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명 메모리얼파크 주변 두루치기 맛집, 가족식사하기에 적당해요~ 광명 메모리얼파크에 부모님을 뵈러 갔다가 점심 때가 되어서 주변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연휴연서 그런지 문이 연 곳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메모리얼파크 바로 옆에 '산들에 쌈밥 김치두루치기' 음식점이 문을 열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주소: 경기도 광명시 자경로 191-6 쌈이 아주 신선해 보이고, 상추겉저리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육볶음 고기가 생고기를 쓴 것처럼 식감이 좋았습니다. 광명 메모리얼파크에 6년째 오면서 근처에서 점심을 먹은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가족들이 제육볶음 쌈밥 먹기에는 좋은 거 같습니다.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건 돈가스도 있고, 두부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더보기 정동진에서 회먹고, 일출보고, 해장 후 카페가기 강릉에 있는 등명해변 근처에 숙소를 잡고 1박2일로 강릉을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등명해수욕장 주소: 강원도 강릉시 강동명 정동진리 기찻길을 건너가면 등명해변을 볼 수 있는데 소나무숲을 지나면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집니다. 일출을 보고, 조금 자다가 근처에 음식점으로 해장을 하러 갑니다. 큰기와집: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449 등명해변에서 '큰기와집'까지 걸어 가서 담백전복수제비 2인분과 순두부전골 2인분, 파전을 시켰습니다. 일출을 본 사람들은 거의 여기서 아침을 먹는 듯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담백전복수제비에는 홍합도 많이 들어 있고, 전복도 큼지막한 게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수제비도 얇은 편이어서 잘 넘어갑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두부부침과 아삭이고추무침이 입맛을 더욱 돋구더군요. 그리.. 더보기 강릉에 자녀들이랑 가보면 좋은 오죽헌 강릉 친척집에 방문을 하면서 처음 온 김에 오죽헌을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자녀들이랑 온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 거 같았습니다.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3139번길 24 관람권은 성인은 3000원이고, 어린이는 10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계획은 안내책자에 나온 건물 위주로 둘러 보는 거였는데 그냥 사람들 무리에 섞여서 보게 되었습니다. 공사중인 건물도 있어서 공사중인 건물은 나중에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오죽헌 안에 배롱나무가 있었습니다. 요즘에 잘 보고 있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배롱나무를 본 적이 있어서 관심이 바로 가더라구요. 배롱나무의 꽃말은 헤어진 벗에게 보내는 마음이라고도 합니다. 율곡기념관에는 율곡 이이 선생님의 초상화와 좋은 글씨들이 같이 있었습니다. .. 더보기 충청도 사투리 '이~', '소년시대' 드라마 끝나서 아쉽네요 충청도 사투리를 잘 모르지만, '소년시대' 드라마를 보면서 '이~'라는 사투리를 알게 되었네요. 임시완 주연의 쿠팡플레이 드라마인 '소년시대'는 2023년 12월 22일 마지막회로 끝이 났습니다. 장병태 역의 임시완이 학교에서 얻어 맞고 다니다가 맞지 않기 위해서 학교의 일진들에게 복수를 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다른 내용보다도 일진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한다고 할 때마다 '이, 이~, 이!, 이?'하는 장면이 유머러스하더라구요 ㅋ 학교폭력이 성인폭력 못지 않은 요즘 시대를 코믹하게 지난 시대로 활용해서 교훈을 주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 음성휴게소 하행 지날 때, 이정동묵밥 따뜻한 한 그릇 뚝딱!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강릉여행을 하고, 음성휴게소를 들르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대관령 부근을 지날 때 눈도 펄펄 내리고 그래서 따끈한 국물 음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음성휴게소는 처음 들르는 거 같아서 새로운 메뉴를 먹고 싶었습니다. '이정동묵밥'이 딱 눈에 들어왔는데 전에 TV에서는 얼음이 들어가 있는 거 같았습니다. 키오스크를 보니 겨울이라서 그런지, 따뜻한 이정동 묵밥이 판매가 되고 있고 얼음이 들어간 이정동 묵밥은 판매가 중지 상태더라구요. 따뜻한 국물 안의 도토리묵만 먹어도 배가 불렀습니다. 담백한 맛과 김치가 들어가 있어서 김치찌개를 먹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묵밥은 조선시대 선조가 임진왜란 때 피난을 가면서 먹은 음식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피난길에 마을사람들이 상수리나무의 도토리를 묵으로.. 더보기 남음 삼겹살을 이용한 삼겹살김치볶음밥 간단하게 만드는 법 어제는 삼겹살을 배불리 먹었는데 먹다 남은 삼겹살을 다시 냉동시킬 수가 없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오늘은 그 삼겹살을 이용해서 삼겹살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삼겹살과 김치를 세로로 썰어 보았습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썰어놓은 삼겹살을 넣고, 후추로 고기 냄새를 잡아보았습니다. 삼겹살기름이 적절히 나와 주어서 기름은 따로 필요없겠죠 야채를 너무 안 먹어서 파프리카를 같이 넣으면서 삼겹살을 볶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썰어 놓은 김치를 넣어서 볶아 주었습니다. 간은 따로 하지 않고 김치국물이 삼겹살에 벨 정도로 볶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밥을 2주걱 정도 넣었는데 양이 많이 늘어나서 프라이팬에서 웍으로 바꾸어서 마지막으로 볶았습니다. 2인분을 만들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4인분이 되었네요... 더보기 추운 날씨에는 무청꽁치통조림 찌개 따끈하게 오늘은 눈도 오고 해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무청꽁치통조림찌개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총각김치의 무를 다 먹고, 무청만 남아 있어서 그 무청만 그대로 냅비에 깔아줍니다. 꽁치통조림의 꽁치를 무청 위에 붓고, 물을 적당히 부어 줍니다. 찌개를 좀 자박하게 끓이려고 물은 적당히 넣고, 그 위에 파를 좀 듬뿍 넣었습니다. 새송이 버섯은 그냥 냉장고에 있어서 넣은 거라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 좋을 거 같네요~ 찌개가 끊어오르지 않게 불조절을 하면서 간을 봅니다. 혹시 꽁치의 비린내가 조금 거슬린다면 다진 마늘을 넣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청이 조금 거세다면 두 번 정도 끓여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보기 파프리카간장볶음 밑반찬 요리 간단히 요즘 냉장고파먹기를 하는 중인데 오늘은 파프리카간장볶음 밑반찬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파기름을 냅니다. 그리고 썰어놓은 파프리카를 카놀라유에 잘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기름이 베면 간장으로 간을 하면 간단하게 파프리카간장볶음이 완성됩니다. 여름에는 파프리카를 초코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이 되니까 야채도 따뜻하게 볶아 먹게 되네요.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8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