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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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에서 모닥불 보며 불멍중 앞마당에 모닥불 피웠습니다. 고기 구워먹으려고 산 장작인데 한 번도 고기는 구워먹지 못하고. 불멍하니까 생각도 없어지고 좋으네요. 캠핑가서 불멍도 좋고, 앞마당에서 불멍도 좋구! 더보기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슈리공주 남편이 블랙팬서를 예매했다고 해서 영화관에 따라갔습니다. 미리 영화검색을 하고 가면 재미가 없을 거 같아서 그냥 갔습니다. 블랙팬서 와칸다포에버는 블랙팬서의 속편 영화로 슈리공주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오빠였던 채드윅 보스만을 살리지 못해서, 죽은 지 1년이 넘도록 오빠를 떠나 보내지 못했던 슈리공주 영화를 보는 동안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등장하고, 여성이 여왕이나 천재 과학자, FBI 국장으로 나와서 여성 중심인 영화임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비브라늄을 가진 국가가 와칸다 만이 아니라 탈로칸이라는 국가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와칸다 영화를 보면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좀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천재적인 과학자가 만든 슈트는 아이언맨을 연상시키고, 탈로칸의 네이머 국민들은 아바타족이 생각.. 더보기
시험관아기 준비할 때, 영양제 추가됐네요 시험관아기 준비하는데 기존에 먹던 영양제 4개 중에 1개 엽산은 단계를 좀 높혔습니다. 그리고 잠깐 안 먹었던 오메가3를 다시 먹게 되네요. 가르시니아 같은 지방감소 보조제는 시험관할 때는 안 드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더보기
점심산책에 나는 걷고, 비둘기는 졸고 회사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는 편입니다. 회사 사무실은 히터를 안 틀어서 추웠는데 밖은 따뜻합니다. 작은 공원이라서 한 바퀴 도는데 3분이면 됩니다. 보통 30분 돌면 아침부터 걷는 거 포함해서 3천보 정도 됩니다. 오늘은 배드민턴 코트에 비둘기들이 졸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비둘기들이 모이먹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목포에서는 의외로 비둘기가 안 보입니다. 작년에 가끔 제 차 본네트 위에 똥을 싸고 가서 비둘기똥은 가끔 봤네요 ㅋ 더보기
고양이와 조카가 나오는 꿈이 태몽? 임신준비를 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그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너무 생각하지 말고, 관련 카페도 안 들어가는 게 좋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카페에 하지 못하는 말이나 생각을 글로 쓰니 조금 위안이 됩니다. 오늘은 꿈에 조카와 조카가 키우는 노란색의 고양이가 나왔습니다. 꿈을 꾸면 꿈해몽을 찾아보는 편이라 이번에도 찾아보았습니다. 노란색 고양이, 내가 쓰다듬고 있고, 여자 조카와 같이 고양이 보고 있는 장면 노란색 고양이가 나오는 꿈은 태몽일 수도 있다네요. 자신이 태몽을 꿀 수도 있다고 하네요. 조카가 나오는 꿈은 친척과 관계를 더 돈독히 하라는 의미일 수도 있고, 저와 관련된 일이 앞으로 좋은 기회가 올 수도 있으니 잡아 보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꿈해몽 내용도 있.. 더보기
갈비탕이 착상에 좋다고 하는데 갈비탕이 착상에 좋다고 해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결혼식피로연에서 뼈있는 갈비탕을 먹었죠. 오늘은 뼈없는 갈비탕을 집에서 데워 먹습니다. 평소에 고기보다는 야채위주로 밥을 먹어서인지 요즘 부쩍 살이 찌고 있는 게 느껴집니다. 그도 그럴 것이 추어탕, 갈비탕, 설렁탕, 장어 등 고기나 고단백을 돌아가며 먹다보니 살이 안 찌는 게 더 이상하죠. 그렇다고 살 빠지는 과격한 운동은 시험관아기 준비할 때 안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운동 중에 걷기를 많이 하네요. 오늘도 만보 채우고 집으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더보기
시험관아기 준비할 때, 걷기운동이 좋다는데 시험관아기를 준비할 때, 걷기를 많이 합니다. 어떤분은 하루에 2~3만보 걷는 분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까지는 힘든 거 같습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걸은 거 포함해서 저녁까지 5천보 밖에 안되더군요. 그래서 빨리 저녁을 챙겨 먹고 동목포웰빙 공원에서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여름에도 그랬지만 동목포역 웰빙공원에는 항상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긴 한 거 같습니다. 초겨울이 다가오는 가을밤이라서 두껍게 입고들 산책을 합니다. 저도 어느 새 만보를 넘겼습니다. 더보기
비는 오고, 뒷쪽 와이퍼는 안 보이고 퇴근길에 비가 옵니다. 올해 가뭄이라서 비가 많이 내려야 한다고 합니다. 운전하는 입장에서는 맑은 날보다 더 긴장합니다. 기계치인 저는 최근에 차를 바꾸면서 신랑이 알려준 뒷쪽와이퍼를 안 켜고 운전했네요. 빨간 신호에 저처럼 뒷쪽와이퍼가 있는 차를 보고서야 뒷쪽와이퍼가 생각났습니다. 주행중에 조작하기가 뭐해서 주차하고서야 rear을 조작해 봅니다. 차를 바꾸니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오늘은 비도 오고 컨디션도 별로라서 주차연습은 생략입니다. 어제밤에 집앞에서 접촉사고를 목격해서 오늘부터 차는 다시 주차장에 넣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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