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슈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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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의 일상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슈리공주

남편이 블랙팬서를 예매했다고 해서 영화관에 따라갔습니다. 미리 영화검색을 하고 가면 재미가 없을 거 같아서 그냥 갔습니다.

블랙팬서 와칸다포에버는 블랙팬서의 속편 영화로 슈리공주가 주인공이었습니다.

오빠였던 채드윅 보스만을 살리지 못해서, 죽은 지 1년이 넘도록 오빠를 떠나 보내지 못했던 슈리공주

영화를 보는 동안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등장하고, 여성이 여왕이나 천재 과학자, FBI 국장으로 나와서 여성 중심인 영화임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비브라늄을 가진 국가가 와칸다 만이 아니라 탈로칸이라는 국가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와칸다

영화를 보면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좀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천재적인 과학자가 만든 슈트는 아이언맨을 연상시키고, 탈로칸의 네이머 국민들은 아바타족이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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