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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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으로 고구마칩 만들 때 온도? 시간? 고구마스틱을 맛있게 먹었는데 직접 만들어 보려고 하다가 그냥 고구마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구마는 한 개만 씻어서 0.5센치보다 작게 썰어줍니다. 전분을 빼기 위해서 10분 정도 물에 담가 놓습니다. 채칼로 고구마스틱을 만들다 너무 얇게 썬 고구마도 같이 넣어 줍니다. 저희집 오븐으로는 180도로 15분간 돌려 주면 위와 같이 구워지더라구요. 너무 탄 거는 버리고, 나머지는 간식으로 맛나게 먹었네요. 기름기도 없고 바식하니 좋더라구요. 더보기
누룽지 오븐으로 만들 때 온도와 시간 누룽지를 오븐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왠지 전자레인지보다 빨리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븐판에 기름종이를 깔아줍니다. 찬밥에 물을 붓고, 맛소금도 조금 넣은 다음에 얇게 기름종이에 펴 줍니다. 세 개의 누룽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2개는 오븐판에 굽고, 1개는 그릴판에 구워 보았습니다. 역시 오븐판에 구운 누룽지가 노릇노릇 합니다. 오븐 온도는 어떻게 했을까요? 바로 225도로 10분씩 구웠습니다. 더보기
누룽지 만들기, 찬밥으로 전자레인지 이용 요즘에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집에서 3끼를 다 먹게 됩니다. 3끼다 밥을 먹다가 밥이 남는 경우도 있고, 남편이 도시락을 싸가면 밥이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전에 시장에서 보았던 누룽지를 사러 갔는데 다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에 밥을 해놓고, 남은 찬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밥이 한공기 반 정도 남아 있네요. 요즘에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집에서 3끼를 다 먹게 됩니다. 3끼다 밥을 먹다가 밥이 남는 경우도 있고, 남편이 도시락을 싸가면 밥이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전에 시장에서 보았던 누룽지를 사러 갔는데 다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에 밥을 해놓고, 남은 찬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밥이 한공기 반 정도 남아 있네요. 넓은 접시에 밥을 얇게 펴가면서 손으로 .. 더보기
이풍녀 구로 쌈밥, 경주 맛집 경주에 불국사를 가기 전에 점심을 먹기 위해 밥집을 찾아 다녔습니다. 쌈밥과 떡갈비를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니 이풍녀 구로 쌈밥'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은 여기서 먹기로 했습니다. 구로쌈밥2인분과 떡갈비 1개를 추가했습니다. 먼저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떡갈비는 크기도 크고 두툼하니 맛있었습니다. 밑반찬으로 제육볶음도 나오더라구요. 된장찌개도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습니다. 반찬가짓수도 많이 나와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안 안 먹었던 반찬부터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쌈도 많이 나와서 상추에 제육볶음을 한 점 올려서 앙~ 먹었습니다. 빨간색 생선도 나왔는데 이름을 몰라서 사장님께 물어볼까 하다가 못 물어 봤네요. 저는 안 먹어 봤지만 남편은 맛있는지 잘 먹었습니다. 잡채는 전날.. 더보기
함안 휴게소 순천방향, 에코프렌즈를 거쳐 순천박람회 가다 함안휴게소는 순천을 가는 길에 잠깐 들르게 되었습니다. 휴게소를 주소 쳐서 가는 사람은 없겠지만 다른 휴게소와는 다르게 공원이 작게 조성되어 있어서 한 번 들러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함안 에코 프렌즈라는 공원이 작게 만들어져 있는데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주차장에 태양광을 설치한 것도 실용적으로 보였습니다. 휴게소를 들르면 안 먹어 본 메뉴를 먹어 보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황태라면을 먹어 보았는데요, 라면이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더보기
5월의 경주 불국사는 백일장과 부처님 오신날로 인산인해 저희가 불국사에 갔을 때는 5월 중순이었는데 마침 일요일에 백일장 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5월말에 있을 부처님 오신 날을 미리 다 준비해 놓은 듯이 연등 들이 많이 걸려 있었습니다. 십원짜리에서 많이 봤던 석가탑입니다. 요즘은 동전을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보기 힘들기도 하죠. 석가탑은 우니라나 일반형 석탑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탑의 머리장식은 16세기 이전에 유실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1973년 남원 실상사 동서 삼층석탑의 머리장식을 본따서 복원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석가탑은 민간 설화로 전해 내려온 석공 아사달과 그 연인 아사녀의 안타까운 이야기와 함께 그림자가 없는 '무영탑'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능 시험 공부를 할 때도 이 설화 관련된 내용이 국어지문으로.. 더보기
5월에 울산 잠깐 들렀다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만난 양귀비꽃 5월에 울산에 들를 일이 있어서 태화강 주변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태화강국가정원에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프리마켓을 열고 있어서 잠깐 산책을 해보았습니다. 공영주차장에도 차들이 꽉 차 있어서 주차하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몇 바퀴를 돌다가 자리 하나가 나서 거기에 주차를 하고 태화강쪽으로 내려 왔습니다. 빨간 꽃들이 많이 피어 있길래, 멀리서 봤을 때 장미꽃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 양귀비꽃이더라구요. 저희가 걸었던 코스는 은하수다리와 십리대숲 은하수길 사이 길을 걸었습니다. 은하수다리는 밤에 보면 더 좋을 거 같은데 저희는 낮에 가서 아쉬웠습니다. 은하수다리에서는 태화강과 철새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울산 큰 애기' 라는 동상이 있어서 옆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오징어.. 더보기
빵 보관방법, 냉장 아니고 냉동 보관하세요~ 빵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빵 선물을 지인한테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래서 빵맛을 보고 빵을 보관해서 먹고 있습니다. 빵을 한 번에 먹을 분량씩 비닐 포장을 해서 호일에 싸주면 됩니다. 이번에 냉동 보관할 빵은 비닐 포장이 되어 있군요. 호일 포장만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이 호일포장된 빵을 냉장고가 아닌 냉동고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의외로 냉장 보관을 하면 빵의 부패가 빠르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냉동 보관된 빵은 나중에 먹을 만큼만 오븐에 데어서 먹으면 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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