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년 묵은 김치로 김치제육볶음 만들기 오늘은 1년 묵음 김치로 제육볶음을 만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썰어 놓은 삼겹살을 해동을 시켜줍니다. 김치는 조금 많이 넣을 생각입니다. 제육볶음 소스로 단맛은 주로 매실액으로 내려고 합니다. 파란 고추도 넣어 줍니다.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서 후추를 포함한 3가지 재료를 넣어 줍니다. 후추를 많이 넣었는데도 나중에 후추맛을 잘 안 나더라구요. 돼지고기가 거의 다 익어갈 무렵에 미리 만들어 놓은 제육볶음 소스를 넣어 줍니다. 돼지고기에 소스가 어느 정도 스며 들면 김치를 왕창 넣어 줍니다. 김치 숨이 줄어들 때까지 김치와 돼지고기를 볶아 줍니다. 김치 제육볶음이 완성되었네요. 고기보다는 김치가 더 맛있었어요 ㅎ 더보기 전자레인지로 팝콘 튀기다 덜 튀긴 옥수수 해결 방법 전자레인지로 팝콘을 튀기다 덜 튀겨진 옥수수가 있네요 ㅠ.ㅠ. 그래서 해결방법으로 프라이팬에 덜 튀겨진 옥수수를 튀겨 보기로 했습니다. 옥수수가 밖으로 튀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뚜껑을 막아 놓았습니다. 옥수수가 튀겨질까 긴가민가 하다가 남편이 프라이팬에 다시 한 번 해 보라고 해서 그냥 해 보았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퍽, 퍽' 소리가 나면서 성공 ㅋㅋ 티비 보면서 팝콘 먹기에 딱이죠. 더보기 실내에서 유자씨 싹틔우기 시작 실내에서 유자씨를 싹 틔우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서 새로운 취미를 하나 시작했는데 마당 텃발에 유자씨 심는 거 입니다. 우선 실내에서 유자씨가 싹을 틔우면 옮겨 심을까 생각중입니다. 키친 타월을 깔고 물을 흠뿍 적신 후 유자씨를 듬성듬성 놓아 줍니다. 1.1.에 이 작업을 시작했는데 아직도 싹은 보이지 않습니다. 저녁마다 물을 키친 타월에 적실 정도로 주고 있습니다. 언제쯤 싹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ㅎㅎ 더보기 겨울간식)별미로 매생이전을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어요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집에서 매일 삼시세끼를 먹게 됩니다. 그래서 살이 많이 찌는 거 같아서 점심은 간단하게 먹으려고 별미를 찾다가 매생이전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매생이 한 재기를 사서 깨끗이 씻은 다음에 잘라줍니다. 부침가루만 넣지 않고 밀가루와 옥수수전분도 조금씩 썩어 줍니다. 고명으로 대추를 준비합니다. 부침가루를 잘 풀어 준 다음에 잘라놓은 매생이를 넣어 줍니다. 매싱이 색이 초록이어서 건강한 맛일 거 같다는 생각이 벌써 드네요. 한 국자 정도의 양으로 부침을 시작합니다. 준비해 놓은 대추를 가운데에 조금 올려 줍니다. 매생이의 바다향기맛에 대추의 달달한 맛이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가장자리가 조금 익을 때즘 매생이전을 뒤집어 줍니다. 매생이 한 재기로 8장 정도의 매생이부침개가 나왔네.. 더보기 라면 맛있게 뿌셔뿌셔맛처럼 뿌셔 먹는 방법 라면을 맛있게 뿌셔뿌셔처럼 부셔 먹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라이팬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뿌셔뿌셔 바베큐맛을 낼 수 있는데요~ 좋아하는 라면 아무거나 잘게 부셔 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신라면이 생라면으로 먹으면 가장 맛있는 거 같아서 전 신라면으로 했습니다. 너구리라면이나 짜파게티라면도 괜찮습니다. 단, 건면은 개인적으로 생라면으로 먹는 건 비추입니다. 전자레인지에서 돌려서 먹어도 바삭하기는 한데, 프라이팬이 좀더 불맛도 나고 바삭해서 전 프라이팬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고소한 생라면에다가 스프는 적당히 넣어서 먹으면 바베큐맛이 나기도 합니다. 라면이 조금 타기는 그래도 뿌셔뿌셔 바베큐맛처럼 고소합니다. 뜨거울 때는 수저로 떠 먹어도 맛있네요. 더보기 1인용으로 간단하게 떡만둣국 끓이는 방법 신정 설날을 쇠지는 않지만 떡국을 먹고 싶어서 1인용 떡만둣국을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떡국떡은 10분전에 물에 담가서 불려 놓습니다. 떡국을 많이 먹는 편이라서 만두는 3개만 넣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사골국물은 혼자 먹으니까 그냥 시판용 사골국물을 샀습니다. 달걀과 파도 좀 넣으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사골 국물을 먼저 냄비에 넣고 끓여 줍니다. 파도 송송 썰고, 달걀에는 후추를 조금 부려 놓았습니다. 사골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떡국과 만두를 넣어 줍니다. 어느 정도 떡과 만두가 익으면 파를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풀어 놓은 달걀을 넣어 주고 수저로 휘~익 저어 주면 끝입니다. 떡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속이 든든합니다. 더보기 중국드라마후기) '진정령' 친구 사이의 우정이란 이런 것! 진정령은 2019년 6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텐센트 비디오에서 방영된 중국드라마입니다. 저는 쿠팡플레이스에서 역주행으로 50편을 틈틈이 보았습니다. 위무선과 남망기 사이의 우정이 사건의 진범을 찾는 과정이 그려지는 내용입니다.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진중하게 그려지는 과정에서 친구 사이의 우정이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되는 거 같습니다. 위무선은 어릴 때 거지로 떠돌다가 강씨 집안에서 거두어 들여져서 수행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러다가 고소남씨의 남망기와 우정을 쌓아 가는데 남망기는 처음에는 위무선에게 데면데면하게 굽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위무선이 마도의 길을 가게 되었을 때, 아무도 위무선을 거들떠 보지도 않을 때 남망기 만이 위무선을 돌봐 주게 됩니다. 저도 30년지기 친구가 있.. 더보기 매생이국 소고기 넣고도 만들어 보기, 담백한 맛 전에 TV생생 정보통에서 '매생이국'을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본 적이 기억이 났습니다. 매생이는 겨울이 제철이라서 오늘 저녁은 매생이국을 끓여 보기로 했습니다. 매생이국은 굴이랑 많이 끓이는 거 같은데, 저는 소고기를 넣어서 매생이국을 끓여 보기로 합니다. 매생이는 시장에서 2재기를 사서 한 재기를 매생이국에 쓰기로 했습니다. 매생이 한 재기는 350-400그램으로 제가 산 시장에서는 한 재기에 요즘에 4000원을 했습니다. 매생이를 찬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채에 밭혀 놓습니다. 그리고 소고기를 참기름을 넣고 프라이팬에 볶아 줍니다. 소고기가 반정도 익을 정도로만 볶아 주다가 프라이팬을 꺼 줍니다. 그리고 냄비에 물을 끓여 놓습니다. 다진마늘을 준비해서 끓는 물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간장으로 어느 정..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