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산책에 나는 걷고, 비둘기는 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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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의 일상

점심산책에 나는 걷고, 비둘기는 졸고

회사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는 편입니다. 회사 사무실은 히터를 안 틀어서 추웠는데 밖은 따뜻합니다.

작은 공원이라서 한 바퀴 도는데 3분이면 됩니다. 보통 30분 돌면 아침부터 걷는 거 포함해서 3천보 정도 됩니다.

오늘은 배드민턴 코트에 비둘기들이 졸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비둘기들이 모이먹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목포에서는 의외로 비둘기가 안 보입니다.  작년에 가끔 제 차 본네트 위에 똥을 싸고 가서 비둘기똥은 가끔 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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