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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자 초음파를 보고, 수액을 맞으러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고속도로 운전을 한 시간 가량 하는 것이 스트레스였는데 고속도로도 자주 타다보니 익숙해지네요.
아침에 영양제 6개를 먹어서 배가 불렀는데 탄수화물이 안 들어가서 그런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집으로 가는 마지막 휴게소에서 착상에 좋다는 추어탕을 사먹었습니다. 추어탕도 전에는 못 먹었는데 자주 먹다보니 또 맛있네요 ㅎ
그래서 저녁에도 남편이 먼저 저녁을 먹었다기에 또 추어탕 먹었습니다.
다음주에 채취와 시술을 할 거 같은데 시험관 첫시도로 성공하는 건 로또라고 합니다. 그래도 내심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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