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의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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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의 일상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인간극장'을 보고 갈 수 있는 여유 요즘에는 도시락을 준비하고 아침을 먹고 출근하기 전에 10분 정도의 시간이 생깁니다. 그래서 '인간극장' TV프로그램을 조금 보고 출근을 합니다. 이번주 '인간극장' 주인공은 설암에 걸렸던 가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회사에도 유방암에 걸린 직원분이 계셔서 요즘에 암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건강관리차 건강검진도 빨리 받으려고 합니다. 더보기
iHerb 아이허브 영양제 가격 비교 iHerb 아이허브 사이트가 영양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해서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지금 먹고 있는 영양제 중에서 제일 비싼 영양제는 페어헤븐헬스 퍼틸에이드인데 쿠팡에서는 76,500원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아이허브에서는 45930원이네요. 다음번에는 아이허브에서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영양제가 아이허브가 꼭 저렴한 건 아니기 때문에 영양제별로 꼭 비교를 해보세요. 남편이랑 영양제를 같이 먹어서인지 영양제가 빨리 떨어집니다. 한 달에 영양제 가격만 해도 20만원이 넘는 거 같네요. 임신준비 영양제라서 안 먹을 수는 없어서 꼭 먹어야 하는데, 아가가 빨리 오면 좋으련만. 더보기
목포는 축제가 많은 도시 같아요 퇴근을 하니 우편함에 목포시정소직지가 와 있었습니다. 서울에 살 때는 이런 소식지는 잘 보지 않았는데 목포에 와서는 보게 되네요. 다른 페이지의 내용보다 목포에서 작년에 한 축제 페이지에 눈길이 갑니다. 작년에 출퇴근 길에도 축제 홍보 입갑판을 많이 본 거 같습니다. 직접 구경하러 간 축제도 목포해상W쇼, 목포노을 드론 라이트쇼 내용도 있어서 반갑습니다. 서울에서 목포로 이사올 때, 인터넷에서 목포에서의 실제 생활 정보를 검색할 수 없었습니다. 목포 관광정보나 여행정보는 검색이 잘 되었지만요. 목포 생활은 실제 생활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다른 것보다 직장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여성이 할 수 있는 사무직은 너무 적은 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자차는 꼭 있어야 생활이 편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 더보기
모더나 접종 후 3일 지나고 문자 설문지 모더나 접종을 하고 3일이 지나니까 문자설문지가 왔습니다. 저는 열이 조금 나고, 잘 때 땀을 흘리고, 3일 정도 통증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체크해도 보건소에 보고할 정도는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더보기
실내마스크 의무에서 권고로 오늘부터 실내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고 합니다. 실내마스크가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 첫날입니다. 그래도 지난주에 코로나 5차 주사도 맞아서인지 마스크를 될 수 있으면 쓰고 다닐 생각입니다. 확실히 마스크를 쓰고 다녀서 작년에도 감기에 덜 걸린 거 같더라구요. 병원, 약국,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된다고 하니 마스크는 가방에 챙겨서 다녀야겠습니다. 더보기
중간 크기의 멸치조림 만들 때, 포도주와 마요네즈 사용하기 오늘은 중간 크기의 멸치조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시장에서 이만큼의 양을 만원에 팔더라구요. 우선 큰 프라이팬을 달군 다음에 멸치와 견과류를 넣고 멸치를 말려줍니다. 멸치색이 조금 노릇해질 때까지 큰 주걱으로 섞어 주시면 됩니다. 다 섞었더니 멸치색이 조금 누래졌죠? 양도 조금 줄어든 거 같기도 합니다. 멸치조림 소스는 간단합니다. 간장, 설탕, 매실액, 물엿을 넣어 줍니다. 소스양은 멸치의 양에 따라서 다르게 해주시면 됩니다. 전 양을 멸치양에 비해서 많이 했어요 ㅎ 다른 프라이팬을 달군 후,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줍니다. 튀긴 마늘향이 솔솔 침샘을 자극하네요~ 파를 다져서 볶은 마늘에 파를 넣어 줍니다. 파기름이 날 정도로 볶아 줍니다. 말린 멸치 프라이팬에 볶은 마늘, 파기름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더보기
코로나 주사 4차 건너띄고 5차 모더나 코로나 주사 4차 주사를 맞으라는 문자가 개인적으로 왔습니다. 그 동안은 시험관아기 준비중으로 난임병원을 다니고 있어서 코로나 주사를 맞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난임시술을 한 달 쉬기로 해서 코로나주사를 맞으러 왔습니다. 코로나 걸리고나서부터 코로나주사를 계속 같은 병원에서 맞고 있습니다. 같은 질병으로 한 병원을 다니게 되면 정보제공 등 사항들 때문에 한 병원만 다니게 되는 거 같습니다. 코로나 4차는 건너띄고 5차를 모더나로 맞았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오늘은 샤워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집에 두드러기약이나 상비약이 있냐고 물어보시네요. 집에 있어서 따로 사지는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더보기
난임지원시험관비용 지원신청, 신선2차 어제 저녁에야 정부24에 난임지원시험관비용 지원신청이 원활하게 되었습니다. 정부24사이트에 들어가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하였습니다. 배우자의 동의도 필요하기 때문에 배우자의 공인인증서도 있어야 합니다. 신청이 다되면 부부 모두에게 문자가 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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