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성크리처 드라마, 직장 동료에게 추천받아서 보다 직장 동료가 '경성크리처' 드라마가 재밌다고 보라고 권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23년 12월 22일부터 방영을 했었더라구요. 등장인물로는 장태상 역에 박서준 배우, 윤채옥 역에 한소희 배우, 마에다 유키코 역에 수현 배우, 나월댁 역에 김해숙 배우, 명자 역에 지우 배우, 구갑평 역에 박지환 배우 등등이 나옵니다. 윤채옥과 윤채옥의 아버지가 장태상의 의뢰로 명자를 구하러 가는 걸로 이야기 전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일제 시대 때 마루타 실험을 소재로 영화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윤채옥의 어머니가 마루타의 실험 대상으로 인해서 경성크리처 괴물로 나오게 됩니다. 일제 시대 때 돈을 악착같이 모은 장태상이 돈 말고 다른 것에 의미를 두면서 행동하는 스토리가 눈여겨 볼 만 합니다. 더보기 겨울에는 전자레인지로 우유 데워마시면 몸도 따뜻해요. (feat. 카페모카) 요즘에는 그냥 우유를 마시면 속이 안 좋아서 잘 안 마시는 편입니다. 그런데 커피를 많이 마시다보니 이것저것 섞어서 마시다가 이번에는 우유를 섞어서 마시게 되었습니다. 겨울이라 따뜻하게 우유를 마시려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데워 보니까 배도 안 아프고 괜찮더라구요. 전자레인지에 우유를 돌린다고 영양소가 그렇게 파괴된다는 아니라고 합니다.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사기 그릇같은 재질의 컵으로 돌리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입이 큰 컵으로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려서 우유를 마시니까 좋은 거 같더라구요. 카페모카를 타고, 우유를 넣은 다음에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도 담백한 맛이 괜찮은 거 같네요^^ 더보기 소고기무국 끓일 때, 냉동된 소고기는 미리 꺼내 놓기 소고기무국 끓일 때는 냉동된 소고기를 사용할 때 중요한 점은 냉동된 소고기를 미리 꺼내 놓는 거 같습니다. 그래야 프라이팬에서 소고기를 미리 볶을 때에도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살뜬물을 이용해서 육수를 냈더니 맑은 국물은 아니네요. 볶은 소고기를 넣은 다음에 물이 끓으면 위에 떠 있는 기름끼를 제거해 주면 더 깔끔한 국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무와 파는 양껏 많이 넣어 줍니다. 그러면 더욱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보기 2번 정도 먹을 황태포 볶음 반찬 간단히 만들기 황태는 혈관에 독소 제거나 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황태를 많이 산 김에 황태포 볶음 반찬을 간단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고추장에 간장을 붓고 물엿을 넣어 줍니다. 황태는 2줌 꺼내서 물에 담가 놓았다가 프라이팬에 볶아 줍니다. 여기에 마요네즈,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줍니다. 2번 정도 먹을 분량의 황태 볶음 반찬이 촉촉하게 만들어 졌네요. 더보기 중국드라마 후기)'산하령' - 목숨을 내어 주고픈 지기 '산하령'은 장철한(주자서)과 궁쥔(온객행) 주연의 브로맨스 중국 드라마입니다. 산하령의 등장인물로는 장철한, 궁쥔, 주이, 웨이저밍, 리 밍 주안 등입니다. 산하령의 원작은 '천애객' 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주자서는 온객행과 어릴 적에 사형, 사제 지간이었습니다. 커서는 천창의 수령으로 살다가 자신에게 벌을 주려고 자신이 자기 몸에 못을 받고는 죽을 날을 기다리며 유랑 생활을 하게 됩니다. 온객행은 거지꼴로 유랑을 다니던 주자서가 어릴 적 사형인 걸 직감하고 주자서를 따라 다니게 됩니다. 산하령의 결말은 온객행이 주자서를 치료해 주는 화로가 되는 장면에서 끝이 납니다. 지기에게 목숨까지 내어 준 브로맨스를 보여준 온객행입니다. 온객행은 어려서는 부모를 여의고 귀곡에 들어가서 곡주가 되고, 고상을 .. 더보기 해장에 좋은 황태해장국 끓일 때, 황태 먼저 물에 담그기 해장에 좋은 황태국을 끓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황태를 물에 불려 놓는 거 같습니다. 북어보다 황태는 덜 뻣뻣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명태가 얼렸다 녹았다를 반복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딱딱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황태국을 먹기 위해서는 '황태 불리기'를 잘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저는 30분 정도 황태를 물에 불린 다음에 물기를 뺐습니다. 그리고 프라이팬에서 황태의 물기를 제거하면서 볶아 줍니다. 어느 정도를 황태를 볶음 다음에 썰어 놓은 무를 같이 볶아 줍니다. 미리 육수물을 끓여 놓았습니다. 여기에 볶음 황태와 무를 넣어 주면서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한 번 팔팔 끓으면 마지막으로 계란을 풀어서 넣어 줍니다. 파 고명도 잊지 않습니다. 담백한 황태국 해장에 딱입니다. 더보기 집에서 피자만들기 생각보다 쉬운 거 같아요(feat. 발효빵 이용) 피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자주 사먹기에는 비용이 부담이 되어서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발효빵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을 사서 하루 전날 실온에 놓았습니다. 오늘은 소시지옥수수 피자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소시지는 동그랗게 썰어 놓습니다. 옥수수콘은 물기를 빼어 놓습니다. 발효빵은 실온에서 하루가 지나니까 잘 부풀어 있습니다. 한 개의 발효빵으로 피자 미디어사이즈 3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피자 도우는 옥수수 전분을 발라 주면서 폈습니다. 밀가루보다 도우가 익었을 때 옥수수 전분이 맛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밀대로 도우를 얇게 펴 줍니다. 도우가 얇은 게 저는 맛있더라구요. 얇게 편다고 밀대를 세게 밀기는 했는데 나중에 오븐에 굽고 나서 보니까 도우가 생각보다 얇지는 않더라구요. 다음번.. 더보기 프리한19에서 나온 '풋샴푸'로 화장실 청소 한 번 해 볼까요~ 프리한 19 티비를 보는데 발 씻는 거 말고도 화장실 청소나 욕실 청소에 효과가 좋다는 샴푸가 나오더라구요. 올해 들어서 화장실 대청소를 할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세제를 이용해 볼까 했는데 이 '풋샴푸'를 한 번 테스트해 보기로 했습니다. 세면대의 때 타일 사이의 때 변기 아래의 곰팡이 세면대 아래의 곰팡이 화장실 쓰레기통 얼룩 변기 내부의 물때 대야 사이사이 물때 타일의 곰팡이 등등 없어질까 생각하면서 칙칙 뿌리고, 5분 정도 있다가 다 쓴 칫솔로 문질러 보았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아래 사진처럼 나왔네요 ㅎㅎ 타일의 때 빼고는 깨끗하게 청소가 되는 거 같습니다. 다른 욕실 세제 쓸 때랑 또 다른 점은 풋샴푸를 칙칙 뿌려 놓을 때 마스크를 안 써도 됩니다. 냄새가 그렇게 독하지는 않거든..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