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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 하니 우편함에 목포시정소직지가 와 있었습니다. 서울에 살 때는 이런 소식지는 잘 보지 않았는데 목포에 와서는 보게 되네요.
다른 페이지의 내용보다 목포에서 작년에 한 축제 페이지에 눈길이 갑니다. 작년에 출퇴근 길에도 축제 홍보 입갑판을 많이 본 거 같습니다.
직접 구경하러 간 축제도 목포해상W쇼, 목포노을 드론 라이트쇼 내용도 있어서 반갑습니다.
서울에서 목포로 이사올 때, 인터넷에서 목포에서의 실제 생활 정보를 검색할 수 없었습니다. 목포 관광정보나 여행정보는 검색이 잘 되었지만요.
목포 생활은 실제 생활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다른 것보다 직장생활을 하는 저로서는 여성이 할 수 있는 사무직은 너무 적은 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자차는 꼭 있어야 생활이 편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을 볼 때, 신도심에 살지 않으면 택시 기다리느라 시간이 다 갑니다. 지금도 목포는 버스가 운영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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