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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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욕실용, 칙칙 뿌린 후 한 시간 후 세면대도 더러운 상태고, 병기와 타일에 곰팡이가 올라와서 장마철에 락스 청소를 했습니다. 락스의 냄새를 조금이라도 덜 막고 싶어서 라벤다향이 있는 락스로 선택을 했습니다. 세면대 락스 뿌린 상태 병기에 락스 뿌린 상태 벽면과 타일에 락스를 뿌리고 한 시간 동안 기다렸습니다. 한 시간 뒤에도 락스 냄새는 그렇게 독하지 않았습니다. 락스를 뿌린 곳에 물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걸레로 물기를 닦아 냈습니다. 중간에 덜 씻겨진 얼룩들은 걸레질을 더 박박해서 없앴습니다. 청소하는데도 땀이 삐질삐질 나네요. 더보기
하나의 옥수수에서 두개의 생옥수수 오늘은 장마전선이 중부 지방으로 올라가서 우리 지역은 흐린 날씨네요. 오늘도 옥수수들을 관찰하다가 처음으로 한 개의 옥수수에서 두 개의 생옥수수가 맺히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아래에서 자라고 있는 옥수수 위에서 자라고 있는 옥수수, 처음에 위에서 먼저 나고, 그 다음에 아랫쪽에서도 옥수수가 나기도 하는 거 같습니다. 생옥수수는 보통 한 개의 옥수수에서 한 개씩 난다고 합니다. 두 개가 날 경우, 한 개는 옥수수가 크고, 다른 한 개는 옥수수가 작다고 합니다. 남편은 두 번째 나는 옥수수는 없애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첫번째 옥수수가 크고, 알차게 자란다구요. 그래도 저는 그냥 두라고 했습니다. 팔 것도 아니고, 집에서 간식용으로 생옥수수를 쪄 먹을 거라서 옥수수 크기는 상관없을 거 같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콩나물무침 만들기, 올리브유 넣어서 올리브유를 넣어서 콩나물무침 반찬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콩나물을 5분 정도 뚜껑을 덮은 채로 삶아 줍니다. 무칠 때 들어가는 양념으로는 올리브유, 마늘, 파, 통깨, 고춧가루, 소금입니다. 콩나물의 물기를 빼주고 갖은 양념을 넣은 다음에, 손으로 조물조물 무치면 콩나물반찬이 만들어집니다. 소금은 적게 넣어서 조금 싱겁기는 합니다. 더보기
밤새 장맛비에 옥수수 8개 맺히는 중 밤새 장맛비에 엄청 내렸습니다. 빗소리에 잠이 깰 정도니까요. 그래도 옥수수가 8개나 여무는 중이라서 너무 대견하네요. 더보기
마늘 쉽게 까서 냉장보관하는 방법 마늘을 쉽게 까려면 우선 물에 담가 놓습니다. 물기를 머금은 마늘이 그렇치 않은 마늘보다 더 잘 까집니다. 티비를 보면서 까더니 벌써 다 깠습니다. 이제는 곰돌이 다지기를 이용해서 마늘을 다져 놓아야겠습니다. 우선 이 정도 다져볼까 합니다. 이 통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전에는 얼려서 마늘을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냉장보관해서 마늘을 쓰고 있습니다. 더보기
꺾어진 옥수수에서도 열매가 맺히다 옥수수가 꺾어졌는데도 옥수수수염이 나고 열매가 맺히고 있습니다. 옥수수 열매가 6개 자라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더보기
만가닥버섯 올리브유 간장볶음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만가닥버섯을 이용해서 올리브유 간장조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만가닥버섯을 프라이팬에 넣고, 올리브유를 넣어 준 다음 볶아 줍니다. 간장양념소스에는 간장, 마늘, 후추, 통깨, 매실액, 설탕을 넣어 준 다음 잘 섞어 줍니다. 프라이팬을 약불로 줄인 다음, 만가닥버섯에 간장양념소스를 부어 줍니다. 불을 약불로 한 다음, 간장양념이 졸 때까지 그대로 둡니다. 윤기 자르륵, 만가닥 올리브유 간장볶음 반찬 더보기
밤장맛비에 더 커진 옥수수들 밤에 장맛비가 집중적으로 2번이나 온 거 같습니다. 2번째가 새벽3시쯤이라 그때 잠이 깼습니다. 장맛비가 세차게 내렸는데도 옥수수들은 잘 영글고 있습니다. 어제 뿌려 놓은 비료도 장맛비에 흙에 잘 스며 들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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