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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부침전만 먹으면 너무 느끼한 거 같아요. 이럴 때 칼칼한 참치김치찌개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먼저 밥을 할 때 쌀뜬물을 받아둡니다.
두번째 쌀을 씻은 쌀뜬물을 준비합니다. 김치찌개 국물을 쌀뜬물로 하면 더 담백합니다.
뚝배기에 김치를 먼저 넣고 쌀뜬물을 부어줍니다. 그 전에 김치를 참기름으로 볶이줍니다.
참치의 기름기를 쏙 빼고 살코기만 김치찌개에 넣어줍니다.
김치뚝배기에 참치를 살포시 얹고
양파만 살포시 얹어 주고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자, 이제 추석부침전과 같이 먹으면 느끼함도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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