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의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본문 바로가기

목포에서의 일상

손발바닥 색깔이 노란색이면? 피곤 손바닥 색깔과 발바닥 색깔에 따라서 건강상태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제 발바닥 색깔은 노란색인데 피곤한 상태라고 합니다. 손바닥이나 발바닥 색이 핑크색이면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손을 씻으면 손톱이 보라색으로 변하기도 이럽니다. 보라색은 추위를 잘 탈 때 나오는 색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기 위해서 지압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됩니다. 걷기를 하고, 족욕도 하고, 수면 양말도 신고 합니다. 조금 더 효과를 내기 위해서 지압깔창도 주문했습니다. 더보기
시험관애기 2차 전, 자궁경 후 수액 맞으러 온 날 오늘은 자궁경 후 수액을 맞으러 오후에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자궁경 후 피비침이나 통증은 없어졌는데 오늘 수액을 맞으면 또 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병원에서는 대기를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자궁초음파를 보고, 영양제도 하나 더 추가가 되었네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남편은 프로바이오틱스 1억, 저는 20억. 영양제가 갈수록 늘어나네요. 더보기
시험관 2차 하기 전에 자궁경 후 먹은 음식 이번에는 2차 시험관을 하기 전에 자궁경을 했습니다. 자궁경을 하기 전에는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습니다. 자궁경을 한 당일에는 집으로 돌아오면서 오바이트를 했습니다. 전신마취를 해서 그런지, 차안에서 햄버거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운전을 안하면 멀미를 해서인지 구토를 했네요. 자궁경을 한 날부터 3일 정도는 누워 있으면서 식단에 신경을 썼습니다. 자궁경을 한 당일에는 죽으로 세 끼를 먹었습니다. 죽이라서 소화는 잘 되네요. 2시간 정도 지나면 소화가 잘돼서 꼬르륵 배에서 소리가 나네요 ㅋ 배가 출출할 때는 초당옥수수도 먹었습니다. 자궁경을 한 날부터 이틀은 처방된 약도 먹어야 해서 영양제는 안 먹었습니다. 그리고 걷기 운동도 안했구요. 시술 후 4일째부터는 족욕도 하고, 기운이 딸리는 느낌이 들어.. 더보기
중국드라마 시청후기-장가행, 니시아적명중주정 이번에도 시술을 하고 누워 있는 동안에 중국드라마를 보았습니다. '장가행'이라는 중국드라마인데 당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물, 로맨스물이었습니다. 장가와 아진이라는 주인공이 자기의 나라를 위하면서도 서로를 구하는 장면이 애뜻해 보입니다. 장가는 여성이면서도 군주이기 때문에 당나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또 '니시아적명중주정'을 보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우리나라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를 중국식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여행갔다가 우연히 임신이 되면서 결혼까지 간 러브스토리인데 드라마니까 재밌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 중 하나가 여주인공이 남주인공한테 도시락을 싸주며 포스트잇으로 애정을 표시하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코로나도 끝나서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을 .. 더보기
자궁경 하기 전에도 코로나 검사는 필수 자궁경하러 가는 아침입니다. 어제 밤 12시부터 금식을 했는데도 배가 별로 고프지 않네요. 평소에도 아침을 먹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시험관 애기 2차 전에 자궁경할 때 주의할 점 이번 시험관 애기를 준비할 때는 한 달을 쉬면서 자궁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자궁경은 자궁내시경과 같은 말로 위내시경 하는 것처럼 자궁을 내시경으로 보는 것을 말합니다. 혹시라도 자궁경 feelinglook.io 8시반에 싸이토텍 약을 먹을 때만 물을 세 모금 마셨네요. 아침에 코로나 검사한 키트를 가져가야 해서 오랜만에 자가키트 검사를 했습니다. 약국에서 급하게 사느라고 8천원 주고 샀네요. 인터넷에서 10개에 만원 하는 것도 많은데 ㅠㅠ 다행히 코로나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와서 오늘 시술은 할 수 있겠네요. 시험관애기를 준비하.. 더보기
시험관 애기 2차 전에 자궁경할 때 주의할 점 이번 시험관 애기를 준비할 때는 한 달을 쉬면서 자궁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자궁경은 자궁내시경과 같은 말로 위내시경 하는 것처럼 자궁을 내시경으로 보는 것을 말합니다. 혹시라도 자궁경을 할 때, 물혹이 있으면 제거하기도 합니다. 착상률을 높이기 위해서 자궁에 이상이 없지만 자궁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은 가볍게 8시 정도에 된장국, 밥, 삶은 고구마, 데친 토마토, 깍두기, 콘칩 조금 이렇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영양제는 저녁 식후 먹는 엽산과 비타민 D를 먹었습니다. 오늘도 만보를 걷고 와서 족욕을 20분 합니다. 배워머는 당연히 하고 있구요. 오늘도 날씨가 15도까지 올라가서 낮에는 좀 더웠습니다. 그래도 배를 따뜻하게 하려면 배워머는 해야겠죠. 앞으로 봄옷으로 서서히 갈아타야겠습니다. 밤12시부터 .. 더보기
메쉬 소재의 핸들커버 장착후기 핸들이 겨울에는 너무 차서 손이 시려웠습니다. 그리고 햇빛이 비치는 곳에 주차를 해놓으면 핸들이 뜨거워지네요. 핸들커버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겨울 동안은 트레킹 반장갑을 끼고 운전을 했었습니다. 요즘 날이 많이 따뜻해져서 장갑을 끼면 덥기도 하고, 뜨거워진 핸들을 잡으면 땀도 나고 해서 저렴한 핸들커버를 구입했습니다. 시원한 느낌이 들게 메쉬소재로 구입을 했죠. 핸들위쪽부터 끼우고, 핸들을 돌리면서 끼우면 된다고 하는데 밑에 남는 부분까지 당겨지지가 않네요. 신랑 도움을 받아야겠어요~ 더보기
시험관 애기 2차 시작일 생리 2일차여서 오늘 다시 시험관 애기 2차를 시작하러 난임병원에 왔습니다. 첫 진료를 보기 위해 8시반보다 먼저 왔는데 대기 5번째네요. 난임병원이 없는 지방 소도시에 살다보니 고속도로 타고, 1시간이나 달려 와도 그렇습니다. 접수표를 뽑고 기다립니다. 오늘은 자궁내시경을 상담받으러 왔습니다. 먼저 자궁초음파를 보았습니다. 이번에도 검사 의자에 앉으며 다리나 아래쪽에 힘을 주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긴장은 항상 있나 봅니다. 자궁경은 생리 끝나고 3~4일 뒤에 할 예정입니다. 그 전에 시술동의서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도 채혈을 합니다. 시험관애기 준비하면서 채혈은 참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8시반 자궁내시경 후 지금은 9시네요. 수납하고 약국에서 약처방까지 다 받으니까 10시반..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