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물의 길, 크리스마스에 가족을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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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의 일상

아바타2 물의 길, 크리스마스에 가족을 생각하다.

아바타2 물의 길을 동생네 부부와 조카와 같이 보았습니다. 3D로 보면 어지러울 거 같다고 동생이 일반 영화로 예매를 해두었습니다.

영화관에서 오랜만에 소떡소떡을 먹었는데, 롯데시네마 소떡소떡 맛있네요.

저희 남편은 영화가 별로라고 했지만 저는 재밌었습니다. 3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과 보면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영화가 3시간이다보니 영화티켓만으로는 주차비가 해결이 안되고, 주차비를 조금더 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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