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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들어서 직장동료의 첫 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생일파티를 해서 오랜만에 케잌을 먹게 되었습니다.
케잌위에 딸기나 포도 등 과일은 맛있게 먹었는데 이제는 케잌은 많이 먹을 수가 없네요. 배가 부르다기보다는 달아서 손이 잘 가지 않습니다. 나이에 따라서 입맛이 변하는 거 같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전에 부모님들이 하시던 모습이 자꾸 생각이 나고, 저도 어느새 그런 행동을 따라 합니다. 역시 나이는 속일 수 없고, 나이에 따라서 하는 행동도 있는 거 같습니다. 나이가 주는 교훈은 나름 의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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