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리어에 짐을 가득 싣고 출장을 왔습니다. 그런데 짐을 너무 많이 넣은 나머지 캐리어 바퀴가 고장이 난네요. ㅠㅠ 그래서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캐리어를 끌고 갈 수가 없어서 택배를 이용해서 캐리어를 집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캐리어를 우체국 방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줄자로 제 캐리어의 크기를 재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캐리어를 그대로 우체국 택배로 보낼 수는 없어서 상자에 넣어서 보내야 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제 캐리어의 사이즈는 가로 43, 세로 66, 높이 30 센치였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상자를 구입해야 했는데 너무 더운 나머지 쇼핑몰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우체국상자 5호를 2개 사서 포장을 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우체국상자 호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체국5호 48*37*34 센치
우체국6호 52*48*40 센치
다음으로는 우체국어플을 다운받았습니다. 우선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우체국소포 방문접수가 우체국소포 창구접수보다는 조금 비싼 편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무게와 세변의 합에 따라서 우체국소포 요금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보통소포는 분실시 손해배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등기소포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갈 때는 무거운 짐대신 가벼운 차림으로 갈 수 있겠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