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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부추 한 단을 주셔서 부추전을 만들어 봤습니다. 부추가 착상에 좋기도 하구요. 밀가루는 착상에 안 좋으니까 옥수수가루와 카레가루를 조금 풀었습니다. 그리고 부추만 넣으면 반죽이 잘 안 붙을 거 같아서 냉장고에 있는 호박도 썰어 넣어 봤구요.
부추전은 집에서 처음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신랑은 김치전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나중에 한 번 김치전을 만들어 줘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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