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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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국에 양파 넣어서 슴슴하게 끓이는 방법 매생이국에 양파를 넣으면 슴슴한 매생이국 맛이 납니다. 슴슴하게 끓이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육수를 끓여 주는데요, 쌀뜬물을 조금 넣어 주어도 됩니다. 매생이를 살살 씻어서 채반에서 물기를 빼 줍니다. 양파하고 간 마늘만 넣어 줍니다. 양파를 넣어 주고 팔팔 끓으면 마지막에 매생이를 넣어 주면 됩니다. 그럼 맨 위에 사진처럼 녹색 매생이국이 됩니다. 양파만 넣어서 슴슴한 맛이 나니까 김치하고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네요. 더보기
콩나물쫄면에 고사리 넣어서 담백하게 먹는 방법 콩나물쫄면에 이번에는 고사리볶음을 넣어서 담백하게 먹어 보았습니다. 그냥 쫄면만 먹을 때는 새콤달콤한 맛인데 조금 몸이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고사리볶음을 넣어서 먹으니까 담백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고사리는 변비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생고사리는 독성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우선 콩나물을 사각사각 씹힐 정도로만 익혀 줍니다. 오이도 약간 두껍게 썰어 줍니다. 얇게 썰지를 못해서요 ㅋ 노란색 콩나물, 녹색 오이. 눈으로 색 맞추어 먹는 곳도 눈이 먹는 즐거움이 있는 거 같습니다. 쫄면은 쫄깃하게 삶으려면 삶은 다음에 찬물로 바로 씻어 주면 좋습니다. 쫄면이 조금 부은 느낌이기는 하네요. 그 위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넣어 줍니다. 조금 식초맛을 더 느끼고.. 더보기
중국드라마 후기)야색암용시, 어둠과 함께 온 사랑 - 장위시와 류학의 장위시와 류학의는 전에 '유리미인살'에서 본 배우들인데 개인적 생각으로 현대물이 더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합니다. [야색암용시]를 보면서 이전에 이전에 본 장면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았거든요. 그만큼 장쉬시와 류학의가 [야색암용시]에서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한 덕분이기도 합니다. 장위시는 쉬칭유 배역이고, 류학의는 모링쩌 배역을 맡았습니다. 쉬칭유는 10년 넘게 사귄 약혼자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약혼자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모링쩌는 쉬칭유가 다니는 회사의 협력 회사 부대표입니다. 그리고 밴드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쉬칭유가 약혼자와 헤이지는 과정에서 일에 더 전념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 회사 일을 모링쩌가 알게모르게 도와줍니다. 그러면서 쉬칭유와 모링쩌는 가까워지게 되죠. 쉬칭.. 더보기
설에 남은 부침으로 김치전골 달콤하게 만드는 방법 설에 한 부침이 많이 남아서 부침을 이용한 부침김치전골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고구마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고구마를 넣어서 했더니 달콤한 맛이 배가 되네요. 양념갈비 소스를 베이스로 넣었습니다. 배도 갈아 넣어서 씹히는 맛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작년 김장김치를 조금만 넣어 줍니다. 부침을 많이 넣을 예정이라서요. ㅎㅎ 김치 위에 고구마를 동그랗게 썰어서 둘러 줍니다. 그 위에 소고기전, 명태전, 동그랑땡, 새우전, 호박전을 넣어 줍이다. 한 10개 정도 넣은 거 같네요. 그리고 스팸을 한 번 더 둘러 주고요. 맨 위에 양파를 넣어 주어서 달콤한 맛을 더해 주면 됩니다. 아직도 부침이 남아 있어서 앞으로도 부침전골을 여러 번 더 해 먹을 거 같네요. 더보기
고추 일주일보다 더 길게 보관하려면? 고추를 많이 얻어서 냉장고에 넣어 놓았더니 일주일이 지나니까 고추가 물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고추를 일주일보다 더 오래 보관하려고 냉동보관을 하려고 고추를 다듬었습니다. 고추를 우선 물에 담근 다음에 상한 고추는 버리고, 깨끗하게 씻습니다. 그리고 고추꼭지를 떼어 냅니다. 다듬은 고추는 물에서 건져서 채반에서 물기를 빼면서 물기가 마를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그리고 한 번 먹을 분량씩 한 움큼씩 위생봉지에 소분해서 담고, 냉동실에 보관해 줍니다. 더보기
중국드라마 후기)유리미인살 우사봉 남자 주인공 '청이' 중국드라마 '유리미인살'을 보고 있는데 우사봉 역의 남자 주인공이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았습니다. 유리미인살 남자 주인공은 '청이' 인데 전에 보았던 [침양여설]의 남자 주인공이기도 했습니다. 청이 외에도 [침양여설]에 나왔던 한승우(속세의 세자 역할 배낙), 양힐자(여우족 공주 역할 임랑), 부방준(현양, 류유양) 등이 이번 '유리미인살'에도 나왔습니다. 유리미인살은 우사봉이 저선기와 결혼을 하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역주행도 가능하죠. 중국드라마를 자주 보다보니, 우연찮게도 봤던 배우의 작품을 이어서 보게 됩니다. 은연중 눈에 익은 배우 작품을 클릭하게 되나 봅니다. '청이'배우가 [침양여설]에서 3가지 배역을 소화할 낼 때 인상이 깊었습니다. 이번에도 .. 더보기
한끼식사로 간단한 콩나물김칫국 영양성분 콩나물국밥을 밖에서는 잘 사 먹었는데 집에서는 잘 안 끓여 먹는 거 같습니다. 통풍이 있는 사람한테는 콩나물이 안 좋아서 안 먹게 되었네요. 콩나물을 우연히 많이 얻게 되어서 이번에는 혼자라도 콩나물김칫국을 끓여 먹으려고 합니다. 한끼 식사로 간단히 해 먹기에는 콩나물국밥이 딱이죠. 육수에 콩나물을 한 줌 넣고, 끓으면 그 다음에 쉰 김치만 넣으면 끝~ 이렇게 간단히 끓인 콩나물김칫국에도 영양소는 있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효능으로는 알콜분해와 숙취예방이 있습니다. 그래도 통풍인 사람은 콩나물을 절제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더보기
미리 육수 만들어 놓으면 배추된장국 끓이기 간편해요 전에 시골경찰TV에서 배추된장국을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본 적이 있어서 오늘은 담백한 배추된장국을 끓여 보기로 합니다. 주말에 미리 다시다육수를 만들어 놓은 것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배추된장국을 만들어 봅니다. 얼려 놓은 육수를 냄비에 녹이면서 끓여 줍니다. 그 사이 배추된장국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합니다. 알배추는 5장만 해도 될 거 같네요. 파송송 썰고, 두부도 썰어 놓습니다. 다시다육수가 녹으면 여기에 집에 있는 조선된장을 풀어 주고, 갈아 놓은 마늘을 풀어 줍니다. 된장국이 더 깊은 맛을 내겠지요. 된장국이 한 번 끓여 놓으면 썰어 놓은 배추를 넣어 줍니다. 육수 재료에 따라 된장배춧국의 맛을 달라지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다시마맛이 많이 나는 된장국이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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