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방에서 시험관하러 서울병원 다니기 지방에서 시험관아기를 준비하러 서울에 있는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예정보다 생리가 일찍 시작해서 추석연휴에 병원에 가게 되었네요. 아침 첫차 기차를 예매로 구해서 가는 중인데 오전중에 오라고 하네요. 기차니까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겠죠! 전에 티비 프로그램에서 본 '서울은 블랙홀이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모든 게 서울에 집중되었다는 내용인데 그 중에 병원도 예외일 수는 없죠. 드디어 서울에 다니고 있는 난임병원에 도착했습니다. 토요일이고, 추석연휴인데도 제가 이때까지 병원 다니던 중 가장 사람이 많네요. 전철역에서 부랴부랴 걸어가서 접수를 했더니 5번째네요 오늘도 초음파 보고, 난포키우는 주사 맞기 시작했습니다. 진료는 10분컷이네요. 더보기 추석송편 맛있게 보관하면서 방법 추석이라서 그래도 송편은 먹어야죠 ㅎㅎ 모시송편보다는 깨송편이 좋아서 흰 깨송편을 사왔죠 평소에 먹던 것보다 양이 많은 거 같아서 조금 먹다가 나중에 먹으려고 4개씩 나누어 담았습니다. 송편을 4개씩 담은 이유는 송편 1개가 52칼로리, 송편 4개라면 208칼로리, 거의 쌀밥 한 그릇 같습니다. 4개씩 담아서 냉동고에 얼렸습니다. 먹기 전에 해동해서 먹으니 처음 샀던 그 맛 그대로입니다. 한 번에 송편을 다 먹기 어렸웠는데 추석 끝나고도 송편을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거 같습니다. 더보기 다시마멸치로 콩나물국물 만들기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따끈한 국물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따끈한 국으로 손쉽게 끓일 수 있는 게 콩나물국인 거 같습니다. 국물을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서 맛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오늘은 다시마멸치 국물로 만들어 봅니다. 우선 육수멸치와 다시마를 팔팔 끓여 줍니다. 시간이 없을 때에는 육수 티벧을 넣어서 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냥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서 끓였습니다. 여기에 콩나물을 살짝만 익혀주면 담백한 콩나물 국물이 완성이 됩니다. 면역력도 높이고,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콩나물국! 더보기 2023년 전국체전 열리는 목포에서 목포해양대 근처 주차장 찾기 목포미식문화갤러리 주차장 전남 목포시 해안로 179 전남 목포시 유동로3 해안공영주차장 위 주차장 근처에는 예전 목포세관 건물터전도 볼 수 있습니다. 전남 목포시 유달동 주차장 주소나 이름은 정확히 몰라서 주변사진 첨부합니다. 위쪽 조선준치전문쪽으로 가다보면 골목에 서산동시화마을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그쪽에도 주차장은 있습니다. 그런데 해안가 도로에서 바로 찾기가 어려울 뿐이죠. _______________ 온금근린공원주차장 전남 목포시 해안로 57번안길 7-4 유달유원지주차장 전남 목포시 죽교동 위 2곳의 주차장은 작지만 그래도 해안가에 차 세우고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기에 좋아요 더보기 콩나물오징어초회 비빔밥 콩나물을 팍팍 넣어요~ 냉동고에 오징어가 하나 있어서 콩나물오징어초회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무는 굵게 채썰어서 식초, 소금, 설탕을 재어 놓습니다. 그리고 콩나물을 씻어 놓습니다.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이다가 한 입 크기로 썰어 놓은 오징어를 살짝 데칩니다. 핑크색이 나올 정도로 오동통하게 데쳐 줍니다. 콩나물도 오징어 데친 물에 잠깐 데쳐 줍니다. 데친 콩나물에 비빔밥 재료를 하나씩 넣어 볼까요~? 집에서 키우고 있는 청양고추도 5개 따서 송송 넣어 줍니다. 그리고 양파도 조금 넣어 줍니다. 고추장에 고춧가루도 팍팍 뿌려 줍니다. 밥 조금에 데친 오징어를 넣고 초고추장까지 한 수저 넣으니 새콤한 콩나물오징어비빔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더보기 시험관병원 전원후 5번째 진료보는 날 오늘은 시험관병원 전원후에 5번째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사람들이 전보다 많은 걸 보니 오전에 이식시술이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남편들이 많이 와 있네요~ 오늘은 2주치 주사를 갖고 왔습니다. 난임지원결정통지서를 제출해서 차감된 금액만 결제하면 됐습니다. 다음번 생리3일차에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라고 합니다. 추석연휴 기간에 해당될 확률이 높은데 미리 예약을 하면 진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주는 지방에 다녀와야겠습니다. 더보기 시험관에도 좋다는 소고기무국 끓이기 시험관에 좋다는 소고기무국을 끓여 보기로 했습니다. 국물맛을 내는데 쌀뜬물을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소고기를 준비하고, 해동되기를 기다리는 동안에 무와 파를 썹니다. 파를 송송 썰어 줍니다. 소기기에 참기름 두 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소고기를 볶아 줍니다. 소고기가 반정도 익으면 간장으로 간을 해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무도 넣어 주면서 볶아 줍니다. 쌀뜬물에 볶은 소고기, 무를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여기에 파와, 마늘을 넣고 끓여 주면 완성입니다. 더보기 전원후 난임병원후기, 4번째 방문하는 날 오전 진료 오늘은 전원후 난임병원에 4번째 방문하는 날입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오전 진료를 갑니다. 그 동안은 오후 진료를 갔었는데 운이 좋게도 대기시간이 짧았습니다. 오전진료 대기시간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직장다니는 분들이 오전진료를 받고 출근하는 편이라 6시부터 대기한다는 얘기도 들은 거 같은데... 다행히 병원이 집에 가까워서 2번째로 접수를 했네요. 초음파만 봐서 30분만에 진료 끝났네요, 빨리 출근해야겠어요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