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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생네 집에 갔다가 조카랑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전에는 조카가 쿠키를 만들어서 선물을 해줬는데 이번에는 같이 쿠키를 만들자고 하네요~
시험관아기 시술 시작하면서 과자를 한 번도 안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만들기만 하고 먹지는 않았는데.
오늘은 아침 대추차, 포도즙을 마시고, 점심에는 갈비탕, 저녁 소고기무국을 먹었어도 저녁에 입이 심심했습니다. 때마침 견과류와 과일도 떨어지고 ㅠ
그래서 조카랑 만든 쿠키를 조금 먹었는데 괜찮겠죠?!
식탐이 별로 없는 편인데 요즘 가려 먹어야 하는 음식이 많아져서 조금 불편합니다.
그래도 노력을 하면 그만큼 효과를 보리라 보고 참아보렵니다. 노력도 안하다가 결과가 안 좋으면 후회를 하거나 자책하는 저를 잘 알고 있는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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