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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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커피맛집)석산카페, 선착장 뷰맛집 추석연휴 오전에 지인들과 '석산'카페에 가보았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타러가는 언덕배기쪽에 있는 카페였습니다. 위치: 전남 목포시 고하대로 588 (죽교동) 목포선착장, 압해도가 바라보이는 큰 통창을 갖고 있는 카페였습니다. 카페입구에는 한쪽으로 핑크뮬리로 장식해 놓은 조형물이 있어서 포토존으로도 좋았습니다. 원래는 브런치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한시간 이상 걸린다고 해서 그냥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를 골랐습니다. 추석연휴 오전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자리잡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커피와 차는 15분 뒤에 나왔습니다. 카카오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텐저린진저 티 핫, 티라미수, 라즈베리 치즈케잌, 패션후르츠 치즈케잌, 피넛버터ㅈ바, 화이트 초코 베리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는 단맛, 새콤한 맛, 고소한 맛 등 다양.. 더보기
강낭콩 심은 지 31일째, 강낭콩 꽃봉오리 피다! 9.8일 9.14일. 강낭콩을 심은 지, 31일째 강낭콩꽃봉오리를 처음 보았습니다. 평일에는 아침 일찍 출근하느라 새벽에 물을 주느라고 꽃봉오리가 피었어도 못 봤을 수도 있습니다. 강낭콩꽃봉오리가 잎에 가려 있어서 잎이 무성한 줄기들은 지지대에 묶어 주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8.31~9.7 텃밭강낭콩 성장일기, 혹시 강낭콩꽃?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텃밭 강낭콩의 성장기입니다. 비오면 물은 안 주고 달걀 비료도 주고 새벽에도 물 주고 저녁에는 식물들도 잠을 자나봅니다 ㅎ 얘들은 너무 축 늘어져서 끈을 하나 더 묶어 줍니다. 오늘은 9.7.토요일 강낭콩 꽃봉오리 비슷한 게 보이네요 ^^ 더보기
갈치 오븐구이 180도 5분이면 끝~ 바싹한 갈치구이를 집안에 냄새가 덜 베이게 굽는 방법은 오븐구이가 제일인 거 같습니다. 냉동된 갈치를 해동시킨 다음, 물기를 빼 줍니다. 그리고 올리브유가 잘 베이게 칼집을 내줍니다. 기름종이에 갈치를 올리고, 올리브유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저희집 오븐 같은 경우는 180도로 15분간 구우니까 바싹한 갈치구이가 되었습니다. 더보기
무 간장장아찌 끓이지 않고 만들기 무간장장아찌를 만드는데 6일이 걸렸습니다. 8.27에 무를 간장에 재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9.1에 무를 간장에서 꺼내서 잘게 썰어서 밥반찬으로 먹었습니다. 무를 3분의 2가 냉장고에 남아 있어서 그대로 다 썼습니다. 무를 3등분 해서 썼었습니다. 무에 설탕을 앖뒤로 발라 주었습니다. 그릇에 넣고 하루 지나고 보니 단물이 나왔네요 여기서 무만 꺼내서 간장과 매실액만 넣어 줍니다. 끓이지 않고 그냥 넣어 줍니다. 무가 뜨지 않게 냄비로 눌러 줍니다. 6일 후에 김치냉장고에서 꺼낸 무장아찌들 우선 이렇게 통에 담가놓았다가 먹을 때마다 조금씩 썰어 먹습니다. 무가 꼬들꼬들 씹히고 식감이 좋습니다. 더보기
2024.8.25~8.30 텃발강낭콩 성장기 강낭콩을 심은 지, 18일째 되는 날입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열대야 기간에도 잘 자라주고 있는 강낭콩들이 대견스럽습니다. 주중에는 주로 아침저녁으로 물을 주는 거 외에는 딱히 한 일은 없습니다. 이제는 더위도 한 풀 꺾여서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더보기
올리브유 넣어서 호박볶음 밑반찬 만들기 주말에는 도시락반찬을 미리 만들어 놓는 편입니다. 오늘은 백종원님 레시피를 따라서 호박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차이점은 올리브유를 사용한 점입니다. 호박, 양파, 마늘 다진 거, 파를 준비합니다. 그외 소스로는 올리브유, 참치액, 통깨를 준비합니다. 먼저 호박과 양파를 반달썰기로 썰어 놓습니다. 올리브유에 마늘을 넣고 마늘 기름을 먼저 내줍니다. 호박을 중불에서 시작해서 약불로 서서히 익혀 줍니다. 거기에 양파를 넣고 또 익혀 줍니다. 볶아주면서 올리브유가 거의 다 호박에 스며들면 참치액을 넣으면서 볶아 줍니다. 그 사이 썰어 놓은 파도 넣어 주구요. 주말에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놓으면 주중에 그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더보기
KTX 정기권과 자유석 이용후기 출근 시간대가 조금 빨라져서 이번달에는 KTX정기권을 한달용으로 끊어 보았습니다. KTX정기권은 토, 일, 공휴일은 이용할 수 없고 평일에만 이용할 수가 있네요. 그리고 KTX정기권을 끊으면 해당구간을 왕복으로 해서 시간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목포에서 광주송정까지 정기권을 끊으면 출근시간, 퇴근시간 특정하지 않아도 하루에 한 번 목포에서 광주송정까지 가는 KTX를 이용할 수 있다는 거죠. 일이 많을 때 퇴근 시간이 늦어지면 그 다음 KTX를 탈 때 이용하면 좋을 거 같네요. 또 KTX정기권으로 끊으면 해당 구간의 ITX새마을호, 무궁화호를 별도로 예매 안해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역무원님께 물어보니 회사가 같아서 이용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간이역 의자는 Srt에 비해서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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