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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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거여동 신서방 부대찌개, 햄맛이 담백 오늘은 동생네 와서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메뉴 중 따뜻한 음식인 부대찌개를 먹기로 했죠^^ 위치: 서울시 송파구 가락2동 174-22 부대찌개 2인분에 18000원이네요. 2023년 5월 기준. 저희는 3인이라 3인분에 라면사리 하나를 추가했습니다. 반찬은 동치미와 김치만 나오는 거 같았습니다. 부대찌개에는 두부도 들어가 있구요. 다른 부대찌개와 맛이 다른 것은 네모난 스팸? 햄맛이 참 담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집에서 부대찌개를 해 먹으면 스팸의 짠맛을 빼기 위해서 스팸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끓는 물에 스팸을 넣었다가 뺐었거든요. 그런데 신서방 부대찌개는 다른 방법으로 했는지 네모난 햄이 참 담백했습니다. 더보기
드라마 시청후기, '상속자들' 9화 요즘에 지나간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상속자들'을 보고 있는데요. 9화가 제일 재밌기도 하네요. 스포 있으니까 안 보신 분들 스킵하세요~ 탄과 한상의 키스씬부터 영도가 한상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장면까지. 중고생 때 봤더라면 가슴이 콩탁콩탁했을 거 같습니다. 지금은 학생들 입장보다는 학부모 입장에서 보는 시각으로 바뀌고 있네요. 보이지 않는 계급이 학교에서도 존재하고, 가족간의 문제도 청소년기 학생들에게는 크게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걸요. 그동안 살인오면서 드라마처럼 격한 환경이 아니라 순탄하게 살아왔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래도 내 자녀가 살아가는 세계에서는 조금 더 나은 세계를 만들어 주고 싶네요. 더보기
영화감상후기, 범죄도시 3를 보고-두 명의 빌런 범죄도시 3 개봉일이 31일인데 프리미엄으로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통신사할인을 받아서 원플러스원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쿠팡플레이츠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있는데 신작은 영화관만한 게 없더라구요. 목포로 이사온지 3년째인데 씨지뷔 영화관에 사람이 제일 많이 모인 거 같았습니다. 코로나도 끝나고, 부처님 오신 날 연휴 덕도 있는 거 같습니다. 팝콘 큰 거 하나를 갖고 영화관에 들어갑니다. 광고를 많이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본 장면도 있었지만 간간히 웃긴 장면은 처음 보는 거라서 재밌었습니다. 약간의 스포가 있기 때문에 미리 영화 내용 보기를 싫어하시는 분은 지금부터는 스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3편에서는 빌런이 2명이 나옵니다. 경찰팀장과 야쿠자 살인병기. 그래도.. 더보기
마늘쫑장아찌 3일 뒤 끓인 간장 한 번 더 마늘쫑을 한 입에 먹을 크기로 잘라서 물기를 빼줍니다. 간장에 다시다와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간장을 끓인 다음에 마늘쫑에 부어 줍니다. 3일뒤에 간장을 다시 끓여 줍니다. 간장을 뺀 장아찌 식힌 간장을 다시 장아찌에 부어줍니다. 이제 밥반찬으로 먹어도 됩니다. 간장이 들어간 반찬을 좋아하는데 누룽지랑 같이 먹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5월에 마늘쫑 반찬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더보기
오븐으로 고구마칩 만들 때 온도? 시간? 고구마스틱을 맛있게 먹었는데 직접 만들어 보려고 하다가 그냥 고구마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구마는 한 개만 씻어서 0.5센치보다 작게 썰어줍니다. 전분을 빼기 위해서 10분 정도 물에 담가 놓습니다. 채칼로 고구마스틱을 만들다 너무 얇게 썬 고구마도 같이 넣어 줍니다. 저희집 오븐으로는 180도로 15분간 돌려 주면 위와 같이 구워지더라구요. 너무 탄 거는 버리고, 나머지는 간식으로 맛나게 먹었네요. 기름기도 없고 바식하니 좋더라구요. 더보기
누룽지 오븐으로 만들 때 온도와 시간 누룽지를 오븐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왠지 전자레인지보다 빨리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븐판에 기름종이를 깔아줍니다. 찬밥에 물을 붓고, 맛소금도 조금 넣은 다음에 얇게 기름종이에 펴 줍니다. 세 개의 누룽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2개는 오븐판에 굽고, 1개는 그릴판에 구워 보았습니다. 역시 오븐판에 구운 누룽지가 노릇노릇 합니다. 오븐 온도는 어떻게 했을까요? 바로 225도로 10분씩 구웠습니다. 더보기
누룽지 만들기, 찬밥으로 전자레인지 이용 요즘에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집에서 3끼를 다 먹게 됩니다. 3끼다 밥을 먹다가 밥이 남는 경우도 있고, 남편이 도시락을 싸가면 밥이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전에 시장에서 보았던 누룽지를 사러 갔는데 다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에 밥을 해놓고, 남은 찬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밥이 한공기 반 정도 남아 있네요. 요즘에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집에서 3끼를 다 먹게 됩니다. 3끼다 밥을 먹다가 밥이 남는 경우도 있고, 남편이 도시락을 싸가면 밥이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전에 시장에서 보았던 누룽지를 사러 갔는데 다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에 밥을 해놓고, 남은 찬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밥이 한공기 반 정도 남아 있네요. 넓은 접시에 밥을 얇게 펴가면서 손으로 .. 더보기
이풍녀 구로 쌈밥, 경주 맛집 경주에 불국사를 가기 전에 점심을 먹기 위해 밥집을 찾아 다녔습니다. 쌈밥과 떡갈비를 먹고 싶어서 검색을 하니 이풍녀 구로 쌈밥'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점심은 여기서 먹기로 했습니다. 구로쌈밥2인분과 떡갈비 1개를 추가했습니다. 먼저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떡갈비는 크기도 크고 두툼하니 맛있었습니다. 밑반찬으로 제육볶음도 나오더라구요. 된장찌개도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습니다. 반찬가짓수도 많이 나와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안 안 먹었던 반찬부터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쌈도 많이 나와서 상추에 제육볶음을 한 점 올려서 앙~ 먹었습니다. 빨간색 생선도 나왔는데 이름을 몰라서 사장님께 물어볼까 하다가 못 물어 봤네요. 저는 안 먹어 봤지만 남편은 맛있는지 잘 먹었습니다. 잡채는 전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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