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피자빵과 햄피자처럼 만들기, 참치넣어서!

 

오늘은 피자빵에 참치를 넣어서 만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피자빵을 다 만들고 보니, 햄피자와 맛이 비슷했어요.

 

 

 

참치는 기름을 뺍니다. 그리고 양파는 찬물에 담가서 매운 맛을 빼 줍니다. 비엔나소시지는 뜨거운 물에 담가서 짠맛을 좀 빼 줍니다. 미리 이렇게 소시지빵에 넣을 재료를 만들어 놓고 시작하면 빵을 발효시키고, 오븐에 굽는 시간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파프리카는 색깔도 이쁘게 할 겸 빨강, 노랑색으로 준비해서 볶음밥 만들 때처럼 작게 썰어 줍니다. 옥수수캔의 옥수수알 크기로 자르면 통일감도 있고 좋은 거 같네요.

 

 

 

피자빵은 2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발효빵을 이용해서 2개의 동글리기를 해 놓습니다. 

 

 

 

밀대로 발효빵을 가늘게 민 다음에, 중앙에 비엔나소시지 3개를 일렬로 세워 놓습니다.

 

 

 

그리고 밀대로 밀어 놓은 발효빵을 듬성듬성 구멍을 내 준다음에 비엔나소시지를 그 구멍에 걸쳐서 끼워 놓습니다.

 

 

 

오븐은 180도 10분간 예열을 해 놓습니다.

 

 

 

 

 

그 사이에 파프리카, 옥수수콘, 참치, 양파를 넣고 마요네즈와 토마토 소스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이 섞어 놓은 토핑을 햄이 얹어 있는 반죽빵에 수북히 쌓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얹어 주고, 케첩도 뿌려 줍니다.

 

 

 

 

 

180도에서 15분을 더 구워 주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