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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예방접종 후 잘 노는 아기고양이들 새옹이(치즈태비)와 송이(고등어태비)가 태어난 지, 105일, 3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오늘은 3차 예방접종날이라서 또 병원에 왔습니다. 지난주에는 새옹이가 구토를 하고 밥을 안 먹고, 송이가 밥을 안 먹어서 병원에 왔었습니다.일주일 만에 또 병원에 오니, 새옹이와 송이도 어리둥절한가 봅니다.새옹이가 이동식 가방안에서 조용히 있네요 ㅎ오늘은 두 녀석 모두 예방주사를 얌전히 맞았습니다.예방주사비 두 마리를 합해서 7만원을 결제하고 빨리 집으로 왔네요.아무래도 아갱이들이 밖에 있는 걸 스트레스 받아 하는 거 같아서요.집에 오자마자, 아기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츄르를 접시에 짜주었습니다. 역시나 새옹이는 눈깜짝할 새에 다 먹었네요~역시 습식파 고양이다워요 ㅎ밥도 먹었겠다, 슬슬 졸리나봅니다.좀 지루해 하는 거 .. 더보기
호박고구마 에어프라이어로 굽는 온도와 시간 호박고구마를 회사간식으로 싸가기 위해서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봤습니다.저희집 에어프라이어로는 160도에 30분 구우니까 딱 알맞더라구요.고구마를 물에 담근 다음,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고구마 물기를 채반에서 뺀 다음에, 고구마 앞뒤를 칼로 잘라내 줍니다. 혹시나 고구마가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죠에어프라이어에 고구마를 나란히 눕힌 다음에30분후 고구마가 알맞게 구워진 게 확인됩니다~추운 11월에 따끈한 군고구마! 더보기
치즈고양이 노란토, 고양이가 밥을 안 먹을 때(사진주의) 송이(고등어태비)와 새옹이(치즈태비)제가 잘 때, 물끄러미 쳐다보는 송이새옹이도 동생, 송이한테 앞발을얻고 저를 쳐다보기도 합니다.오늘은 동물병원에 가는 날입니다. 우리 야옹이형제가 밥을 안 먹어서요.아래부터는 고양이토와 응아가 나와 있기 때문에 사진에 주의하세요~치즈태비인 새옹이가 노란토를 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고양이가 노란토를 하는 것은 그렇게 위험한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급하게 먹을 때도 노란토를 한다고 하네요.그리고 공복 기간이 길 때도 노란토를 한다고 합니다.이번에는 하얀토를 했습니다. 이것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흰색토는 구르밍하다가 털을 먹었을 때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새옹이가 습식사료를 좋아해서 습식사료를 줬는데 습식사료도 토를 하네요~노란 응아도 괜찮은 거라고 합니다.. 더보기
발톱 문에 낀 송이, 하루종일 자다 송이(고등어태비)가 오늘 하루종일 잡니다. 아침에 안방문을 여는데 문앞에 있다가 발이 끼어서요 ㅠㅠ 새옹이(치즈태비)는 안경집을 가지고 노는데 송이는 시무룩합니다.새옹이는 그것도 모르고 장난을 치네요 ㅎ쇼파에 좋아하는 담요를 깔아 놓았더니 그 위에 곧장 올라갑니다.송이가 털방석에 들어가자, 담요로 감싸 주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자네요~새옹이는 송이랑 놀고 싶어 하는 거 같습니다.송이가 계속 자고 있자, 새옹이도 그냥 옆에서 자기로 합니다.송이는 실눈을 뜨고 잡니다.새옹이도 실눈 뜬 듯, 졸리지 않은데 억지로 자려고 하는 거 같기도 합니다.송이가 저녁이 되어서야 사료를 먹으러 일어났네요, 휴우~ 다행입니다.앞으로는 문을 열 때, 살살 열고 더 조심해야겠습니다.새옹이는 송이가 일어난지도 모른 채, 쪽잠을 .. 더보기
옷장을 점령한 아기고양이들 잠깐 옷장문을 열어놓은 사이에 우리 송이(고등어태비)가 옷장에 들어 갔습니다. 마치 타잔이 나무를 타듯 옷걸이를 타고 있네요새옹이(치즈 태비), 우리 첫째도 타잔놀이에 합세를 했습니다.새옹이는 옷걸이 봉까지 올라갔습니다.옷장에서 격하게 놀고 난 후, 우리 고양이형제는 잠이 듭니다.또 일어나서 쭙쭙이를 합니다.자리를 바꾸어서 쇼파에서 또 자네요~새옹이 잠 안 자는데 자는 척? 하는 거 같기도 합니다. ㅋ송이는 자다가 추운가봐요~담요를 덮어 줍니다.거실 공기가 건조해서 가습기를 틀었더니 아기고양이들의 호기심거리가 되었습니다.https://youtube.com/shorts/n46hZGYiaSU?si=vp46UCXfSmZLBpiu 옷장을 점령한 아기고양이들 더보기
아기고양이 2차 접종하러 가는 날-태어난 지 84일째 새옹이(치즈)와 송이(고등어)가 태어난 지 84일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2차 예방접종을 하러 동물병원에 가는 날입니다.몸무게를 재보려고 잡으려고 하면 밥솥쪽으로 숨어 버리는 새옹이그래도 새옹이와 송이 둘다 1kg은 다 넘었습니다. 오늘은 이동 캐리어에 냥이들을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바람이 부는 날이라서 최애 담요도 깔아 주었습니다.새옹이가 전에 주사를 맞을 때, 손을 할퀴어서 이번에는 장갑을 끼고 갔습니다.2번째로 주사를 맞아서인지 빨리 주사를 맞는 착한 아기고양이들상으로 츄르를 짜서 주었습니다. 봉지로 주면 요즘에는 이가 가려운지 봉지를 뚫어 버려서 그냥 그릇에 츄르를 짜 주었습니다.츄르는 둘 다 좋아하지만 새옹이가 되게 빨리 먹네요.츄를 먹고 졸린 새옹이송이는 벌써 골아 떨어졌네요.아이고, 이뻐라.. 더보기
실목걸이 한 아기고양이, 고등어태비 송이 우리집 둘째 야옹이, 고등어 태비인 송이입니다. 혼낼 때 목덜미를 잡으면 이렇게 반항적인 눈을 합니다. ㅋ그래도 꾸중은 덜 들으려고 온몸에 힘은 쭈~욱 빼네요그래도 우리 송이는 성격이 쿨합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형인 치즈냥이, 새옹이와 잘도 잡니다.둘은 잘 때도 같은 모양으로 잘도 잡니다.가끔 아닐 때도 있지만옷 갤 때도 구경하다가 또 잠드는 고양이형제그래도 송이는 형보다 호기심이 더 많은 편입니다. 다소곳이 꼬리까지 가지런히 앉아서 뭔가를 노립니다.형인 치즈냥이한테 뭔가 말할까말까 고민중인듯그러다 자는 척 합니다.담요 안에 들어 가서 잠깐 잠이 들었다가https://youtube.com/shorts/9r3D9ToI3vE?si=0KCPrenBtfa3LPL- 실목걸이 한 아기고양이, 고등어태비 송이알고.. 더보기
아기고양이 발톱 깎고 놀아주기, 고등어태비(송이) 우리 송이(고등어 태비) 오른쪽 앞발톱 무사히 깎았습니다.송이가 방심한 틈을 노렸습니다.물론 새옹이도 발톱깎으려고 했는데 사냥 준비를 하고 있네요.새옹이가 자려고 준비중이네요. 빨리 잠들면 잘 때 발톱 깎으면 좋을텐데 ㅎ송이는 백팩위에서 쉬고 있네요~송이가 쇼파에 올라왔네요 ㅎ 시크한 송이새옹이는 담요로 감고 발톱 깎는 거 시도했다가 싫다고 소리소리 질러서 포기했어요~대신 송이는 앞발발톱 잘 깎았습니다. 송이야, 잘 참이줘서 고마워~발톱깎기 전쟁을 치르고 새옹이와 송이는 또 잡니다.방석에서도 자고쇼파에서도 자고송이는 또 깼네요빗베고 자다가 장난치는 고양이 형제송이는 아예 새옹이 베고 잡니다. 장난치고 싸우다가도 그래도 형인가 봅니다.https://youtu.be/URG_poEjswE?si=gVsHyqK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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