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포 음식점/솔-돈가스 맛집 줄서서 먹은 이유 남편이랑 산책을 하고 점심 때가 되어서 솔 음식점에 갔습니다. 정명여고 근처에 있는 분식집인데 남편 말로는 리모델링을 했다고 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12시 조금 넘는 시간이어서 대기인원이 2명 밖에 없었습니다. 신랑이 학교 다닐 때부터 있었다고 하니 20년은 넘은 음식점 같았습니다. 우리는 돈가스, 쫄라면, 볶음밥을 시켰습니다. 볶음밥이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보기에는 매워 보였지만 그렇게 맵지는 않았습니다. 두번째로는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어렸을 때 시장에서 먹었던 시장 돈가스 맛이었습니다. 고기도 두툼하고, 소스도 달짝찌근하니 진짜 맛있었습니다. 세번째로 쫄라면이 나왔습니다. 쫄면과 라면을 섞은 맛인데 국물떡볶이 맛도 나고 신선했습니다. 12시반 정도가 되니까 주변 교회 사람들도 많이 오고 대기인.. 더보기 목련은 지지만 민들레꽃이 피기 시작하고 목련의 꽃말은 자연애 민들레의 꽃말은 감사하는 마음, 내 사랑 그대에게 드려요. 자연스런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리는 이유를 찾노라면 나는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목포시 백반집, 옛날 초가집 보리밥 비빔밥 목포시 동부시장 근처에서 백반을 먹었습니다. 옛날초가집 백반, 저희가 간 날은 저녁 때여서 그런지 보리밥은 주문이 안되었죠. 나중에는 점심 때 한 번 들러봐야겠습니다. 반찬은 집밥처럼 정갈하게 나왔습니다. 벽지나 전등이 한글종이로 되어 있는 게 특징인 거 같습니다. 더보기 봄길따라, 목포해양대 해안길 걸어가야 볼 수 있나봄 동배꽃이 아직도 피어 있네요 오늘도 시원한 목포대교가 보입니다. 희망토끼소원존도 새로 생겼습니다. 더보기 발바닥 지압할 때, 임산부는 주의하세요~ 발바닥 지압을 하면 혈액순환도 잘되서 착상에 좋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난임카페에서는 족욕과 마사지 받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임산부가 되면 발마사지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삼음교, 아킬레스건, 엄지와 검지 사이 태충혈자리입니다. 삼음교는 발쪽에 있는 복숭아뼈에서 사람 손바닥을 펼쳐서 닫는 부위를 말합니다. 이 부분을 강하게 자극하게 되면 자궁수축이 벌어지면서 출산을 앞당길 수도 있고, 임신 초기에는 유산도 될 수 있습니다. 손쪽에 있는 합곡이라는 자극점 또한 임산부에게는 금지되는 혈자리입니다. 합곡은 보통 체했을 때 눌러주는 엄지와 검지 손가락 사이의 손등 부분입니다.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고, 부종을 풀어주기 위해서 발마사지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도 주의할 사항은 지.. 더보기 기초체온 올리는데 도움될까? 쑥무침 만들어봐요. 손발이 찬 편이고, 기초체온도 낮은 편이라서 기초 체온을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 잔 마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찬물은 될 수 있으면 안 마시고, 얼음도 절대 안 먹습니다. 쑥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쑥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기초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죠. 봄철이라서 쑥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쑥은 향이 강해서 다른 양념은 될 수 있으면 넣지 않는 것이 쑥무침의 포인트 같습니다. 쑥을 물에 30분간 담가둘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줍니다. 나중에 쑥에 붙어 있던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함이죠. 쑥에 들어 있었던 불순물들, 몇 번 물로 씻어 줍니다. 소금을 넣고 물을 끓기를 기다립니다. 끓는 물에 쑥을 넣고 10초만 데워 줍니다.. 더보기 고하도 해상테크, 해안동굴탐방로 산책중 고하도해안테크 해안동굴탐방로 바닷바람 맞으면 가는 길이 상쾌하네요~ 더보기 손발바닥 색깔이 노란색이면? 피곤 손바닥 색깔과 발바닥 색깔에 따라서 건강상태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제 발바닥 색깔은 노란색인데 피곤한 상태라고 합니다. 손바닥이나 발바닥 색이 핑크색이면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손을 씻으면 손톱이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이럽니다. 보라색은 추위를 잘 탈 때 나오는 색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기 위해서 지압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됩니다. 걷기를 하고, 족욕도 하고, 수면 양말도 신고 합니다. 조금 더 효과를 내기 위해서 지압깔창도 주문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