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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발톱깎기, 아갱이보다 집사가 더 조심스러워요~ 오늘은 아기고양이 새옹이송이둘 다 발톱을 깎아 보려고 합니다. 발톱들이 너무 많이 자라서 등을 따고 오를 때 따갑더라구요~지금은 자고 있어서 발톱깎을 시간을 기다려야 할 거 같아요~송이새옹이는 이제 일어났네요~송이는 캣타워 안에 들어가서 또 자구새옹이는 잠에서 깼지만 덜 깬 듯우선 밥을 먹인 후에좀 놀게 하구요드디어 고양이 발톱깎이를 준비해서https://youtu.be/xoVC3ycaSEk?si=-Y0o7hHB4J_Lqi9u 역시나 고양이발톱깎기는 힘드네요~그래도 발을 만지게 해 준 송이한테 고맙네요 ㅎ고양이발톱에서 핏줄을 자르지 않고 발톱 끝 하얀쪽 1미리 자르는 게 너무 힘드네요아갱이들 스트레스 받았을 거 같아서 사료에 츄르를 짜 주었습니다.잘도 먹네요밥먹고 또 식곤증 오나봐요~거실에서 자기 시작하.. 더보기
신김치 볶음반찬 feat 들기름, 굴소스 신김치를 들기름과 굴소스를 넣고 볶아서 신김치볶음반찬을 만들어 보았습니다.신김치가 세 포기가 남았네요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고춧가루를 털어 냅니다.세 포기를 물기를 짜줍니다.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설탕, 물엿, 굴소스를 넣고볶아주기 시작합니다.들기름과 깨소금을 넣고마지막으로 볶아 줍니다.시골반찬 느낌 ^^ 더보기
태어난 지, 49일된 아기고양이-잠이 많네요 ㅎ 아기고양이들이 이제 자기들 방에 적응을 많이 한 거 같아요~태어난 지 49일째인 아침도 자고 있네요. 사진 찍으려다가 이크! 예민한 우리 새옹이한테 딱 걸림 ㅋ새옹이는 오늘 아침도 눈꼽이 ...송이는 더 자고 싶은 듯 저리가라는 눈빛!방불 꺼주니 또 잘자요~색깔만 다른 데칼코마니 마냥 대칭으로 자네요송이는 푹 골아 떨어졌네요~새옹이는 이러다 얼굴 의자 밑으로 떨어지겠어요 ㅎ자고 일어났을 때, 발톱깎기 전 사진 찰칵~새옹송이는 사진 찍든, 발톱 깍든, 날 잡아잡슈 표정 ㅋ결론은 둩다 너무 야옹야옹 거려서 발톱 못 깎음ㅠㅠ스크래처 위에서 입막고 자는 새옹새옹이는 츄르도 습식만큼이나 좋아해요~송이 츄르 주니까 머리 밟고 올라서는 새옹.그렇다고 새옹이가 이빨이 약한 건 아닌데, 습식사료나 츄르를 건식사료보다 .. 더보기
고구마생채와 고구마부침 만들기 고구마 6개를 준비해서3개는 채칼로 채를 썬 다음고춧가루를 넣고참치액을 넣고식혜물 넣고마늘을 넣은 다음쓱쓱 무쳐 줍니다.도시락반찬으로 우선 만들어 놓았습니다.고구마부침은 간식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고구마전분을 먼저 빼고물기를 빼고부침가루를 묻히고계란에 퐁당 담근 다음에바싹하게 부쳐줍니다. 조금 두껍게 썰어서인지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TV보면서 주섬주섬 먹기 좋네요 더보기
태어난 지, 42일만에 입양해 온 아기고양이-새옹이와 송이 새옹이와 송이가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태어난 지 42일만에 어미고양이를 떠나 우리집에 왔네요.이동가방에서 나오지 않고 가만히 있습니다. 당연히 많이 낯설겠지요.작은방에 집이랑캣타워도 설치해 놨는데가방안에서 나오지 않아서 우선은 그대로 냅뒀습니다.잠깐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송이는 쇼파밑에 들어가서 안 나오고,새옹이는 냉장고 틈새에 들어가서 낑겨서 못 나오고 있었습니다.남편이 와서 쇼파 들쳐 내고, 송이를 먼저 집에 넣어 놓았습니다.냉장고 틈으로 들어간 새옹이는 양쪽에서 '야옹'소리를 내면서 냉장고 틈을 벌려서 빼냈습니다.아기고양이들 와서 에어컨을 끈 상태여서 아갱이들 찾을 때 온몸이 땀으로 젖었네요~집에 넣어주니까 스크래처 위에 올라가 있네요캣타워에도 한 번 올려봐 주고추울까봐 담요로도 감싸주고담요 속.. 더보기
선선할 때, 북어국 끓여보기 선선하니 요즘은 국물을 많이 찾게 됩니다. 북어국을 간단하게 끓여 보겠습니다.마른 북어를 한 시간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빼고, 참기름을 넣은 다음에 볶아 줍니다.사골국을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마늘 한 수저참치액 적당히, 간보며 넣어 줍니다.또 한 번 팔팔 끓입니다.계란 2개를 풀어서북어국에 넣고, 다시 한 번 끓여 줍니다.파를 넣으면 끝~북어국에 밥 말아 먹으면 반찬을 적어도 될 거 같네요~ 더보기
냉동된 시금치로 된장국 끓이기 냉동된 시금치를 상온에 내놓은 다음, 해동이 되었을 때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3월에 시금치를 냉동시킬 때, 미리 데쳐서 냉동을 해놓으니까 편한 거 같네요~물기를 없앤 시금치에마늘과 된장을 두 가지 종류를 넣은 다음에물을 넣고 끓여 주기만 하면 됩니다.요즘에 야근이 많아져서 밤늦게 먹을 국물거리를 찾다가 시금치된장국을 미리 만들어 놓았네요ㅎ 더보기
빨간 멸치볶음 만들기 feat. 땅콩가루, 블루베리 그동안 간장멸치볶음을 도시락으로 많이 싸가지고 다녀서 이번에는 고추장을 넣어서 멸지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다행히 이번주에 치과치료도 끝나서 멸치 정도는 씹어서 먹을 수 있을 거 같네요 ㅎ그래도 앞으로는 딱딱한 거 먹는 걸 조심하려구요. 그래서 땅콩도 갈아서 멸치볶음에 넣어 보려고 합니다.땅콩을 깐 다음에믹서기보다는 절구에 빻으면 조금은 씹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서 절구로 선택했습니다.땅콩을 넣고잘 빻았네요여기에 블루베리를 넣고, 냉동된 블루베리가 녹을 때까지 기다립니다.그 사이 잔멸치를 프라이팬에 누렇게 되도록 볶아서 비린내가 날아가도록 합니다.노릇노릇 잘 볶아졌네요양념장을 만들어 봅니다. 땅콩, 블루베리, 간장, 고추장, 굴소스, 설탕, 물엿을 넣고 불을 켜고 볶아줍니다.센불에서 양념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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