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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차앞유리창이 꽁꽁 얼었습니다. 작년보다 겨울에 운전을 더하는 거 같기도 하고, 작년보다 올해가 더 추워서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아침출근길에 성에 녹이는 시간도 조금은 아까운 거 같기도 합니다.
지난번에 눈 왔을 때는 차커버를 씌우도 했었는데 블랙박스가 안 보여서 차커버는 또 안 씌우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차량용품이 하나둘 늘고 있습니다.
성에나 앞으로 눈 올 때를 대비해서 차앞유리창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러다 일주일에 한 번씩 차량용품 사는 건 아닌지 ㅠㅠ
어제는 지인이 차를 타 보고 차에서 기름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커피방향제 놓기는 했는데 방향제 냄새는 1도 없다고 하네요. 오늘은 또 차량방향제를 사러 갈 예정입니다. ㅋㅋ
생각해보니, 주유할 때 기름이 만땅이어도 더 주유한 적도 있고, 차커버를 트렁크에 넣어 두었는데 그 차커버를 오랫동안 집의 보일러실에 둔 적이 생각이 났습니다.
우선 차커버를 트렁크에서 빼는 일부터 해야겠습니다. 내일 또 고속도로 탈 일이 생겼는데 운전하면서 냄새때문에 골치아프기는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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