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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랑이랑 '밀수'영화를 보러 cgv에 갔습니다. 케첩팝콘도 있었지만 달콤팝콘을 오랜만에 먹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밀수'영화의 스포이기 때문에 안 보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어 보시면 됩니다.
밀수는 감천에서 벌어지는 밀수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해녀들이 물질을 하며 사는 바닷가였습니다. 그런데 작은 어촌에 공장이 생기면서 바다를 생계로 해서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춘자역의 김혜수님 등이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과 금괴들을 건지면서 해양경찰들과 얽히게 되는데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도 많이 나와서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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