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무늬육지기북 길 위에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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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의 일상

표범무늬육지기북 길 위에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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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장을 보러 가는 길에 표범무늬육지거북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자는 줄 알았는데 뭔가를 먹는지 우기적우기적 소리가 나더군요. 아스팔트위에 뭐 먹을 게 있다고.

표범무늬거북은 거북목 땅거북과에 속하는 파충류입니다. 동부에서 남부 아메리카 건조지대에 서식하는 중형거북인데 애완용으로도 널리 사용된다고 합니다. 제가 보고 있는 이 표범무늬거북도 애완용인데 잠깐 바람쐬러 나온 걸까요, 아니면 길을 잃어버린 걸까요?

레오파드육지거북이라고도 불립니다. 등무늬가 표범무늬를 닮았죠. 멸종위기 2종 육지거북은 사이테스 협약이 되어 있어야 합법적으로 사육이 가능합니다.

아프리카 사바나에 서식하는 표범무늬육지거북은 100년까지 사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노화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리타 다 실바는 거북이 노화를 늦추거나 심지어 노화 스위치를 완전히 끄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화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건강한 장수는 축복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