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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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볶음밥에 마가린 베이스로 쓱쓱 집에 열무김치가 너무 쉬어서 아무도 안 먹기 때문에 제가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열무김치볶음밥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마가린을 프라이팬에 녹여서 볶아 먹어 보려고 합니다. 마가린에 볶은 열무김치에 햄을 넣고 열무김치를 마가린에 볶아서도 김치의 쉰 맛은 안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설탕을 조금 더 넣어 줍니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야치를 다 넣습니다. 파프리카, 옥수수콘, 양파. 볶음밥이 소화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야채들을 될 수 있으면 작게 썰어 놓습니다. 밥은 찬밥을 넣어서 볶아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계란 두 개를 넣어서 냠냠 더보기
무황태국을 담백하게 끓이는 방법, 천연가루 이용 무황태국을 담백하게 끓이는 방법 중 천연 조미료를 이용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황태채를 미리 꺼내서 불린 후, 참기름을 넣고 조려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려 줍니다. 그리고 물을 조금 넣은 다음에 먼저 끓여 줍니다. 물에는 먼저 천연 조미료를 넣어 놓습니다. 천연 조미료는 새우나 멸치 등을 가루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전에 반찬을 사러 갔을 때 서비스로 받은 천연 조미료였습니다. 그 다음에 썰어 놓은 무를 넣어 줍니다. 이게 바로 천연조미료 물이 끓는 정도를 보아 가면서 물을 조금씩 더 넣어 줍니다. 물을 너무 많이 넣지는 않고, 자박하게 무황태국을 끓여 줍니다. 더보기
초간단 계란국 끓이기, 계란을 많이 넣으면 좋아요ㅎㅎ 저희 신랑은 해장용으로 계란국도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데요, 계란국은 진짜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저는 계란을 많이 넣는 편입니다. 육수는 시중에서 파는 육수로 미리 만들어 놓으면 편합니다. 파는 집에서 심어 놓은 거 같다가 넣어 주었구요. 냉장고에 국거리가 별로 없어서 그야말로 '계란'만 보이네요. 계란국에 감자나 순두부, 황태를 같이 넣어서 끓여도 좋은 거 같습니다. 더보기
중드후기)'경경일상' 백경정 6소주 윤쟁 역할 '경경일상' 드라마의 백경정을 보면서 어디서 본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전에 보았던 천성장가의 봉지미 호위무사로 나왔던 게 기억이 났습니다. 경경일상 출연진으로는 백경정(윤쟁 6소주), 전희미(이미, 6소주 측부인), 류령자(원영 군주, 6소주 정실부인), 류미함(화부인의 양녀, 송무), 진소운(적장주 측부인, 학가), 류관린( 3소주, 윤언), 류멍멍(3소주 정실부인, 동해당), 창륭(5소주, 윤기), 범수기(5소주 부인, 상관정) 등이 나옵니다. 경경일상의 전희미는 미천한 출신 집안으로 6소주에게 시집을 갑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여성이 내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장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나중에는 6소주의 정실 부인이 되어 결혼 제도를 여관을 뽑는 제도.. 더보기
영화후기)외계+인 2 영화관에서 보고, TV로 외계+인 1 또 보고 외계인+2를 영화관에서 보았는데 확실히 외계 괴물이 나오는 영화는 스크린에 따라서 느낌이 다른 거 같습니다. 외계인+2가 개봉을 하니까 TV에서도 외계인+1을 또 보게 됩니다. 고려 시대와 현대를 넘나들면서 사람 몸에 들어간 있는 외계인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썬더! 류준열 배우님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영화를 볼 때, 달달한 팝콘을 보면서 먹으면 더 좋은 거 같아요. 이 날은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 팝콘이 매진이 안 되어서 먹을 수 있어서 더 맛있게 영화를 보았네요 ㅎ 이하늬 배우님도 나오는데 고려 시대 무술을 잘 하는 고려 무신의 후손으로 나옵니다. 요즘에 이하늬 배우님이 새로 드라마를 하는데 거기서도 액션을 하는 과부로 나옵니다. 추운 날에는 좋아하는 .. 더보기
소금빵 만들기 생각보다 쉬워요, 오븐온도 조절 중요! 소금빵 만들기가 생각보다 쉬운데 오븐온도 조절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발효빵을 4등분으로 해서 동글리기를 해 줍니다. 소금빵 안에 무염버터를 넣을 거기 때문에 무염버터를 4조각으로 나누어서 냉장고에 미리 넣어 둡니다. 둥글리기한 반죽을 길쭉하게 밀대로 밀어 줍니다. 그리고 가장자리 끝자락에 버터를 하나 놓아 줍니다. 그리고 버터를 안에 넣고 돌돌 말아 줍니다. 그럼 납작만두 모양으로 모양이 생깁니다. 오븐 위에 올려 놓고 40분간 발효를 해 줍니다. 발효가 끝나면 반죽 윗면에 우유를 듬뿍 발라 줍니다. 그리고 소금을 올려 줍니다. 210도 예열한 오븐에 15분 정도 구워 줍니다. 저는 2번 정도 돌려 준 다음에 새어 나온 버터를 식혀 주었습니다. 15분씩 2번은 너무 길게 돌린 거 같네요 ㅎㅎ 나중에는 .. 더보기
머리비듬 없애는 방법, 대야에 머리 감아 보세요~ 요즘에 겨울철이라 난방도 따뜻하게 하고, 히터도 빵빵하게 틀다 보니 머리결이 건조할 때가 많은 거 같습니다. 건성비듬이 생긴 거 같은데 두피가 건조해 진 원인을 생각해 보니까 헤어드라이기를 뜨거운 바람을 이용해서 계속 사용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건성비듬을 없애기 위해서 2가지 방법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광고에 나오는 비듬제거 샴푸를 사용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효과가 그리 크지는 않더라구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머리감는 방법과 드라이기 하는 방법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그 동안은 머리 감을 때, 샤워기로 해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그런데 대야에 물을 받아서 머리 감는 방법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드라이기 할 때, 두피를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고 머리카락은 찬 바람으로 말려 보.. 더보기
소시지 피자빵과 햄피자처럼 만들기, 참치넣어서! 오늘은 피자빵에 참치를 넣어서 만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피자빵을 다 만들고 보니, 햄피자와 맛이 비슷했어요. 참치는 기름을 뺍니다. 그리고 양파는 찬물에 담가서 매운 맛을 빼 줍니다. 비엔나소시지는 뜨거운 물에 담가서 짠맛을 좀 빼 줍니다. 미리 이렇게 소시지빵에 넣을 재료를 만들어 놓고 시작하면 빵을 발효시키고, 오븐에 굽는 시간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파프리카는 색깔도 이쁘게 할 겸 빨강, 노랑색으로 준비해서 볶음밥 만들 때처럼 작게 썰어 줍니다. 옥수수캔의 옥수수알 크기로 자르면 통일감도 있고 좋은 거 같네요. 피자빵은 2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발효빵을 이용해서 2개의 동글리기를 해 놓습니다. 밀대로 발효빵을 가늘게 민 다음에, 중앙에 비엔나소시지 3개를 일렬로 세워 놓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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