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밑반찬)올리브땅콩조림 반찬 만들기, 올리브 포인트 땅콩조림에 올리브를 넣어서 밑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전 볶은 땅콩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껍질은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구요. 그래도 이미 껍질이 까져 있는 땅콩이 있어서 껍질을 골라 내기로 했습니다.이렇게 정리를 해서요~웍에 넣고 식용유를 넣고 볶습니다. 볶은 땅콩이기 때문에 땅콩에 기름기가 덧발라지면 가스불을 끄면 됩니다.여기에 간장, 물엿, 깨소금, 올리브를 넣고 다시 한 번 볶아 줍니다. 전 냉동 올리브를 넣었기 때문에 냉동 올리브가 녹을 때까지만 약불로 해서 볶았습니다.주의할 점은 물엿 때문에 너무 오래, 강불에서 볶으면 땅콩이 탈 수 있으니까 가스불로 조리는 시간은 최대한 짧게 하는 게 좋습니다. 더보기
광주 금남로 맛집, 금남로4가 '대풍교자' 금남로 4가에 영화를 보러가는 길에 식사를 하러 간 '대풍교자'지인은 온메밀을 시키고, 저는 돌솥비빔밥을 시켰습니다.밑반찬은 3개가 나왔는데 열무김치가 잘 익었더라구요.돌솥비빔밥은 밑에 누룽지가 앏게 생기는 게 맛있는데, 누룽지가 얇고 고소하게 잘 되었습니다.영화 시간이 다 되어서 조금 남기긴 했는데 돌비 맛있습니다. 더보기
김치밑반찬)시어버린 총각무볶음에 '이것' 넣어 보세요~ 총각무를 맛있게 먹었었는데 어느새 총각무김치가 시어 버렸네요~그래서 신 총각무를 맛있게 먹어보려고 볶아 보았습니다.총각무김치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고한 입 크기로 조그맣게 썰었습니다.그리고 매실액을 넣고 졸였습니다. '매실액'을 넣으니까 신맛을 중화시켜 주더라구요.매실액이 졸 때까지 가스불을 켜놓았습니다.마지막에 통깨를 뿌려주면 총각무볶음 밑반찬 만들기 끝입니다. 더보기
반려동물)길냥이, 마당냥이 실외집 만들어 주는 방법 마당냥이 가족을 위해서 새 실외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공원에 있는 길냥이집처럼 스티로폼으로만 만들까 하다가 이제 여름도 다가오니까 통풍이 좀 되는 집을 만들어 주고 싶더라구요.쿠팡에서 숨숨이집을 사서 응용해서 마당냥이 집을 만들어 주었습니다.원래 태어났던 곳의 채취가 남아 있는 카커버를 숨숨이집 위에 덮었습니다. 우리집 마당냥이는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거 같아서 출입구쪽만 빼고는 사면을 다 덮엏습니다.그리고 그 안에는 스티리폼에 담요를 깐 것을 넣었는데, 이것도 일주일 정도 마당냥이들이 쓰던 것을 그대로 넣어 주었습니다.마지막으로 옥상에서 잘 긁던 스크래처도 하니 숨숨이집에 넣어 주었더니어미가 신기한 지 먼저 들어가네요~ ㅎ마당냥이 집 만들기성공입니다.기존에 있던 옥상의 쇼파쪽 은신처는 깨끗.. 더보기
길냥이키우기)태어난 지, 생후 한 달 조금 된 길냥이 새끼들 - 모래 화장실 만들기 키우던 길냥이(바냥이)가 야옹이(새끼)들을 4마리나 낳았습니다. 야옹이들이 옥상에서 주로 지내서 여기에 모래 화장실을 만들어줬습니다.어미인 바냥이는 다이소에서 큰 플라스틱 수납장을 사다가 모래를 부어 놨습니다.야옹이들 화장실은 스티로폼에 앉아 있는 걸 좋아하길래, 스티로폼에 두부모래를 넣어 놨습니다.야옹이들 배변훈련을 좀 시킨 뒤에 이유식을 줬습니다. 뜨거운 물을 넣은 건식 사료를 빻아서 습식 사료를 섞어서 주니까 잘 먹습니다.이 아이는 막내, 쪼꼬미인데 크기가 제일 작습니다. 엄마 모유를 적게 먹어서인지 눈물도 잘 끼구요. 그래서 눈이 잘 안 보입니다. 그럴 때마다 티슈로 닦아주면 다시 눈이 커지네요 ㅋㅋ야옹이들이 태어난지, 한 달이 조금 넘어서 너무 작고 귀엽습니다. 위에서 보면 고양이인데 생쥐같이.. 더보기
집반찬)청경채굴소스볶음, 만들기 정말 쉬워요~ 샤브샤브 먹을 때, 데쳐 먹던 청경채!시어머님이 청경채를 많이 주셔서 청경채 굴소스 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재료는 청경채, 굴소스, 마늘청경채를 씻은 후, 반으로 자릅니다.마늘을 프라이팬에 굽고청경채를 올린 다음굴소스를 뿌려 줍니다.청경채 크기가 커서 이번에는 프라이팬을 좀더 큰 걸 사용합니다. 더보기
김 부침전 묽을 때, '라이스페이퍼' 전 밑에 깔아 보세요~ 김부침전을 만들어서 샌드위치 속재료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햄버거의 패티처럼, 김부침전을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물김을 해동시켜서 씻은 다음에채반에 물기를 빼 줍니다.부침가루와계란을 넣고물을 300리터 부어 줍니다. 이때 물을 덜 넣을 걸 그랬네요. 김에도 물기가 있고 해서.거품기로 잘 저어 줍니다. 부침가루가 뭉치지 않는 게 관건인 거 같아요.잘 섞어준 김부침 반죽!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치기 시작합니다.이번에는 치즈도 넣고 부쳐 봅니다.반죽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전 앞뒤로 라이스페이퍼를 깔아 봅니다.라이스페이퍼가 전이 흩어지는 것을 잡아 주는 거 같습니다.라이스페이퍼를 전 양쪽보다는 한쪽에만 깔아줘도 좋을 거 같습니다. 더보기
국내여행)하동 삼성궁 보고, 화계장터에서 밥먹고! 하동 삼성궁에 가기 전에 아점을 보성휴게소에서 먹고 갔습니다.드디어 '삼성궁'에 도착했습니다.경남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13삼성궁은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재현했다고 합니다. 제 느낌은 돌을 꼼꼼하게 잘 쌓은 거 같았습니다.돌 사이로 걷기 편하게 짚이 깔려 있었습니다.큰 바위에는 문양이 새겨져 있어서 액운을 막아줄 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쌓아 있는 돌 사이로 계단이 있어서 가기는 편했습니다. 삼성궁 갈 때는 편한 신발이 필수인 거 같아요. 저는 산에 간다고 해서 트레킹화를 신고 가기는 했습니다.이어져 있는 돌 사이로는 작은 문같은 구멍이 나 있었습니다. 키가 큰 사람은 고개를 숙여야 할 듯돌길을 따라가다 보면 녹색의 커다란 연못이 나옵니다. 관절이 안 좋은 분들은 여기까지 올라왔다가 내려가시는 거 같..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