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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못보던 사과가 냉장고에 있길래 남편한테 물어보니 '피치애플'이라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큰 사과 같았습니다. 복숭아사과라고도 합니다.
잘라보니 피치애플 속에 꿀이 박혀 있네요. 먹어보니 새콤달콤하니 맛있습니다.
난자질을 위해서는 항산화물질 많이 먹으라고 했는데 애플피치에 항산화물질이 많은 안토시아닌이 일반 사과보다 15배 많다고 합니다.
복숭아사과 반개 먹고 있는데 배가 부릅니다. 그래도 난자질을 높이기 위해서 나머지도 다 먹어야겠습니다.
남편이 전에 화낸 거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에 사 준 건지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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