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남맛집)별난버섯집 다양한 버섯 뜨끈하게 점심 메뉴로 버섯탕을 먹기로 해서 자주 가는 별난버섯집으로 갔습니다. 위치: 경기도 하남시 초광로 74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입구에는 귀여운 고양이도 있었습니다. 맑은 버섯탕을 시켰는데 다양한 버섯과 소고기가 진한 육수에 뜨끈하게 나왔습니다. 뚝배기에 팔팔 끓여서 나와서 뜨끈한 국물을 밥을 다 먹을 때까지 떠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버섯을 다 먹고도 국물에 베인 버섯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캐리어 택배로 보내는 방법(무거운 캐리어 우체국방문접수 이용) 캐리어에 짐을 가득 싣고 출장을 왔습니다. 그런데 짐을 너무 많이 넣은 나머지 캐리어 바퀴가 고장이 난네요. ㅠㅠ 그래서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캐리어를 끌고 갈 수가 없어서 택배를 이용해서 캐리어를 집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캐리어를 우체국 방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줄자로 제 캐리어의 크기를 재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캐리어를 그대로 우체국 택배로 보낼 수는 없어서 상자에 넣어서 보내야 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제 캐리어의 사이즈는 가로 43, 세로 66, 높이 30 센치였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상자를 구입해야 했는데 너무 더운 나머지 쇼핑몰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우체국상자 5호를 2개 사서 포장을 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우체국상자 호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체국.. 더보기 드라마후기)'마스크걸' 외모와 모정을 한 번 더 생각 이번에 티비엔에서 한 '마스크걸' 드라마를 보면서 외모와 모정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주인공 이름도 '모미', 나중에 모미가 낳은 딸이름은 '미모' 모미는 어릴 때,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 했습니다. 춤을 잘 추고 귀여웠죠^^ 그런데 커가면서 외모는 춤실력을 따라오지 못하고.모미의 엄마도 딸의 외모른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나중에 일반 회사를 다니며, 밤에는 인터넷 BJ를 하면서 춤에 대한 열정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외모는 마스크로 가리고. 이 드라마에 또다른 엄마도 나옵니다. 배우 염혜란님이 연기를 했습니다. 죽은 아들의 복수를 위해서 모미를 끊질기게 따라 다니는 엄마. 나는 지금 외모에 대해서, 엄마에 대해서 ... 더보기 잘 때, 다리 베개에 발 올리고 자서 발부종 빼기 평소에 발이 많이 붓는 편입니다. 요즘에는 힐이 높은 구두를 신는 것도 아닌데도 그러네요. 실내에서는 지압슬리퍼를 신는데 양말을 안 신고 신으면 발이 더 붓는 거 같아서 양말을 꼭 신는 편입니다. 그래도 잘 때 발바닥 마사지를 하거나 발패드를 붙이고 잡니다. 너무 발이 많이 부처 있으면 자기 전에 10분 정도는 베개에 다리를 올리고 나서 잡니다. 그럼 발이 더 편한 거 같기도 하고요. 단, 주의할 점은 발을 계속 올리고 자고 안 좋은 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요가를 배우고 있어서 자기전에 누운 나비자세를 15회 정도 하고 나면 혈액순환도 잘되고 잠도 더 잘 오는 거 같습니다. 아침에는 일어나서 겨낭자세를 3-~4분 정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더운 날씨가 계속되다보니, 밖에서 걷기하기에는 아직 무리인 거 같.. 더보기 남겨진 떡볶이 다시 먹기, 따뜻한 물 한 컵으로 맛있게 떡볶이를 좋아해서 잘 먹는 편인데 한 번에 1인분을 다 먹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떡볶이나 순대를 한 번에 먹을 만큼 먹고, 나머지는 냉동고에 얼려 놓았습니다. 오늘은 냉동고에 얼려 놓은 떡볶이를 다시 해먹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다른 건 필요없고, 딱 따뜻한 물 한 컵이면 됩니다. 가스레인지는 약불로 해서 천천히 다시 익혀 줍니다. 처음 먹었을 때, 맛 그대로 매운 맛 제대로 먹었습니다. 더보기 영화후기)'밀수'영화를 보고서 오늘도 신랑이랑 '밀수'영화를 보러 cgv에 갔습니다. 케첩팝콘도 있었지만 달콤팝콘을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밀수'영화의 스포이기 때문에 안 보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어 보시면 됩니다. 밀수는 감천에서 벌어지는 밀수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해녀들이 물질을 하며 사는 바닷가였습니다. 그런데 작은 어촌에 공장이 생기면서 바다를 생계로 해서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춘자역의 김혜수님 등이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과 금괴들을 건지면서 해양경찰들과 얽히게 되는데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도 많이 나와서 재밌게 봤습니다. 더보기 가지튀김, 오징어튀김 후 튀김기름 버리는 방법 가지튀김을 하기 위해서 가지를 먹기좋게 두툼하게 썹니다. 썰어놓은 가지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간을 맞추어 놉니다. 오징어튀김도 같이 하기 위해서 오징어를 먹기좋게 길게 썰은 후 파슬리를 뿌립니다. 기름은 집에 있는 카놀라유를 사용했습니다. 기름이 먼저 가열해 놓습니다. 가지튀김은 계란을 묻힌 후 밀가루를 가볍게 입혀 줍니다. 가지를 앞뒤로 해서 알맞게 익혀 줍니다. 이번에는 오징어를 튀겨 볼까요? 단, 오징어는 계란옷을 입히지 않습니다. 밀가루를 오징어에 묻힌 후 오징어반죽을 한 번 더 입혀 줍니다. 오징어튀김이 다 익었네요 ㅎㅎ 가지 2개, 오징어 2마리 양이 꽤 많네요. 다음으로 튀김 후 남은 기름을 처리해 볼까요? 기름에 키친타월이나 물티슈를 넣어서 기름을 흡수하거나 버리는 헌옷으로 기름을 흡수시.. 더보기 오징어숙회와 감자고구마간장조림 저녁반찬 집에 냉동오징어가 있어서 오늘은 오징어숙회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끓는 물에 오징어를 30초간 데쳐줍니다. 이 물에 식초를 넣어서 비린내를 제거해 주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오징어가 잘 데쳐졌네요. 먹기좋은 크기로 오징어를 썰어 줍니다.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참 맛나겠죠^^ 이번에는 감자고구마간장조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감자와 고구마는 밥솥의 찜기능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익힙니다. 집에 있는 적색양파와 청고추를 넣어 줍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줍니다. 여기에 감자를 먼저 넣어 줍니다. 차례로 고구마도 넣어 줍니다. 간장도 넣으니 자박한 국물이 생겼네요. 감자고구마간장조림을 아침에 밥대신 먹으니까 그래도 든든하더라구요.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