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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보관방법, 냉장 아니고 냉동 보관하세요~ 빵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빵 선물을 지인한테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래서 빵맛을 보고 빵을 보관해서 먹고 있습니다. 빵을 한 번에 먹을 분량씩 비닐 포장을 해서 호일에 싸주면 됩니다. 이번에 냉동 보관할 빵은 비닐 포장이 되어 있군요. 호일 포장만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이 호일포장된 빵을 냉장고가 아닌 냉동고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의외로 냉장 보관을 하면 빵의 부패가 빠르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냉동 보관된 빵은 나중에 먹을 만큼만 오븐에 데어서 먹으면 됩니다. 더보기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동문 주차장에 주차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동문 3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 갔습니다. 동문 3주차장은 관람차 매표소에서는 가까웠지만 차들이 빽빽히 주차를 하고 있어서 주차하기는 빠듯합니다. 출입문에서 가까운 곳에는 벌써 단체로 온 관광객들이 있어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어서 여기서는 꽃밭만 먼저 찍었습니다. 저희는 할인을 안 받고 15000원 입장권을 끊고 들어갔습니다.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볼 수 있는 티켓이었습니다. 2시간 동안 걸어 다니면서 나라별 정원과 학교정원, 국가정원식물원을 보았습니다. 하루에 순천만을 다 구경하기는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꿈틀놀이터에는 귀여운 캐릭터 동산들이 꽃밭 중간중간에 있어서 귀여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저희는 사진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담고 있었는데 드.. 더보기
쉰 무김치로 무국 끓이기 쉰 무김치가 있어서 무슨 반찬을 해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무국을 끓여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무에 있는 고춧가루를 털어줄 겸 무를 물에 담가 놓았습니다. 그리고 무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미리 우려낸 멸치국물에 썰어 놓은 무를 넣어 줍니다. 무가 팔팔 끓어 오르면 소고기다시다를 넣어 줍니다. 다시 한 번 무가 끓어 오르면 간마늘, 파를 넣고 약불에 끓여 주다가 무가 어느 정도 말랑해지면 불을 끄면 됩니다. 이 밥상에 밥과 아까 끓인 무국을 함께 놓고 저녁을 먹었네요. 무국의 맛은 시골맛이네요^^ 더보기
대추밭 한의원 (경주) 일요일 줄서기 후기 경주 대추밭 한의원에 토요일 5시 이후에 도착해서 일요일에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대추밭 한의원 영업시간이 토요일, 일요일은 9시부터 17시까지입니다. 일요일 오전 5시에 대추밭백 한의원에 줄서서 찍은 사진입니다. 5번째로 줄서고 있네요. 대추밭백 한의원은 경북 경주시 황오동 102-4 입니다. 주차장은 한의원 앞에 10대 가량 할 수 있는데 근처에 경주 제2공영 주차장을 이용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어제 경주에 도착했을 때 보니까 경주에도 차가 많다보니 주차할 곳을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은 필요할 거 같네요. 6시이후부터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섭니다. 의자만 놓고 가면 안되는 거 같네요. 대부분 부부들이 오고, 간혹 부모님들과 같이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기할 때 휴대용 의자, 담요를 가지고 오면 좋습니.. 더보기
황토로 안방 가습기로, 화장실 제습기로 사용 황토로 가습과 제습을 하기 위해서 3개로 나누어 담았습니다. 저희집 안방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서 안방에 황토 2개를 놓기로 했습니다. 실내가 건조할 때 습기를 발산할 수 있는 기능이 황토에 있습니다. 황토돌이 물에 조금 묻힐 정도로만 물을 부어서 침대 머리맡에 놓습니다. 화장실에는 습기도 많지만 냄새도 자주 나기 때문에 여기에도 황토돌을 놓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조그만 향초까지 켜 놓았습니다. 황토의 효과 중에 습도가 높은 경우에 습기를 잘 흡수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오늘은 화장실에 냄새가 많이 잡혀 있겠죠! 더보기
삶은 소면, 나중에 먹을 수 있을까? 냉장보관 방법 소면을 삶았는데 다 먹지 못했네요. 두 개의 사리가 남아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냉장 보관을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한 번 먹을 양을 작은 그릇에 담아 놓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참기름 몇 방울을 떨어 뜨려서 소면이 달라붙지 않게 잘 섞어 줍니다.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나중에 꺼내서 먹습니다. 더보기
골뱅이무침 소면 집에서 만들기, 저렴하지만 양은 푸짐하게 골뱅이무침 소면을 집에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시장에서 야채 2만원 어치를 샀습니다. 준비한 야채는 오이, 당근, 양파, 깻잎, 파, 청양고추입니다. 당근과 파는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재료를 썼고, 나머지는 모두 시장에서 샀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야채들을 썰어 줍니다. 오이는 동그랗게 썰고, 당근은 반달모양으로 썰었습니다. 깻잎은 0.5센치미터 크기로 썰어 보았습니다. 골뱅이는 통조림으로 되어 있는 것을 샀습니다. 골뱅이가 크기가 조금 크기 때문에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골뱅이 소면 레시피를 만들 때에는 고추장, 설탕, 식초가 필요합니다. 비율은 1대 1대 1로 한 수저씩 해서 섞어 주면 됩니다. 골뱅이 한 통을 다 무쳤는데도 야채를 많이 넣어서인지 골뱅이는 숨은그림찾기 처럼 찾아 봐야겠네요. ㅎㅎ 제.. 더보기
짜장에 "파슬리"를 넣는다면! 어떤 효능이? 오늘도 집에서 짜장밥을 먹기 위해서 짜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당뇨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파슬리도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먼저 춘장을 카놀라유에 풀어서 둡니다. 그리고 다른 웍에 카놀라유, 마늘 간 것을 넣고 볶아 줍니다. 이어서 미리 한 입 크기로 깍뚝 썰어 놓은 야채들을 순서대로 볶아 줍니다. 저는 양파향을 내기 위해서 양파를 먼저 볶습니다. 후추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 놓은 데에 후추를 듬뿍 뿌려 줍니다. 돼지고기가 반 정도 익을 때까지 볶아 줍니다. 그리고 오늘의 가장 중요한 "파슬리"를 뿌려 줍니다. 앞으로도 넣을 야채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돼지고기가 덜 익은 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호박도 넣어 주고, 새송이 버섯도 넣어 주고, 오이도 넣어 주고, 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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