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임가륜 주연의 주생여고 시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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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의 일상

중드, 임가륜 주연의 주생여고 시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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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를 요즘에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시청중인 중드는 임가륜 주연의 '주생여고'를 보고 있습니다.

사부와 제자의 사랑이야기인데 지금까지 본 회차로는 취중진담입니다. 시의의 예비신랑이 군영에 왔을 때, 시의는 여장군과 술을 마시다가 졸아서 또 사부의 품에 안겨서 사부의 막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사부가 시의를 침대에 눕히자, 시의는 잠꼬대로 승전보를 달라고 하고, 혹시라도 사부가 죽으면 시체는 어디 가서 찾냐고 합니다.

사부는 잠꼬대여도 시의의 질문에 답변을 합니다. 자신의 시체는 찾지 말라고 합니다.

시의는 왜 그래야 하냐며 사부를 쳐다봅니다. 사부는 그제야 시의가 잠든 척 한 걸 알게 됩니다.

임가륜이 사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애정이 담긴 눈빛과 긴가민가 하는 눈빛 연기를 잘하는 거 같습니다. 너무 과하지 않게 해서 보는 사람의 마음에 밀당을 잘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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