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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이식을 3개 했습니다. 마취를 하지 않고 이식을 하고, 수액을 맞는데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13일 후에 피검사를 하러 병원에 오라고 합니다. 그 안에 병원에 한 번 내원해서 수액을 한 번 더 맞구요.
13일까지 주사와 호르몬제 복용은 이식전과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질정은 좀 약한 걸로 바꿨구요.
포카리스웨이트를 안 마셨는데도 한 시간에 한 번은 화장실을 갑니다.
13일 아침에는 아침에 임테기해 보고 가려고 약처방전 약국에 낸 후에 임테기 가격을 보았습니다. 헉, 다이소보다 2.5배나 비싸게 가격표가 붙여 있네요. 임테기는 다이소에서 사는 걸로.
오늘로 난임시술지원금 1차는 다 사용을 했습니다. 추가비용 30만원이 더 나왔네요.
휴게소에서 밥을 먹고, 집에 와서 눕기 전에 딸기 몇 개 먹어봅니다.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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