로도 직접말소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폰 경로로 보여 드려요~ 모집종사자를 클릭합니다. 직접 말소 신청을 클릭합니다. 증빙서류를 보냈냐는 팝업이 뜹니다. 내용증명서를 보냈으니 예를 누릅니다. 본인인증을 합니다. 휴대폰통신사를 선택합니다. 개인정보를 동의를 해주고요. 어? 이미 말소가 되었다네요?? 말소가 된 날짜도 확인을 해 봅니다. 다행히도 7.5.에 말소가 되었네요. 이전 회사 팀장님이 해촉증명서도 안 주셔서 아직 말소가 안된 줄 알았거든요. 서로 불편한 거 없이 내용증명으로 처리했는데, 어쨌든 다행입니다. 참고로 내용증명 보낼 때, 적어야 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 개의 대리점 .. 더보기
옥수수 심은 지 47일맛에 '개꼬리'가 나왔다 오늘 아침에 보니, 옥수수가 지붕위까지 났습니다. 개꼬리(수컷)도 처음으로 났습니다. 옥수수를 심은 지, 47일 만에 가장 키가 큰 옥수수에서 개꼬리가 나왔네요. 이제 옥수수 수염이 나는 옥수수가 나오면 딱이네요. 전에 보니까 나비도 보이고, 벌도 보이더라구요. 얘네들이 자연스럽게 개꼬리를 날라다 줄 거라고 믿습니다. 장맛비에 쓰러진 옥수수를 지지대로 다시 세워도 옥수수 개꼬리는 날 수 있군요. 더보기
취나물올리브유 볶음반찬, 취나물 쓴 맛 없애는 방법 취나물올리브유 볶음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취나물은 간기능 회복을 도와주고, 칼슘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술을 많이 마셨던 남편한테 좋은 밑반찬이죠^^ 재료는 간단합니다. 마늘과 취나물을 준비합니다. 물을 끓여줍니다. 취나물을 깨끗이 씻구요 끓는 물에 숨이 죽을 정도로 데쳐 줍니다. 찬물로 헹구고 물기를 짜니까 딱 두 주먹에 쥐어 집니다. 팬에 올리브유와 마늘을 둘러 줍니다. 어느 정도 취나물이 숨이 죽을 때까지 볶다가 후추, 호박씨, 통깨를 넣고 마무리로 볶아 줍니다. 맛을 봤더니 취나물이 좀 쓰네요. 여기에 꿀과 미원을 조금씩 넣어 가면서 쓴맛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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