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10화 본방사수, 내 이미 너의 삶에 끼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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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의 일상

슈룹 10화 본방사수, 내 이미 너의 삶에 끼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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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은 겁탈을 당한 종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 이미 너의 삶에 끼어들었다.

20년전에 초월이를 품은 여인과 중전은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무안대군은 초월이를 첩으로 삼고 싶다고 중전에게 말하며 경합을 그만두게 됩니다.

성남대군은 만월도 치부책을 찾았으나 박경호에게 들키고 맙니다.

누군가에게는 귀한 아들이 누군가에게는 정략적으로 이용이 되다니

보검군은 박경호를 설득하려 하고, 성남대군은 박경호의 치부를 찾아서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보검군은 성남대군과 뜻을 같이 한다며 어머니가 주신 자료를 바다에 던집니다.

박경호는 장님인 척하며 만월도 사람들에게 음식을 베풉니다.

박경호는 13%의 폭리를 취하면서 그 돈을  만월도 사람들을 위해서 씁니다.

주상은 박경호에게 미리 편지를 보내서 주상을 위해서 일은 못하더라도 세자의 스승이 되어 달라고 합니다. 경합에서 성남대군, 보검군, 의성군 중 누가 이겨서 세자가 될지 궁금합니다.

대비는 성남대군이 중전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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