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옥수수 키우기 2024.5.28.~2024.6.1 주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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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옥수수 키우기 2024.5.28.~2024.6.1 주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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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화요일에는 12시에 옥수수 텃밭에 볕이 잘 들었네요.

 

 

 

 

 

 

 

 

 

 

 

 

 

 

 

5월 29일 수요일에는 옥수수 31개 심은 것 중에서 처음으로 잎이 4개 나온 옥수수들이 4개나 되었습니다. 옥수수들은 참 성장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네요.

 

옥수수 하나에 2개의 옥수수가 열린다고 하는데 제가 심은 옥수수도 그럴런지 기대가 됩니다. 보통 옥수수 하나에 하나는 큰 옥수수가 열리고, 다른 하나는 2/3 크기의 옥수수가 열린다고 합니다.

 

오늘 홈플러스에 가서 보니까 생옥수수 하나에 2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른 시기에는 경매장에서는 생옥수수 하나에 300원 이라고 합니다. 이 때에 옥수수를 수확해서 팔게 되면 하나에 천원에도 팔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 동네 시장에서는 찐옥수수 3개에 5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심어서 직접 쪄 먹는 게 훨씬 더 저렴하긴 합니다. 모종 31개에 2개씩 옥수수가 열린다고 가정하면 62개의 옥수수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이 31개의 옥수수 모종은 5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요소를 뿌리면 더 잘 자란다고 합니다. 옥수수가 무릎 높이까지 자라면 한 번 요소 비료를 줄까 생각 중입니다.

 

곁순제거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다고 하는데 곁순을 그대로 두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곁순을 그대로 두고 잡초만 제거해 보려고 합니다.

 

 

저녁 7시에는 물을 한 번 주었습니다.

 

 

 

 

 

 

5월 30일 목요일에는 아침에 보니까 옥수수잎에 이슬이 맺혔네요.

 

 

 

 

 

5월 31일 금요일에는 어젯밤에 비가 온 거 같네요. 오늘은 물을 안 줘도 될 거 같습니다.

 

 

 

6월 1일 토요일인 오늘도 옥수수는 잘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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