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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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만들기 생각보다 쉬워요, 오븐온도 조절 중요! 소금빵 만들기가 생각보다 쉬운데 오븐온도 조절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발효빵을 4등분으로 해서 동글리기를 해 줍니다. 소금빵 안에 무염버터를 넣을 거기 때문에 무염버터를 4조각으로 나누어서 냉장고에 미리 넣어 둡니다. 둥글리기한 반죽을 길쭉하게 밀대로 밀어 줍니다. 그리고 가장자리 끝자락에 버터를 하나 놓아 줍니다. 그리고 버터를 안에 넣고 돌돌 말아 줍니다. 그럼 납작만두 모양으로 모양이 생깁니다. 오븐 위에 올려 놓고 40분간 발효를 해 줍니다. 발효가 끝나면 반죽 윗면에 우유를 듬뿍 발라 줍니다. 그리고 소금을 올려 줍니다. 210도 예열한 오븐에 15분 정도 구워 줍니다. 저는 2번 정도 돌려 준 다음에 새어 나온 버터를 식혀 주었습니다. 15분씩 2번은 너무 길게 돌린 거 같네요 ㅎㅎ 나중에는 .. 더보기
머리비듬 없애는 방법, 대야에 머리 감아 보세요~ 요즘에 겨울철이라 난방도 따뜻하게 하고, 히터도 빵빵하게 틀다 보니 머리결이 건조할 때가 많은 거 같습니다. 건성비듬이 생긴 거 같은데 두피가 건조해 진 원인을 생각해 보니까 헤어드라이기를 뜨거운 바람을 이용해서 계속 사용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건성비듬을 없애기 위해서 2가지 방법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광고에 나오는 비듬제거 샴푸를 사용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효과가 그리 크지는 않더라구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머리감는 방법과 드라이기 하는 방법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그 동안은 머리 감을 때, 샤워기로 해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그런데 대야에 물을 받아서 머리 감는 방법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드라이기 할 때, 두피를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고 머리카락은 찬 바람으로 말려 보.. 더보기
소시지 피자빵과 햄피자처럼 만들기, 참치넣어서! 오늘은 피자빵에 참치를 넣어서 만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피자빵을 다 만들고 보니, 햄피자와 맛이 비슷했어요. 참치는 기름을 뺍니다. 그리고 양파는 찬물에 담가서 매운 맛을 빼 줍니다. 비엔나소시지는 뜨거운 물에 담가서 짠맛을 좀 빼 줍니다. 미리 이렇게 소시지빵에 넣을 재료를 만들어 놓고 시작하면 빵을 발효시키고, 오븐에 굽는 시간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파프리카는 색깔도 이쁘게 할 겸 빨강, 노랑색으로 준비해서 볶음밥 만들 때처럼 작게 썰어 줍니다. 옥수수캔의 옥수수알 크기로 자르면 통일감도 있고 좋은 거 같네요. 피자빵은 2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발효빵을 이용해서 2개의 동글리기를 해 놓습니다. 밀대로 발효빵을 가늘게 민 다음에, 중앙에 비엔나소시지 3개를 일렬로 세워 놓습니.. 더보기
경성크리처 드라마, 직장 동료에게 추천받아서 보다 직장 동료가 '경성크리처' 드라마가 재밌다고 보라고 권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23년 12월 22일부터 방영을 했었더라구요. 등장인물로는 장태상 역에 박서준 배우, 윤채옥 역에 한소희 배우, 마에다 유키코 역에 수현 배우, 나월댁 역에 김해숙 배우, 명자 역에 지우 배우, 구갑평 역에 박지환 배우 등등이 나옵니다. 윤채옥과 윤채옥의 아버지가 장태상의 의뢰로 명자를 구하러 가는 걸로 이야기 전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일제 시대 때 마루타 실험을 소재로 영화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윤채옥의 어머니가 마루타의 실험 대상으로 인해서 경성크리처 괴물로 나오게 됩니다. 일제 시대 때 돈을 악착같이 모은 장태상이 돈 말고 다른 것에 의미를 두면서 행동하는 스토리가 눈여겨 볼 만 합니다. 더보기
겨울에는 전자레인지로 우유 데워마시면 몸도 따뜻해요. (feat. 카페모카) 요즘에는 그냥 우유를 마시면 속이 안 좋아서 잘 안 마시는 편입니다. 그런데 커피를 많이 마시다보니 이것저것 섞어서 마시다가 이번에는 우유를 섞어서 마시게 되었습니다. 겨울이라 따뜻하게 우유를 마시려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데워 보니까 배도 안 아프고 괜찮더라구요. 전자레인지에 우유를 돌린다고 영양소가 그렇게 파괴된다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사기 그릇같은 재질의 컵으로 돌리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입이 큰 컵으로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려서 우유를 마시니까 좋은 거 같더라구요. 카페모카를 타고, 우유를 넣은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도 담백한 맛이 괜찮은 거 같네요^^ 더보기
소고기무국 끓일 때, 냉동된 소고기는 미리 꺼내 놓기 소고기무국 끓일 때는 냉동된 소고기를 사용할 때 중요한 점은 냉동된 소고기를 미리 꺼내 놓는 거 같습니다. 그래야 프라이팬에서 소고기를 미리 볶을 때에도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살뜬물을 이용해서 육수를 냈더니 맑은 국물은 아니네요. 볶은 소고기를 넣은 다음에 물이 끓으면 위에 떠 있는 기름끼를 제거해 주면 더 깔끔한 국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무와 파는 양껏 많이 넣어 줍니다. 그러면 더욱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보기
2번 정도 먹을 황태포 볶음 반찬 간단히 만들기 황태는 혈관에 독소 제거나 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태를 많이 산 김에 황태포 볶음 반찬을 간단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고추장에 간장을 붓고 물엿을 넣어 줍니다. 황태는 2줌 꺼내서 물에 담가 놓았다가 프라이팬에 볶아 줍니다. 여기에 마요네즈,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줍니다. 2번 정도 먹을 분량의 황태 볶음 반찬이 촉촉하게 만들어 졌네요. 더보기
중국드라마 후기)'산하령' - 목숨을 내어 주고픈 지기 '산하령'은 장철한(주자서)과 궁쥔(온객행) 주연의 브로맨스 중국 드라마입니다. 산하령의 등장인물로는 장철한, 궁쥔, 주이, 웨이저밍, 리 밍 주안 등입니다. 산하령의 원작은 '천애객' 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주자서는 온객행과 어릴 적에 사형, 사제 지간이었습니다. 커서는 천창의 수령으로 살다가 자신에게 벌을 주려고 자신이 자기 몸에 못을 받고는 죽을 날을 기다리며 유랑 생활을 하게 됩니다. 온객행은 거지꼴로 유랑을 다니던 주자서가 어릴 적 사형인 걸 직감하고 주자서를 따라 다니게 됩니다. 산하령의 결말은 온객행이 주자서를 치료해 주는 화로가 되는 장면에서 끝이 납니다. 지기에게 목숨까지 내어 준 브로맨스를 보여준 온객행입니다. 온객행은 어려서는 부모를 여의고 귀곡에 들어가서 곡주가 되고, 고상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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