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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이(치즈태비)와 송이(고등어태비)가 태어난 지, 105일, 3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오늘은 3차 예방접종날이라서 또 병원에 왔습니다. 지난주에는 새옹이가 구토를 하고 밥을 안 먹고, 송이가 밥을 안 먹어서 병원에 왔었습니다.

일주일 만에 또 병원에 오니, 새옹이와 송이도 어리둥절한가 봅니다.

새옹이가 이동식 가방안에서 조용히 있네요 ㅎ

오늘은 두 녀석 모두 예방주사를 얌전히 맞았습니다.
예방주사비 두 마리를 합해서 7만원을 결제하고 빨리 집으로 왔네요.

아무래도 아갱이들이 밖에 있는 걸 스트레스 받아 하는 거 같아서요.

집에 오자마자, 아기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츄르를 접시에 짜주었습니다. 역시나 새옹이는 눈깜짝할 새에 다 먹었네요~역시 습식파 고양이다워요 ㅎ

밥도 먹었겠다, 슬슬 졸리나봅니다.

좀 지루해 하는 거 같아서 낚시놀이를 해주었더니 잘 노네요. 새옹이와 송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ㅎ
https://youtube.com/shorts/FjaxypnteGg?si=-bsfdDZ8AwuZVRm2
3차 예방접종 후 잘 노는 새옹이와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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