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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정을 예나트론으로 바꾸었습니다. 전에 쓰던 질정이랑 넣는 방법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설명서도 꼼꼼히 읽어보고, 유튜브로도 사용법을 보았습니다.
손으로 넣을 때, 방광 부분에서 꺾어서 들어가야 덜 아프다고 했습니다. 처음 넣는 날인데 생각보다 잘한 거 같습니다.
예나트론은 질정을 넣고 10분간 누워 있어야 하고, 30분 동안은 움직이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전에 넣은 질정은 넣고 움직여야 흡수가 빠르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나트론은 달랐습니다. 넣고나서 흐를 수도 있기 때문에 누워 있어야 하고, 팬티와 옷에 묻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팬터라이너를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잘 때도 혹시 몰라서 천장을 보고 잤습니다. 팬티라이너 밖으로 흘러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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