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지인 추천-막창마을 목포)막창이 쫄깃쫄깃! 막창마을 위치: 전남 목포시 용당동 1046-14 결혼기념일이라서 맛집을 찾다가 막창집을 오게 되었습니다. 흐리고 비도 오고 해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갔습니다. '막창마을' 막창 가게에는 비가 와서인지 사람이 많치는 않았습니다. 막창을 찍어 먹으라고 콩고물과 겨자 소스가 나왔습니다. 막창알이 굵게 나와서 먹음직스러웠습니다. 막창이 익기 전에 파를 먼저 익혀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새송이버섯도 겨자에 찍어먹어보니 맛있습니다. 파를 콩고물에도 찍어보고 드디어 잘 익은 막창을 겨자소스에 찍어 먹어 봅니다. 막창을 콩고물에도 찍어 먹오 보구요~ 저희 불판이 빨리 데워져서 막창을 철판에 올려 놓았습니다. 이 철판에 올려 놓기 전에는 연기가 많이 나서 혼 좀 났더랬죠 ㅎㅎ 2인분 시킨 막창의 양이죠. 같이 먹는.. 더보기 녹음파일 텍스트 변환, '클로바 노트'에서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방법 요즘은 노트북보다도 휴대폰으로 더 업무를 많이 하게 됩니다. 교육 내용 들었을 때, 음성녹음한 것을 텍스트로 정리를 해야 해서 녹음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어플을 찾아 보았습니다. 클로바노트 어플을 구글플레이에서 검색해서 깔았습니다. 알고 보니, 작년에 회사동료가 쓰던 어플이더군요. 클로바노트 어플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녹음파일을 클릭합니다. 음성기록은 시간대까지 표시가 되서 더욱 좋습니다. 우측 맨 위 점 세 개를 클릭하면 '음성기록 다운로드'가 보입니다. 내파일 어플에서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텍스트로 변환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폴라리스 어플도 깔려 있어서 이 어플로 가서 '공유'를 클릭하고, '문서보내기'를 통해서 카카오톡으로 보냅니다. 전에는 음성을 들으면서 손으로 필사를 했.. 더보기 장마철에 소고기, 장지역 로운샤브샤브 가다 오늘은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소고기를 먹으러 장지역 가든파이브에 '로운' 샤브샤브 집에 가보았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되었는데도 사람들은 '로운'에 많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벌써 동생네가 먼저 도착해서 샤브샤브 세팅을 다 해놓았네요. 먼저 샐러드바에서 간단하게 입가심을 합니다. 샤브샤브집인데도 샐러드바가 풍성했습니다. 패션후르츠 열대과일이 새콤하니 맛있었습니다. 소고기를 찍어먹는 샤브샤브는 만들어 먹는 방법이 세 가지 예시로 나와 있었습니다. 저는 야채소스 만들어 먹는 방법과 칠리소스를 이용해 먹는 방법으로 소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육수 국물을 졸여서 먹으니까 훨씬 더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조카가 매운 것을 못 먹어서 한쪽에는 안 맵게 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옥수수를 육수에 담가서도 먹어 보았습니다.. 더보기 영화후기)늑대사냥, 하드코어인데도 보게 되네요. SRT를 타고 서울을 가게 되연 영화 한 편 볼 시간이 됩니다. 오늘은 '늑대사냥'영화를 보면서 왔습니다. 스포가 있으니 안 본 분들은 패스하세요~ 출연배우로는 서인국, 정소민, 성동일, 장동윤 등이 나옵니다. 필리핀에서 부산항으로 인터폴 적색 수배자들을 호송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프론티어 타이탄호에 범죄자, 의사, 정비공들이 인간병기에게 당하는 내용이 피비린나게 표현됩니다. 인간병기는 한 제약회사에서 노화방지에 사용할 목적으로 계속 수면제만 투여하면서 관리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폭력적인 장면을 많이 보다보니, 칼상에 핏자국은 그러려니 생각하게 됩니다. 더보기 내돈내산)송파구 거여동 '돈구워돈' 대패삼겹살 바삭 오늘은 늦은 저녁으로 대패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송파구 거여동의 '돈구워돈'에서 대패삼겹살에, 콩나물, 김치를 솥두껑에 올려 놓고 바삭 구워서 맛나게 먹습니다. 느끼할 때면 햄이 들어간 김치찌개 한 숟가락 꿀꺽~ 김치는 좀 쉰 거 같은데 김치찌개의 김치는 쉬지 않습니다. 마무리로 볶음밥을 먹습니다. 다 비벼서 나와서 먹기 편합니다. 취향에 따라서 좀 누룻하게 먹어도 맛있어요 더보기 목포 반찬가게)목포명가, 젓갈 동생네도 갖다 주려구요. 서울에 사는 동생이 작년에 갖다 준 젓갈이 맛있다고 이번에 목포 내려가면 사다 달라고 합니다. 주소: 전남 목포시 평화로 23 이번에는 어리굴젓, 깻잎, 갈치속젓은 동생 사다 주고, 저는 오징어젓갈을 샀습니다. 천연조미료는 서비스로 2개 주셨는데 새우가루라고 합니다. 국 끓일 때 넣어 먹으면 시원하다고 하시니까 국 끓일 때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저번에는 서비스로 깻잎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아침에 간단하게 오징어젓갈로 밥 한그릇 뚝딱했네요. 더보기 내돈내산)광화문역 맛집 '병천유황오리' 오리훈제 덮밥 맛있어요! 이번에 이직한 회사가 광화문역 근처에 있어서 요즘에는 광화문역 근처 맛집 탐방중입니다. 오늘은 2번이나 먹고 있는 오리훈제 덮밥을 소개할까 합니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68 오리훈제덮밥은 만원인데도 훈제된 오리도 많이 줍니다. 저는 오리고기는 로스만 먹는 편인데 이제는 오리훈제덮밥도 먹게 될 거 같네요. 오리훈제덮밥을 먹을 때, 저는 위에 수북히 쌓인 오리훈제를 먼저 먹습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와사비를 푼 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윗부분의 오리훈제를 다 먹고나면 부추가 깔려 있습니다. 이 부추와 밑에 있는 밥을 섞은 다음에 밑반찬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밑반찬 국 포함해서 6개가 나오는데 3개의 밑반찬은 계속 바뀌어서 나오는 거 같습니다. 2번 갔는데 3개 반찬은 다른 .. 더보기 내돈내산) 판교 아브뉴프랑 '덕후선생' 우육면 얼큰한 맛 굿이예요! 오늘은 친구회사 근처에 가서 친구도 볼겸 저녁을 '덕후선생'에서 먹었습니다.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177번길 25, 2층 저는 우육면을 주문하고, 친구는 정확하지 않은데 마장면을 시킨 거 같았습니다. 음식점 전체 분위기는 바 느낌이 났고, 손님도 많아서 저희는 3~4분 대기를 하다가 바 테이블에 앉게 되었습니다. 고수를 얹은 우육면은 국물이 얼큰하니 시원했습니다. 앞에서 면을 칼로 자르면서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앉은 키가 작아서 제대로 볼 수는 없었네요. 우육면은 면보다 국물이 많기는 했습니다. 반찬은 말해야 갖다 줬습니다. 친구는 여기 두번째 방문인데 처음 왔을 때는 말 안해도 반찬을 갖다줬다고 하더군요. 냅킨에 조그만 오리 장신구가 귀여웠습니다. 친구 것도 조금 맛을 보았..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