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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을 심은지 10일 만에, 이렇게나 무성하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이렇게 강낭콩 2개만 남기고, 나머지 강낭콩들은 가위로 잘라주었습니다.
강낭콩 사이로 바람이 잘 통해서 수확량을 늘리기 위함입니다.
잘 자라준 강낭콩들을 자르는 것은 마음이 아팠지만 직전에 옥수수를 키우면서 얻은 교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계란컵데기 비료를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듬뿍 주구요~
8월 하순인데도 낮에는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입니다. 강낭콩잎 솎아주기 1시간 정도 했는데 온몸에 땀이 흥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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