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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을 심은 지, 2일 만에 발아했습니다. 텃밭에 직파로 50개를 3개씩 심었는데 벌써 발아를 시작하다니, 대견합니다.
지역은 전남이고, 최고 온도 30, 최저 온도 20인 상태입니다.
아침에는 물을 흠뻑 주고, 오후에는 비가 와서 빗물로 물주기를 대체했습니다.
강낭콩이 말은 하지 않지만, "자라기 시작했어요"라고 말을 하는 거 같아 귀여웠습니다.
발아된 모습을 얼른 찍고, 흙을 덮어줬습니다. 발아된 콩이 마르면 안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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