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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기고양이 새옹이

송이

둘 다 발톱을 깎아 보려고 합니다. 발톱들이 너무 많이 자라서 등을 따고 오를 때 따갑더라구요~

지금은 자고 있어서 발톱깎을 시간을 기다려야 할 거 같아요~

송이

새옹이는 이제 일어났네요~

송이는 캣타워 안에 들어가서 또 자구

새옹이는 잠에서 깼지만 덜 깬 듯

우선 밥을 먹인 후에

좀 놀게 하구요

드디어 고양이 발톱깎이를 준비해서
https://youtu.be/xoVC3ycaSEk?si=-Y0o7hHB4J_Lqi9u
역시나 고양이발톱깎기는 힘드네요~그래도 발을 만지게 해 준 송이한테 고맙네요 ㅎ
고양이발톱에서 핏줄을 자르지 않고 발톱 끝 하얀쪽 1미리 자르는 게 너무 힘드네요

아갱이들 스트레스 받았을 거 같아서 사료에 츄르를 짜 주었습니다.

잘도 먹네요

밥먹고 또 식곤증 오나봐요~

거실에서 자기 시작하네요. 새옹이는 쇼파 좋아하고, 송이는 카페트 좋아하네요~

카페트랑 송이랑 한몸인 듯 ㅋ

소화할 겸 아기고양이들 또 장난칩니다.

장난치다 피곤한지 새옹이 엄마 허벅지에서 자고

송이는 또 카페트에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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