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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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오징어초회 비빔밥 콩나물을 팍팍 넣어요~ 냉동고에 오징어가 하나 있어서 콩나물오징어초회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무는 굵게 채썰어서 식초, 소금, 설탕을 재어 놓습니다. 그리고 콩나물을 씻어 놓습니다.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이다가 한 입 크기로 썰어 놓은 오징어를 살짝 데칩니다. 핑크색이 나올 정도로 오동통하게 데쳐 줍니다. 콩나물도 오징어 데친 물에 잠깐 데쳐 줍니다. 데친 콩나물에 비빔밥 재료를 하나씩 넣어 볼까요~? 집에서 키우고 있는 청양고추도 5개 따서 송송 넣어 줍니다. 그리고 양파도 조금 넣어 줍니다. 고추장에 고춧가루도 팍팍 뿌려 줍니다. 밥 조금에 데친 오징어를 넣고 초고추장까지 한 수저 넣으니 새콤한 콩나물오징어비빔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더보기
시험관병원 전원후 5번째 진료보는 날 오늘은 시험관병원 전원후에 5번째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사람들이 전보다 많은 걸 보니 오전에 이식시술이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남편들이 많이 와 있네요~ 오늘은 2주치 주사를 갖고 왔습니다. 난임지원결정통지서를 제출해서 차감된 금액만 결제하면 됐습니다. 다음번 생리3일차에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라고 합니다. 추석연휴 기간에 해당될 확률이 높은데 미리 예약을 하면 진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주는 지방에 다녀와야겠습니다. 더보기
시험관에도 좋다는 소고기무국 끓이기 시험관에 좋다는 소고기무국을 끓여 보기로 했습니다. 국물맛을 내는데 쌀뜬물을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소고기를 준비하고, 해동되기를 기다리는 동안에 무와 파를 썹니다. 파를 송송 썰어 줍니다. 소기기에 참기름 두 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소고기를 볶아 줍니다. 소고기가 반정도 익으면 간장으로 간을 해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무도 넣어 주면서 볶아 줍니다. 쌀뜬물에 볶은 소고기, 무를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여기에 파와, 마늘을 넣고 끓여 주면 완성입니다. 더보기
전원후 난임병원후기, 4번째 방문하는 날 오전 진료 오늘은 전원후 난임병원에 4번째 방문하는 날입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오전 진료를 갑니다. 그 동안은 오후 진료를 갔었는데 운이 좋게도 대기시간이 짧았습니다. 오전진료 대기시간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직장다니는 분들이 오전진료를 받고 출근하는 편이라 6시부터 대기한다는 얘기도 들은 거 같은데... 다행히 병원이 집에 가까워서 2번째로 접수를 했네요. 초음파만 봐서 30분만에 진료 끝났네요, 빨리 출근해야겠어요 더보기
잠실카페, 잠실 아쿠아가든카페 물고기와 거북이 보며 커피 한 잔! 아쿠아가든카페 롯데월드 타워점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지하1층 아쿠아가든카페 주차는 잠실역 공영주차장이나 백화점주차장에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큰 수족관 앞에서 물고기를 보며 커피를 마시면 더 시원한 느낌이 드는 거 같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물고기 먹이를 붙에 놓은 곳에 모여 드는 물고기들 거북이들도 크기가 각양각색 눈도 시원하고, 목도 시원한 카페입니다. 더보기
경찰병원역맛집, 뿅의전설 오랜만에 자장면 먹어요~ 수서역에도 볼일이 있고, 경찰병원역 주변에도 볼일이 있어서 점심을 그 중간에서 해결해야 했습니다. 뿅의전설 가락직영점: 송파구 가락동 송이로 135 중국집에 가면 보통 짬뽕을 먹는데, 빨리 먹고 가야 해서 이번에는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짜장면이 맛있었습니다. 지인은 뿅의전설 삼전점이 더 낫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여기도 괜찮은 거 같아요~ 빨리 먹기에는 짬뽕보다 짜장면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더보기
시험관3차 준비중, 친구가 임신하는 꿈 꿨어요~ 시험관3차를 준비중인데 친구가 임신하는 꿈을 꿨습니다. 이런 꿈은 나에게도 큰 행복이 찾아올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난임병원 가는 날이라 은근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초음파만 봐시 그런지 30분만에 진료가 끝나서 너무 좋으네요~^^ 시험관하면서 생리주기가 길어져서 배란일을 알기 위해서 초음파를 자주 보러 다니네요. 다음주도 병원예약하고 집으로 갑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병원 다니는 건 진료시간보다 이동시간이 더 긴 거 같습니다. 더보기
거여역맛집)내꾸미쭈꾸미, 매콤한 쭈꾸미볶음과 고르곤졸라 피자 거여역 주변에 맛집 중에 매콤한 쭈꾸미볶음을 잘하는 곳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동생과 같이 가 보았습니다. 위치: 서울시 송파구 성내천로 106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갖고 가도 좋습니다. 몇 년 전부터 단골이라서 가끔 가는 편인데 메뉴가 좀 바뀐 거 같기도 합니다. 주인이 바뀐 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쭈꾸미의 매콤한 맛은 그대로 입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매운맛을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고객이 알아서 매운맛을 조절하는 방법으로는 밥에 쭈꾸미볶음을 한 수저씩 넣으면서 매운맛을 조절하는 방법이나 셀프로 갖다먹는 국수국물을 마시면서 쭈꾸미볶음의 매운맛을 달래는 방법이나 샐러드나 피자에 쭈꾸미볶음을 넣어서 싸는 방법 등이 있을 거 같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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