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치볶음 반찬도 만들고, 삼시세끼 집밥 오늘은 김치볶음 반찬을 두번째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021년도 김장김치를 김치냉장고에서 꺼냈습니다. 양념을 깨끗하게 물로 씻어 냈습니다. 1번 먹기좋은 크기로 김치를 썰고, 마늘과 참기름으로 우선 무쳐 놓습니다. 그리고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넣고, 1번 김치를 볶습니다. 볶으면서 설탕을 넣어주는데 김치의 시큼한 맛이 없어질 때까지 설탕의 양을 맞혀 줍니다. 아침은 소고기국 만들고, 점심은 떡볶이 만들고, 저녁 하기 전에 김치볶음 만들고, 저녁에 소고기불고기 만들고 오늘은 삼시세끼 다 조리해 먹느라 주방에서 계속 있었네요. 냄비나 프라이팬이 너무 무거운 건 안 좋은 거 같네요. 어깨가 아퍼서 ㅠㅠ 4.29.에도 또 김치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쉰 김치를 깨끗이 씻습니다. 파김치도 무척이나 쉬었기 때문에.. 더보기 중국드라마, 소문난 천첸첸 시청중 중국드라마, 소문난 천첸첸은 시나리오 작가가 극중에 들어가게 되면서 스토리를 전개하는 내용입니다. 그 중에서도 첸첸과 한숴가 원래의 결말을 벗어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가 달달합니다. 첸첸 역할을 맡은 배우는 성한찬란에 나오는 여배우인 거 같습니다. 모계 중심 사회로 화원국의 소성주가 된 첸첸이 소성주 자리보다는 한숴가 스토리 중에 죽지 않기를 바람이 더 큰 거 같네요. 시나리오 속의 만담꾼들을 불러 놓고, 첸첸이 오렌지와 바나나로 스토리를 짜는 모습도 재밌습니다. 한숴는 첸첸과 나중에 해피엔딩을 할 수 있을까요? 더보기 ㅈ국물이 맛있는 카레떡볶이 만들기 냉장고에 남아 있는 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자른 떡을 물에 불려 줍니다. 물 500밀리리터를 냄비에 끊입니다. 그 끓여지고 있는 물에 고추장을 풀고 카레와 설탕도 넣어 줍니다. 카레는 다른 소스보다 더 많이 넣어 줍니다. 소스에 파도 넣고 양파도 넣고 구운 달걀도 넣어 줍니다. 냉장고에 다른 재료가 있다면 더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불린 떡을 넣어 줍니다. 국물이 자박해질 때까지 섞어 줍니다. 벌써 다 익었네요. 2명이 먹기에 딱이죠 포도주로 돼지고기 잡내 제거 후 카레 만들기오늘은 저녁약속이 있어서 저녁준비를 안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약속이 펑크가 나는 바람에 간단하게 집에서 카레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등심고기를 샀는데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거해야 했rhkzjvj.tistory... 더보기 2023년 전국체육대회 목포시에서 열리네요 2023년 전국체육대회가 목포시에서 열립니다. 2023년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 동안 7일간 열립니다. 경기종목은 육상, 수영, 축구, 야구소프트볼 등 다양합니다. 자원봉사자도 모집을 합니다. 6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온라인신청을 통해서 3000명을 모집합니다. 신청자격은 만18세이상이면 됩니다. 목포시 경기장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육상 전종목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진행이 됩니다. 수영 전종목은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진행이 되고요. 축구는 남대부, 남일부는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하게 됩니다. 이 목포국제축구센터는 둘러봤었는데 주차시설도 넓게 크게 잘 되어 있습니다. 테니스 2종별은 부주산테니스장에서 진행이 되고, 탁구 전종목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진행이 됩니다. 전남스포츠 사이트에서 목포숙박이나.. 더보기 중국드라마, 차청봉명 시청 후기 차청봉명은 봉무, 군림연이라는 주인공들이 악에 대항해서 원도를 구하는 이야기입니다. 봉무는 진짜 봉무가 아니지만 봉무가 되어 어머니를 봉양하며 군림연과 사랑을 이루어 가는 과정도 그려지고 있습니다. 봉무는 사부에 의해서 다른 세계에서 원도로 왔는데 마지막에는 사부에 의해서 또 다른 세계로 가게 될 것을 암시합니다. 나중에 차기작이 나올 거 같기도 합니다. 차청봉명을 보면서 우리나라 고전소설 중에 '구운몽'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하남 '비와별' 닭갈비, 퐁듀에 닭갈비 찍고 오늘은 하남에 '비와별'에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특이한 점은 퐁듀에 닭갈비를 찍어 먹는 재미가 있다는 거죠. 닭갈비의 매운 맛을 치즈가 잠재워 주네요. 주변에 음식점이나 커피숍도 많아서 닭갈비 먹고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더보기 거여동의 '맛있는 쭈꾸미' 모짜렐라 치즈와 쭈꾸미의 만남 점심으로 거여동의 '맛있는 쭈꾸미'집에 갔습니다. 겉에서 보는 것보다 안에는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감자부침도 바삭하니 맛이 납니다. 맨 아래에 쭈꾸미, 떡, 콩나물로 지붕을 덮고 옆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줍니다. 콩나물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리면 콩나물맛과 섞이기 때문에 치즈는 찍어 먹는 게 좋다고 하네요. 쭈꾸미를 먹을 때, 반찬으로 나온 김이나 깻잎, 쌈무에 싸서 먹으면 덜 매워요~ 전 쭈꾸미를 모짜렐라 치즈로 싸서도 먹어 보니, 고소한 맛이 더하니 좋더라구요. 더보기 빕스, 애슐리 대기가 너무 많아서 자연별곡으로 오랜만에 빕스에 갔는데 대기인원이 많아서 대기예약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애슐리로 가서 예약을 했는데 80분 정도 기다려야 하네요. 그래도 대기를 걸어 두고 옆에 자연별곡은 20분만 기다려도 돼서 그냥 여기로 들어왔습니다. 요즘에 게장이 특별메뉴인 거 같았습니다. 간장게장도 맛나고, 양념게장은 좀 매웠지만 그래도 맛있네요. 코로나 시기 동안 외식을 못했던 사람들이 요즘에 외식을 많이 하나 봅니다. 저희도 그 중에 하나고요. 오랜만에 뷔페도 가고, 사람 구경도 실컷 하고 좋았네요~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