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의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깻잎 계란말이 모양은 이쁨, 맛은? 요즘에 신랑이 도시락 싸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슨 도시락반찬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깻잎계란말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계란을 풀고 그 위에 깻잎 2장을 올려주면 끝~ 계란을 말 때 보니까 깻잎이 들어가서 두껍게 말리는 거 빼고는 그냥 계란말이와 같습니다. 맛도 비슷하겠죠? 오늘은 오랜만에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동네미용실이라서 커트가 8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네요. 계란말이 만들 때 앞머리가 흘러 내려서 삔을 꽂았습니다. 남의편은 왜 깻잎머리로 머리 잘랐냐고 ㅋ 깻잎 계란말이에 깻잎 머리! 더보기 앞치마 김장대비용으로 너무 귀엽죠! 회사에서 받은 앞치마인데 바로 떠오른 생각이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겠다 입니다. 주부라서, 김장철이라 올해에는 김장 몇 포기 할지, 200포기는 안 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2023학년도 수능이 끝난 밤에 주차 2023학년도 수능이 끝났습니다. 제가 시험을 본 건 아니구요. 주로 학교 주변에 주차를 했었는데 오늘 따라 차들이 다 차 있네요. 확실히 작년보다 집주변에 자동차 댓수가 늘어난 거 같습니다. 저희집도 한 대 더 차가 늘었지만. 목포시가 버스파업을 철회했어도 이번에 세컨카를 구매한 가정은 많은 거 같습니다. 차 탁송받기 전에 1000원 택시를 탔을 때, 기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도로에 차가 너무 많이 늘었다고. 더보기 오늘은 수능날, 학교 주변 골목 피해서 주차 오늘이 수능을 보는 날이라서 어제 밤에 학교 주변 골목 피해서 주차를 했습니다. 그래서 길가에 평행주차해 놓고 출근할 때, 정체없이 잘 왔죠 ㅎ 그런데 회사주차장에서 어제는 한 번에 반듯하게 주차를 했는데 오늘은 오른쪽에 좀 붙었네요 ㅋ 더보기 갈치구이 에어프라이기 200도로 10분만 갈치구이를 주로 프라이팬에 해 먹었습니다. 그런데 비린내 제거하는 시간이나 집안에 생선냄새 빼는데 시간이 걸려서요. 에어프라이기로 갈치구이를 두번째 해봅니다. 첫번째 할 때는 갈치를 앞뒤로 에어프라이어를 돌렸습니다. 갈치가 너무 딱딱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갈치를 해동시킨 후 물에 씻은 다음, 물기를 키친타월로 제거했습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200도씨로 10분간 한 쪽만 구웠습니다. 갈치속살이 부들부들하게 잘 익었고, 집안에 생선냄새도 덜합니다. 당분간은 에어프라이어로 생선을 자주 구울 거 같네요. 나중에 프라이팬으로 구운 갈치의 바싹한 맛이 그리우면 프라이팬 갈치구이로 돌아갈 수도 있어요 ㅎ 더보기 후진주차할 때, 후방카메라의 빨간선 후진주차할 때 후방카메라의 빨간선을 맞추어도 앞부분이 톡 튀어나오네요. 차가 크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차를 더 밀어 넣자니 뒷쪽이 출차부근이라 나가는 차에 방해가 될 거 같기도 하구 어제는 왼쪽에 너무 바짝 붙여서 주차하구, 주차장도 넓고 옆에 아무차도 안 대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목포시에서 버스파업이 종결되었다고 하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그래도 운전대를 놓을 수는 없죠. 더보기 평행주차 기준을 뭘로 잡아야 할지 우리집은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길가에 평행주차를 해놓습니다. 평행주차를 할 때마다 후방카메라의 기준을 뭘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떨 때에는 수정 안하고, 한 번에 주차를 하니 마음을 놓습니다. 그러나 또 어떨 때에는 수정을 몇 분씩 합니다. 주황색 실선에 우측 차바퀴를 걸치거나 넘어가게 주차를 해야 하는데 이게 이론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떨 때는 뒤가 벌어지고, 어떨 때에는 앞이 벌어지고, 후진기어 놓고 핸들 끝까지 돌리고, d드라이브 놓고 핸들 풀고, 핸들 수평으로 하고, 바퀴 일자로 됐는지 살피고. 차에서 내리지 말고 하는 게 좋다고 하는데, 전 아직까지는 내렸다가 확인하고, 다시 탑니다. 왜 이렇게 주차가 머릿속에서만 빙빙 돌고, 실제로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모르겠네요. 이또한 지나.. 더보기 슈룹 10화 본방사수, 내 이미 너의 삶에 끼어들었다! 중전은 겁탈을 당한 종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 이미 너의 삶에 끼어들었다. 20년전에 초월이를 품은 여인과 중전은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무안대군은 초월이를 첩으로 삼고 싶다고 중전에게 말하며 경합을 그만두게 됩니다. 성남대군은 만월도 치부책을 찾았으나 박경호에게 들키고 맙니다. 누군가에게는 귀한 아들이 누군가에게는 정략적으로 이용이 되다니 보검군은 박경호를 설득하려 하고, 성남대군은 박경호의 치부를 찾아서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보검군은 성남대군과 뜻을 같이 한다며 어머니가 주신 자료를 바다에 던집니다. 박경호는 장님인 척하며 만월도 사람들에게 음식을 베풉니다. 박경호는 13%의 폭리를 취하면서 그 돈을 만월도 사람들을 위해서 씁니다. 주상은 박경호에게 미리 편지를 보내서 주상을 위해서 일은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