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갬성이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김 부침전 묽을 때, '라이스페이퍼' 전 밑에 깔아 보세요~ 김부침전을 만들어서 샌드위치 속재료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햄버거의 패티처럼, 김부침전을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물김을 해동시켜서 씻은 다음에채반에 물기를 빼 줍니다.부침가루와계란을 넣고물을 300리터 부어 줍니다. 이때 물을 덜 넣을 걸 그랬네요. 김에도 물기가 있고 해서.거품기로 잘 저어 줍니다. 부침가루가 뭉치지 않는 게 관건인 거 같아요.잘 섞어준 김부침 반죽!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치기 시작합니다.이번에는 치즈도 넣고 부쳐 봅니다.반죽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전 앞뒤로 라이스페이퍼를 깔아 봅니다.라이스페이퍼가 전이 흩어지는 것을 잡아 주는 거 같습니다.라이스페이퍼를 전 양쪽보다는 한쪽에만 깔아줘도 좋을 거 같습니다. 더보기
국내여행)하동 삼성궁 보고, 화계장터에서 밥먹고! 하동 삼성궁에 가기 전에 아점을 보성휴게소에서 먹고 갔습니다.드디어 '삼성궁'에 도착했습니다.경남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13삼성궁은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재현했다고 합니다. 제 느낌은 돌을 꼼꼼하게 잘 쌓은 거 같았습니다.돌 사이로 걷기 편하게 짚이 깔려 있었습니다.큰 바위에는 문양이 새겨져 있어서 액운을 막아줄 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쌓아 있는 돌 사이로 계단이 있어서 가기는 편했습니다. 삼성궁 갈 때는 편한 신발이 필수인 거 같아요. 저는 산에 간다고 해서 트레킹화를 신고 가기는 했습니다.이어져 있는 돌 사이로는 작은 문같은 구멍이 나 있었습니다. 키가 큰 사람은 고개를 숙여야 할 듯돌길을 따라가다 보면 녹색의 커다란 연못이 나옵니다. 관절이 안 좋은 분들은 여기까지 올라왔다가 내려가시는 거 같.. 더보기
생선튀김)고등어 튀길 때, '이것' 넣어 보세요~더 바삭해요^^ 남편이 생선을 구워서가 아니라 튀겨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냉동고에 있던 고등어를 튀겨 보았습니다.먼저 고등어 한 마리를 하루 정도 실온에서 해동했습니다. 그리고 머리, 꼬리, 지느러미를 떼고 4등분으로 썰어 놓았습니다.키친타월로 고등어의 물기를 닦아 줍니다.그리고 비린내 제거를 위해 소주를 발라 줍니다.항산화에 도움되는 후추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파슬리 가루를 고등어에 앞뒤로 뿌려 줍니다.여기에 고등어를 튀길 때, 더 바삭하라고 '찹쌀가루'를 발라 줍니다.윅에 식용유를 충분히 두르고고등어를 튀기기 시작합니다.앞뒤로 골고루 익혀 줍니다.오늘은 따뜻한 날씨라, 생선 튀기고 생선 냄새 빼려고 집에 문이란 문은 다 열어 놨습니다.덕분에 우리집 길고양이 바냥이는 옥상에서 육아하다 말고, 쏜살같이 현관으로 달려.. 더보기
국내여행)전북 부안 당일치기로 채석강~젓깔백반~내소사~곰소1946 카페 채석강에 도착했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혼났습니다. 채석강 사진 스폿으로 가려고 다시 유람선 타는 쪽으로 갔습니다.같이 온 지인이 아침을 안 먹은 관계로 12시 전에 젓깔백반집에 갔습니다.젓깔을 여러 종류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소 먹던 젓깔보다 그리 짜지는 않네요.어리굴젓은 상차림에 없어서 어리굴젓만 하나 포장해서 사 왔습니다.젓깔거리에는 젓깔백반집어 더 많았던 거 같아요. 젓깔 직판장이 딸린 식당도 있었습니다.근데 저희는 채석강 근처 젓깔백반집에서 먹었습니다.소화도 시킬 겸 내소사도 방문해 보았습니다. 사찰까지 걸어가는 길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사찰 곳곳에 소원을 빈 흔적들이 많았습니다.마지막 코스는 곰소1946 카페에 갔습니다. 이곳에 염전이 많이 생긴 시기가 1946년이라고 카페직원.. 더보기
소고기무국 간을 이것으로 해보세요~'참치액젓' 시험관 동결이식한 후 그래도 식단관리를 하려고 소고기무국을 끓여 봤습니다.소고기 국거리용 한 근을 사서 3분의 1만 핏물을 빼 줍니다. 나머지는 2개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었구요.단골 정육점에서 안 사서 남편이 만원 더 비싸게 줬다고 하네요 ㅠ무는 냉장고에 있던 무를 사용했습니다. 너무 두껍게 썰지 않았구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소고기를 먼저 볶아 줍니다.그 다음 무를 넣구요~물은 1400밀리리터 넣습니다.한 번 팔팔 끓으면, 간마늘, 파를 넣고, 홍게간장을 넣어 줍니다.그리고 간을 본 다음 '참치액젓'을 넣고 가스레인지 불을 약하게 합니다. 더보기
도시락)영양가득 전복죽 도시락 만들기 오늘은 영양이 가득한 전복죽을 도시락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전복을 칫솔로 깨끗이 손질을 해줍니다.저는 씹히는 맛이 좋아서 전복살을 큼직하게 썰었습니다. 내장은 칼로 자르면 도마에 흩어지니까 웍에 넣고 가위로 잘라 주었습니다.양파도 전복 크기로 썰어 주고무도 넣었습니다.브로콜리도 대 포함해서 넣었구요.참기름을 넣고 볶아 줍니다.여기에 물을 재료들 만큼 넣어 줍니다. 전복 내장 색깔이 올라왔네요~뚜껑을 닫고 푹 익혀 줍니디.재료들이 끓어 오르면이 때, 밥을 전복 갯수 만큼 넣어 줍니다. 전 전복 3개를 넣었으니까 밥도 3 주걱 넣습니다.전복죽을 집에서 먹을 때보다 물을 적게 넣어서 끓여 보았습니다.갈쭉하게 잘 안들어졌네요. 소분해서 냉동고에 넣어 두었습니다.아침에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보온밥통에 싸가고 되고.. 더보기
집반찬)홍진미채 부드럽게 만드려면 '이것'을 넣어 주세요 홍진미채 300그람을 준비합니다. 오늘 산 식재료 중에 제일 비싸네요. 15000원홍진미채를 부드럽게 만들려면 '마요네즈'를 넣어 주면 됩니다. 평소에는 마요네즈를 잘 안 먹는데, 이럴 때 사용하니까 유용하고 좋네요^^마요네즈가 촉촉히 홍진미채에 베어 들었네요.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간마늘, 매실액을 넣어서가스레인지 센 불에서 저으면서 섞어 줍니다. 양념장이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가스레인지 불을 꺼 줍니다.여기에 홍진미채를 넣어 주구요~깨소금을 뿌려 주면 됩니다.이번주 도시락 반찬이 만들어졌네요~ 더보기
주말별미)감성돔 오븐으로 구워 볼까요? 오븐 온도는 '몇 분?' 남편이 감성돔을 아는 형님한테 얻어서 구워 먹으라고 하네요 ㅎ소금간해서 건조시켰기 때문에 따로 간하거나 씻을 필요는 없었습니다.감성돔에 올리브유를 앞뒤로 듬뿍 발라 줍니다.면역력 강화에 좋은 파슬리 가루도 뿌려 줍니다.오븐온도는 240도로 예열을 안해서 30분 돌려 줍니다.짠~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감성돔!뒤집어서 10분 더 오븐을 돌려 줍니다.감성돔 오븐구이 완성!!감성돔이 큰 거라 집에서 제일 큰 접시에 담았네요~감성돔은 비린내도 안 나고, 오븐으로 구워서 기름기가 쭈~욱 빠져서 쫄깃한 맛이 납니다. 껍질이 젓가락으로 잘 안 찢어질 때는 가위로 잘라서 속살을 먹어도 되는 거 같아요~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