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월요일 아침 식단입니다. 오이는 된장에 찍어 먹고, 브로콜리와 토마토에는 검은 콩가루를 뿌려서 먹었습니다. 계란 후라이도 먹고요.
지중해 식단으로 먹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달걀도 많이 먹으면 안되는 편이라서 하루에 계란 후라이 하나 정도만 먹습니다. 계란 후라이 매일 먹는 것도 자제해야 할 거 같네요.
5월 21일 화요일에는 바나나를 먹었네요. 바나나는 나트륨 배출을 도와 주기도 하지만 쉽게 포만감을 주어서도 좋습니다. 아침에 샐러드랑 같이 먹기에 좋은 거 같습니다.
5월 22일 수요일에는 옥수수가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간식거리 중에 옥수수도 있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찰옥수수가 쫀든하니 맛있습니다. 이번에 옮겨 심은 옥수수 모종이 잘 자라서 찰옥수수가 많이 열리면 좋겠습니다.
5월 23일 목요일 식단에도 옥수수가 있습니다. 옥수수는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E,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시험관 준비하면서 영양제로 비타민 E도 따로 먹고 있는데 음식물로 섭취도 하니까 더 좋은 거 같습니다.
5월 23일 목요일은 아침에는 샐러드, 점심에는 표고버섯, 파김치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표고버섯에는 단백질, 칼슘, 인, 철, 칼륨,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5월 24일 금요일에도 아침은 샐러드입니다. 콩가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저하시켜 주며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저는 저녁에 현미, 귀리, 쌀을 섞어서 밥을 먹고 있는데 콩가루를 뿌려 먹어서인지 변비예장에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5월 25일 토요일 식단입니다. 오늘도 신호등 식단 ㅎㅎ 토마토, 오이, 계란 후라이
5월 26일 일요일 식단입니다. 오이는 소화,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체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보내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초여름이라 차가워도 아침에 먹기에는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